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께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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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1시 뉴욕에서 리용호 외무상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했고 예정보다 40분이나 지나서 핸 소리가 "미군의 폭격기가 공화국 영공에 침범 안 해도 쏴 떨구겠다" 이오. 뭐, 별로 놀랄 만한 소리도 아니고. 내 보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 방법 다시 안 쓸 것 같소. ............................. 참! 오늘 내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언을 했소. 다음에는 좀 더 강하고 분노에 찬 어조로 당신을 비판하라고... 뭔지 궁금하지 않소? <김정은은 자국민에게 서로를 감시하게 하는 생활총화를 시키며 자기 사진만 찢어도 총살하는 야만이다. 세상에 이런 희스테리 지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고 외부에 드러나지 않은 당신의 속살이죠. .......................... 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신과의 말전쟁을 한 1년이상 하라고 했소. 뭐, 다음 선거까지 계속 하면 더 좋고... 난 그 이후를 예측하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의 승자가 되고 당신은 고작 공화국의 승자가 될거요. 무슨 뜻인지 깊이 고민해보시오. 철없이 놀지 말고... 2017년 9월 26일 - <소설 김정일> 작가 림 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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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아무래도 김정은은 트럼프의 전략에 깊숙이 말려들어갔다고 본다
트럼프는 인생경험 풍부한 세계최고의 장사꾼이고
정은이는 그냥 철부지 애숭이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