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13.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채운다는 ‘with spoil’은 히브리구음으로 shalal {shaw-lawl} 쉬아랄 쉬아우-라울이다. prey, plunder, spoil, y, plunder (of war), plunder (private), gain (meaning dubious) 먹이, 약탈, 전리품, 전리품(전쟁) 약탈(개인), 이득(모호한 의미)등인데 우리말 구음으로 딱 떠오는 것이 없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구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를 우리식으로 모음을 부여해서 발음하면 쉬아르아르이다. 쉬알알이 쉬아랄이 쉬아르아르이다. 쉬아가 싸로 변형이 된다면 싸랄이다. 실제로 싸아우-라울이다.

아마도 싸나울이나 싸우자는 싸움 싸울이 아닐까? 그 어원이 아닌가 한다. {shaw-lawl}은 사납다의 어원일까? 사납다 ‘사ː납따’ ‘형용사’ 성질이나 행동이 모질고 억세다. 생김새가 험하고 무섭다. 비, 바람 따위가 몹시 거칠고 심하다. 유의어: 감사납다, 악하다, 악독하다. 무릇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사나운 것이 변한다. 이는 성령 충만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기 때문이다. “전도서 8:1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이사야 35:9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거짓선지자는 사나운 사자 같은 칼에 삼켜진다. “예레미야 2:30내가 너희 자녀를 때림도 무익함은 그들도 징책을 받지 아니함이라 너희 칼이 사나운 사자 같이 너희 선지자들을 삼켰느니라” 귀신에 잡히면 사나워진다. “마태복음 8:28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만하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버리면 인간은 사나워짐을 피하지 못한다. “디모데후서3: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shalal은 싸우다의 어원일까? ‘동사’ 말, 힘, 무기 따위를 가지고 서로 이기려고 다투다. 경기 따위에서 우열을 가리다. 시련, 어려움 따위를 이겨 내려고 애쓰다. 유의어: 對戰하다, 옥신각신하다, 쟁론하다. 싸워서 이겨야 빼앗기지 않기 때문이다. 싸워서 이기면 다 가지기 때문이다. 싸울鬪(투)? 실제로 두 왕이 대립하는 것이다. 뚫을?(곤) 과 갈고리궐 사이 王(왕) 王(왕) 두 왕이 대립하고 그 밑으로 콩 豆(두)와 마디 寸(촌)이 있다. al(알)은 히브리어로 높다는 의미인데 왕을 의미할 수 있다. alal이니 두 왕이란 王王 의미표기?

?(곤)王(왕)王(왕)?(궐)豆(두)寸(촌)으로 싸울투를 구성하였다. 우리조상들은 저 투를 싸울이라는 토를 달아주었다. shalal {shaw-lawl}이 먼저니 싸울이 그 다음이고 鬪(투)가 그 다음에 나온 것인데 그 후에 싸울이라는 우리글이 나온다. 왕끼리 싸우는 것인데 그 밑에 군사를 콩알로 비유하는 豆(두)를 가지고 寸刻(촌각)을 다투면서 싸운다. 곧 기습전의 이김을 강조함이 아닐까 한다. 이겨야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자성어를 보면 전쟁의 의미를 구분하기가 쉬울 것 같다. 困獸猶鬪(곤수유투) 궁지에 빠진 약자가 되레 강하게 나올 수 있다.

미국과 북괴가 지금 첨예한 대립각을 보인다. 곤수유투를 어느 쪽에 둘 수는 없지만 미군을 포로로 삼아 미국을 이기겠다는 전술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孤軍奮鬪(고군분투) 많고 강한 적을 혼자 상대하면서 그 전투를 감내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현재 그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북괴와 미국이 평화협정이라도 맺으면 그 날로 대한민국은 지도상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애국자들은 그 때문에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원군이 오지 않으면 이 나라를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시여 이 나라를 살리소서!

泥田鬪狗(이전투구)는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북괴는 남북의 연합군이다. 그들 속에 붕괴의 시작은 아주 강한 힘의 압을 받으면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다. 서로가 왕이 되는 자들이 진로를 위해 싸움을 벌여서 이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인데 그 충돌로 서로 망할 수도 있다. 우리 하나님이 트럼프군대를 강하게 하사 아주 강한 힘으로 북괴와 남북의 빨갱이를 짓누르면 그 안에서 균열과 이전투구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노선싸움은 반드시 일어난다. 하나님이 트럼프군대에게 강한 힘을 주셔서 그 압이 너무나 강하여 북괴조직이 와해 붕괴 충돌해야 한다.

惡戰苦鬪(악전고투)를 할 수 없도록 기습적으로 완전 붕괴시키는 힘을 사용해야 한다. 땅굴로 연계된 적들은 여기저기 적화인적물자를 쌓아놓고 악전고투를 대비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과연 저들의 뜻대로 될 수 없는 그 힘이 작동해야 한다. 하나님이 그 힘을 우리에게 주셔야 한다. “신명기32:27.대적을 격동할까 염려라 원수가 오해하고 말하기를 우리 수단이 높음이요 여호와의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라 하시도다” 적들이 스스로 자고한 체 할 수 없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략을 따라 올 수 없어야 한다. 그들의 입에 자랑이 끊어지게 해야 할 것이다.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 중에 지식이 없도다”

“29.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어주지 아니 하셨더면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 31. 대적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못하니 대적도 스스로 판단하도다” 이 싸움은 만왕의 왕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천군 미가엘 군대와 김일성 귀신과의 싸움인 것이다. 김일성귀신이 북괴를 주장하고 그것이 온 세상에 소란을 떠는 중이니 그들을 완전히 증발하듯이 망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 나라에 그리 도와주셔야 한다.

