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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거짓의 근원을 抹殺(말살)해야 하는데 그 능력을 否認(부인)하는 대한민국.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494 2017-09-10 15:36:34

[잠언1: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만일 그들이 말하기를 ‘If they say’는 히브리구음으로 amar {aw-mar}아마르 아우-마르이다. ‘the words’는 히브리구음으로 emer {ay-mer}에메르 아이-메르이다. ‘the words’ 히브리구음으로 dabar {daw-baw} 다발 다우-바우이다. 특히 amar {aw-mar}는 태초의 말씀이 내린 가라사대, 가라사대 ()이다. 우리말구음으로 曖昧(애매)하다 구음과 비슷한 emer {ay-mer}와 비슷하다. 우리는 말을 말이라고 하는데 어원일까? 우리말의 말은 아마도 amar {aw-mar}에 그 어원을 두는 것 같다. 에멜 다인데 말발이라고 하는 조합이 보인다.

 

r발음에 으를 붙이면 아마르 에메르 다바르이다. 확실한 말을 아마르로 할 때, 에매로는 애매한 말로 다바르는 각기 다른 두 가지 이상의 말로 담아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적어도 우리조상들은 이 세 단어를 그런 식으로 구사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簡單明瞭(간단명료)한 말은 아마르로 복잡한 전문영역의 말은 에메르로 두 가지 이상의 상반된 내용을 전할 때는 다바르로 사용한 것이라면, 영어의 구분의 영역은 ‘the words’ 안에 에메르 다바르이다. 영어권은 정적인 설명을 하는 것과 동적인 설명을 하는 것의 차이를 두지 않는다고나 할까?

 

다바르는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분석하도록 하는 의도도 있겠지만 장황한 설명이 들어가는 말은 아마도 에메르로 사용한 것이리라. 진위를 구분하는 말 사물을 구분하는 말은 아마도 다바르로 사용할 것이리라. 다바르의 ()은 거침없이 쏟아내는 動的(동적)인 면과 많은 말을 동시에 쏟아내는 의미를 담는다면, 에메르는 靜的(정적)인 면으로 많은 설명을 내는 의미를 담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의 본문 그들이 말하기를’ ‘If they say’amar {aw-mar} 는 영어식의 의미는 to say, speak, utter이다. 간단명료한 가라사대 ()을 의미한다.

 

이리() 저리() 경영적인 언어로 사용되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창조경영도 이리() 저리()이시다. amar {aw-mar}는 태초의 말씀이 내린 가라사대, 가라사대 ()이다. “창세기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이다. ‘the words’는 히브리구음으로 emer {ay-mer}인데 utterance, speech, word, saying, promise, command이다. ‘the words’ 히브리구음으로 dabar {daw-baw} 다발 다우-바우이다. speech, word, speaking, thing이다. 에메르는 전문적인 내용을 담아내어 설명하는 말이다.

 

특히 우리말구음으로 曖昧(애매)하다 구음과 비슷한 emer {ay-mer}와 비슷하다. 아마르나 에메르나 다발이나 우리는 말을 말이라고 하는데 어원일까? 그것이 아니면 우리말 어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우리는 우리말 어원이 아마르에서 나온다고 본다. 아말에서 아가 생략이 되고 말만 통용하였기에 말만 남은 것으로 사료된다. 사람들에게 이러자 저러자 이리() 저리()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그리 하셔야 한다. 그분만 창조자이시기 때문이다. 그의 아마르를 통해서 창조하여 세상이 존재하고 그의 아마르로 그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창세기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이 구절에서 뱀이 여자에게 말하는 것을 영어는 ‘said’로 번역했다. 히브리구음으로 amar {aw-mar}이다. 마귀가 하나님을 흉내 내어 마귀의 일의 시작이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창조주의 지혜를 따라 이리 저리 행해야 한다. 하지만 마귀가 주는 간교함대로 이러자 저러자 그 아마르로 움직인다면 이는 곧 망함이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제일 간교하고 그것 또한 피조물인데 하나님을 흉내 내는 짓이다.

