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는 친구가 될 수 있다 보는데 ,,
초딩동창이 있다 인연이 20년이나 넘은 친구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자꾸 낸테 의지하려 든다, 난 느낄 수 있어
그래서 그녀한테 전화오면 받기가 꺼려진다
옌날엔 안그랬는데
그친구는 초딩때 부반장했었다,, 내는 반장
지보다 표가 10표 이상 났었다 ㅋㅋ
저거 학원에서 명문대 많이 들어갔다고 자랑도 하더라,, 폰에 사진 저장해 노코
확인할 길은 웁찌만
명절 샐라꼬 일 좀 했었다
인자 자주 들럴께 ^^
초삥이 욕해도 개안타 다들 외로워서 여기 오잖어
그녀가 그립다, 무척
달라깨비, 달콤이, 설매, 행복이다
설매하고 행복이는 내가 많이 미운가 보다 .. 내 맴도 몰라주고
내가 지한테 후배들 소개시키줄 수도 있잖아?
나이만큼 세상을 보는 눈이 좁아 보인다
10월 중순에 갈께.. 미워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