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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북조선 동무들을 일케 생각한다
Korea, Republic of 초삥이 0 411 2017-09-08 03:04:14

고향이 그립다

내가 여기 왜 왔을까

힘든다 엄마가 그립다

그라모 다 가-

형 마니 아프다 쫌 들어 이런소리 저런소리 다 들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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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삥이 ip1 2017-09-08 03:06:28
    내 경험 하나 말해줄까 ?

    내 칭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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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삥이 ip1 2017-09-08 03:12:11
    갈레
    정거장 또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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