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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이 빨갱이 손에 넘어갔느냐? 이를 바로 잡을 힘은 있느냐?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645 2017-10-01 15:11:49

[잠언 1: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그들과 함께하는 것을 억누르다. 동행하는 것을 억누르다. ‘with them; refrain’은 히브리구음으로mana` {maw-nah}마나 마우-나흐이다. to withhold, hold back, keep back, refrain, deny, keep restrain, hinder이다. refrain : 그만두다, 삼가다, 참다, 억누르다, 자제하다. 만나다는 우리말에 있다. 만나다 동사선이나 길, 강 따위가 서로 마주 닿다. 누군가 가거나 와서 둘이 서로 마주 보다. 어떤 사실이나 사물을 눈앞에 대하다. 유의어: 맞다, 맞이하다, 만나다의 만나는 어디서 온 것일까? 이 어원이 곧 mana` {maw-nah}가 아닐까?

   

사도행전9: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인생은 좋은 만남을 가져야 한다. 물론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절실하다. 그분을 만나기 전 까지는 그가 누군지 몰라 핍박했지만 그분을 만나고 나서 악의 길을 가는 것을 금하는 자가 된다. 그 길을 금한다는 의미의 mana` {maw-nah}는 동질성의 목표를 공유하는 만남의 만나이다. 그 때문에 진정으로 발을 금한다는 것은 본질의 문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마귀와 세상의 본질을 만나지 않는다. 인력은 서로를 잡아당기는 것인데 반대는 척력이다.

 

본질에서 나오는 引力(인력)斥力(척력)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하나님이 끌어당기는 은혜를 누리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인력을 누리는 자들인데, 그들만 모든 악에게 끌려가는 힘을 상쇄하고 도리어 악을 물리치는 힘을 가진다. 그 때문에 오늘 본문은 인간의 인력과 척력으로 세상의 악을 멀리하라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인력과 척력은 너무나 미약하여 세상과 마귀의 인력과 척력을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만유의 하나님의 힘을 받아 누려야 한다. 정체가 무엇인지 분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도 아주 순간적으로 간파해야 한다.

 

그런 권능은 인간에게는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만 그것을 알게 하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은 그의 피의 속죄로 오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데 그 본질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다. 빛이시다. 사랑이시다. 그 본질에 반하는 존재는 곧 그 앞에 드러난다. 그 힘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힘이시다. 그 힘 앞에 드러난 존재는 그의 힘에 斥力(척력)에 날아간다. 그 힘에 던져지면 지옥의 가장 밑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나라를 지키려면 하나님의 인력과 척력을 공유하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은 인생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계시니 참는 중이시다. “이사야 34:1.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그분이 일어나서 그 영광을 드러내시면 그의 진노를 사는 본질들은 다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지금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 누려야 한다. 그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로 받아 누림이다.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악인을 모두 심판하는 지구의 추수기가 온다.

 

그 때가 오면 하나님의 심판이 세상에 확실하게 펼쳐진다.

***마태복음13:37.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군은 천사들이니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나님의 引力(인력)은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누리는 자들에게 즉각 임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세상으로 간다. 거기서 영원히 하나님을 아버지로 누린다. 그 때문에 우리는 만남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누구를 만나는 가는 겪어봐야 그를 안다는 것에 있다. 그것의 시간과 문제가 너무나 많이 발생한다. 그 때문에 당하고 나서야 그를 아는 것인데, 그런 식이면 너무나 인생이 짧은 것이다. 그 짧은 인생을 살면서 너무나 많이 당한다. 그 때문에 즉각 상대를 간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대로 누려야 한다. 그것이 최고의 지혜다.

 

빨갱이들은 망한다. 에돔이기 때문이다.

Edom {ed-ome} or (fully) Edowm {ed-ome} = Edom = "red"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8.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하나님의 진노 앞에 서기전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 성령의 통치를 따라 하나님의 본질을 영원히 누려야 할 것이다. 그들만 심판을 이기게 된다.

 

“11.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에돔은 비유컨대 남북의 빨갱이라 하겠다. 그들을 심판하실 날이 온다.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 한다. 그들은 지금 그들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짓을 다하고 있지만 그것이 결국은 그들의 올무가 될 것이다. 세상을 망하게 하는 함정을 판자들인데 하나님의 빛에 의해 그들의 정체가 드러나리.

 

우리 국민이 그들의 정체를 너무나 모른다. 남북빨갱이의 감언이설에 당하는 것인데 북한인권을 제대로 다루지 않게 한 저들의 정체로 인해 이 나라가 이렇게 저들에게 당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간파와 격파의 문제다. 하나님은 친구를 보고 그가 누군지를 알게 하신다. 그가 만나는 정체가 누군지는 그들의 열매를 보고 안다. 그 열매를 보면 그들의 내용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것을 알아보지 않음은 그들이 성경을 보지 않음이고 성경을 보아도 그리 되는 것은 성령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성경을 보는 자들은 그 깨달음의 빛의 혜택을 받는다.

 

때가 되면 북괴의 거점은 완전히 무너진다. 성령이 그들을 반드시 응징해야 하는 것은 그들이 신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질 것이다. “13.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15.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누가 봐도 그곳은 저주를 받은 곳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성령으로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서 하나님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참된 안목을 가져야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의 인력과 척력과 간파 격파 분쇄의 권능을 얻는 길을 알게 된다.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 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성경이 최고의 지혜서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오해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통치를 통해서 하나님의 본질이 인간을 통제하는 것을 목적하신 창조이다. 하나님만이 만유를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때문에 우리 각자도 그의 운전하심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받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예레미야 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본질을 공유하면 동일한 생각의 공유라. 아멘이다.

 

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을 만남은 각 인간의 삶의 기본의무이다. 그 모든 일들은 그 다음이다.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목마른 자가 되어야 한다.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인간에게 가장 절박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우리는 세상을 이겨야 한다. 마귀의 세상을 이기려면 하나님을 누려야 한다.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그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나서 그와 성령으로 동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출구가 되자.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의 본질의 각양 아름다움과 그 선한 지혜의 출구가 되게 하시는 은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은혜 곧 다윗의 확실한 은혜이다. 그 은혜를 받는 자들이 되어야 마귀와 세상과 자신의 미혹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승리를 얻는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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