 

요한복음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he speaketh’ 헬라어구음 laleo {lal-eh-o} 라레오 랄-에흐-오이다. to utter a voice or emit a sound 2) to speak이다. 태초의 말씀의 가라사대는 로고스의 말씀이시다. ‘the Word’logos {log-os} 로고스 로그-오스이다. of speech, a word, uttered by a living voice,

 

embodies a conception or idea 이다. 하나님도 말씀으로 창조를 시작하시고 그것을 경영하시는데 마귀도 하나님을 흉내 내어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을 속여 경영하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귀의 정체를 분명히 밝히신다. 그것은 거짓말을 하는 존재이고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말하고 거짓말쟁이라 거짓의 아비라고 한다. 그것들이 세상에 들어와서 인간을 속여 세를 만들고 그것으로 세상을 망하게 하니 그것들의 말에 동의하면 안 된다고 하심이다. 그들의 속임에 동의하다는 ‘thee, consent’는 히브리어 구음으로 abah {aw-baw}아바흐 아우-바우이다

 

세상을 속여 취해 세상을 망하게 하는 존재이다. 그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 된다. 그것을 이기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영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만유에 성령을 이길 존재가 그 어느 누구도 없다. “요한복음 14: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세상은 능히 저를 받을 수 없다고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만 오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모든 거짓을 이기게 된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거짓만 이기면 되는 것이 아니다. 피조물은 스스로 하나님을 알아낼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서만 오시는 성령으로 알아내는 것이다. “마태복음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하나님은 인간의 혼적으로 DNA적으로 지능이 뛰어난 자들의 눈에는 진리를 숨기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숨기시면 그 누가 이를 밝혀낼 수 있겠는가?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하나님이 드러내시면 그 누가 그것을 가로막을 자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계시주권으로 하나님이 드러내고자 하는 자들에게만 드러내신다고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을 어린아이들이라고 한다.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의 눈을 밝혀 진리를 각인케 하시고 그들의 속에 진리의 강력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육체의 DNA를 통해 진리를 깨우침이 아니신 것이다.

 

그들만 마귀의 그 모든 미혹을 이긴다. 그들만 하나님이 눈을 밝히신다. 그들의 눈에 감추지 않으신다. “고린도전서2: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만 모든 것을 보이신다. 성령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분은 하나님 자신의 영이시니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다 통달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만족하시도록 진리를 드러내시고 깨우치신다. 영생하시는 하나님은 스스로 홀로 계신다. 피조물이 만족케 할 수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에게만 만족하신다. 그 때문에 성령만이 하나님을 만족케 하시는 것이니, 그분이 드러내심도 그분이 알리심도 깨우치심도 각성도 각인도 강력도 하나님의 만족 그 자체이신 것이다. 피조물 속에 모든 선생을 지으신 분이시니 성령의 가르치심보다 더 한 가르침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하나님의 영만이 하나님의 사정을 다 아시는 것이다. 그분의 가르침은 결코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능력이시다.

 

물론 하나님의 것이다.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우리는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리시는 성령의 가르침을 각성 각인 강력을 사모해야 한다. 성령으로만 모든 비밀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學習(학습)능력과 교습능력이 있는데 하나님의 것만 지극히 선하다. 그 선함의 요구를 오직 성령만 만족케 하시기 때문에 가르침도 배움도 성령으로 해야 만이 하나님이 비로소 만족하시는 것이다.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하나님의 비밀의 깊은 것을 알아보는 능력은 인간에게 없다. 전무하다. 그 때문에 성령이 그런 능력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공하셔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데 자라가는 것이다. 성령으로 모든 것을 깨닫게 된다.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진리의 영으로 치료되는 자들은 장래일도 알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그 때문에 모든 미혹을 미리 대비케 하심을 받아 늘 이기게 된다.

 

디모데후서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경건의 능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오직 성령의 통치로부터 오는 하나님본질의 능력이시다이 능력을 힘입기를 거부하는 나라는 마귀에게 먹히려고 환장한 세상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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