욥기12:

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14.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

15. 그가 물을 그치게 하신즉 곧 마르고 물을 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16.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

17. 모사를 벌거벗겨 끌어가시며 재판장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게 하시며

18. 열왕의 맨 것을 풀어 그들의 허리를 동이시며

19. 제사장들을 벌거벗겨 끌어 가시고 권력이 있는 자를 넘어뜨리시며

20. 충성된 자의 말을 없이 하시며 늙은 자의 지식을 빼앗으시며

21. 방백들에게 멸시를 쏟으시며 강한 자의 띠를 푸시며

22. 어두운 가운데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23. 만국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열국으로 광대하게도 하시고 다시 사로잡히게도 하시며

24. 만민의 두목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로 유리하게 하시며

25. 빛 없이 캄캄한 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전쟁에서 이기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지혜로 해야 한다.

“잠언20:18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잠언 21:30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잠언 24:6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많은 자들이 인간의 모략의 위대함을 노래하나, 그것은 그들의 이김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리 이기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兩虎相鬪(양호상투)처럼 보이지만 지극히 강한 군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이다. 그의 모략으로 임하면 초전박살이 난다. 수와 능과 힘 등 모든 것이 다 衆寡不敵(중과부적)이라 하겠다. 지금은 서로 능욕하는 말의 전투이지만 相辱相鬪(상욕상투) 하나님이 임하시는 전투에는 반드시 정하신 때가 있다. “사무엘상17:16. 그 블레셋 사람이 사십 일을 조석으로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더라” 40일간 능욕을 퍼붓던 골리앗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무장한 다윗에게 무참히 斬(참) 당한다.

“이사야28: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농사를 짓듯이 모든 것은 다 때를 따라 할 일이 있다. 전투할 때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준비한 후에 그 전투에 임하는 것인데 그 시간을 알지 못하게 하심이 하나님의 韜略(도략)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미래에 하실 일을 성경에 기록하게 하시고 인간으로 그 시간을 예측할 수 없게 하신다. “이사야 47:11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욥기 37:5하나님이 기이하게 음성을 울리시며 우리의 헤아릴 수 없는 큰일을 행하시느니라” “잠언 25:3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은 미리 말씀하시고 홀연히 그 일을 이루신다. “이사야 46:11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하나님의 모략을 따라서 북괴를 응징하는 일을 하시는 것이니, 그 때가 지금이라면 이제 피할 수 없는 응징이다. 북괴가 결코 그 날과 시를 헤아리지 못하게 하시고 동시에 악전고투도 결코 허락지 않도록 일을 하실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일을 이루시면 그 날로 이 나라가 살아나는 것이다. “예레미야 32:19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그들을 망하게 하실 것이면 이번 트럼프 군대에게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전광석화로 형통케 하사 상상할 수 없는 힘으로 함께 하사 북괴를 망하게 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실 것이다. 김일성귀신의 그 가증한 혓바닥을 이제 더 이상 놀리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手中에 그 미래가 있음이다. 

“미가서4:12.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13.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大主宰(대주재)께 돌리리라” 하나님이 도우시는 군대만이 승리한다. 적그리스도의 군대와 싸우는 그리스도의 군대와의 전초전의 형식으로 펼쳐지는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홀로 이기시리라.

북괴연합군은 국제 적그리스도 연합이다. 이들이 지구상에서 그리스도의 교회가 왕성한 미국을 어쩌지 못하니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 대한민국을 지도상에서 말살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선교를 위축되게 하려는 음모이다. 그 음모의 흉기로 북괴 남북 빨갱이를 앞세운다. 마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시간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지극히 무능한 존재이다. 하나님이 일어나 그들을 치시는 시간을 어찌 그들이 알아낼 수 있겠는가? 세상의 임금이 곧 적그리스도 멸망의 아들 곧 짐승인데 그를 중심으로 뭉친 적그리스도 연합군이 지금 트럼프 군대를 대적한다.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최후 승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지금 이 전쟁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기셔야 오시는 길을 예비케 하실 수 있다. 그 때문에 결코 不退轉의 양상이다.

적들이 트럼프를 요리조리 하려고 사람을 유엔으로 보낸 것으로 보여 진다. 이 나라 지도자들 중에는 양쪽에 걸터 있으니 이는 그들이 마귀 편에 서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지도자들은 동맹의 한 축이지만  적군의 편에 서 있는 것이요 적군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분별력이 있는 분들이 심각하게 지탄하고 있다. 이 전쟁은 트럼프와 김정은의 전쟁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적그리스도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적하여 일어난 전쟁이다. 자유대한민국에 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말살하고자 일으킨 전쟁이다. 그것들이 우리의 자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유를 강탈하려는 전쟁이다. 대법원장에 누굴앉혔는가를 보라.

말씀을 전하는 자유 선교하는 자유를 박탈하여 온 세상을 마귀의 군대로 가득 채우려는 음모이다. 이런 전쟁에서 지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하나님을 위해 일할 성도들이 지하로 숨어야 한다. 보다 더 많은 선교자유를 확보하게 하셔야 한다. 그 때문에 이번 전쟁에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기시도록 하셔야 하는데 짐짓 지게 하시면 대박해가 한국교회에 몰아칠 것이다. 최후승리를 위해 짐짓 지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모략이시겠지만 그 때문에 한국교회는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박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트럼프 군대를 도우셔야 하는 이유 중에 이유다. 북한해방도 그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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