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어둠이 광명인체 하는 세상에서 피바다를 부르는 발길이 분주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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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
그 발은 For their feet 히브리구음으로 regel {reh-gel} 레겔 레ㅎ-겔이다. foot, leg이다. 우리말로 발은 발이고 다리는 다리인데 원래는 레겔 이다. 이 레겔이 없어진 이유가 있을 것이다. 노아의 5대손인 에벨의 가문에서 한민족의 조상이 나온 것을 추정하는 우리의 강조함이다. 그분들의 시간대에서 앞으로 세상에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동행하여 머나먼 길을 이주한 것이다. 성령으로 동행하는 것만 아는 에녹의 후예들인 우리 상고조상들이다. 그들의 발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 신체일 것인데 그 중요한 단어가 消滅(소멸)이 된 것이다.
이는 곧 곡절이다. 인간은 움직이는 존재이고 누군가 인간을 조종한다는 것인데 우리 상고 조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에게만 움직였으니 그 체질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여긴 패역집단의 출현이다. 그 패역집단은 이민족일수도 있고 등등 그들이 그 때문에 생소한 언어를 받아들여서 regel 을 발로 다리로 사용하게 한 것이리라. 자기들의 말을 듣는 regel은 발이고 하나님의 말을 듣는 regel은 발이 아니다. 하고 그 신체를 자르는 박해로 대하는 곡절이 가득한 세상을 조장했을 것이다. 그들이 기준이 되어 그들이 발을 발이라고 하고 다리라 한다.
레겔이란 언어는 곧 장차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과 동행하는 언행일치의 합일체적인 개념으로 의식 속에 자리 잡도록 그 오랜 세월을 동행한 이유다. 그 의식을 단숨에 바꾸기 위한 박해가 자르는 형벌로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고 그 아름다운 동행의 언어 레겔을 다리 혹은 발이라는 언어로 바꾸는 작업이다. 아마도 그런 짓으로 그들의 언어 발과 다리를 정착시켰을 것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이 그것에 굽히지 않는데 겔레로 사용하다가 마침내 갈레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미들이 남아 있다. 레겔을 뒤집으면 겔레이다. 겔레가 갈래 되다.
(‘갈래’의 의미로 발음이 비슷한 ‘갈레’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갈래’만 표준어로 삼는다) 두 갈래 세 갈래 네 갈래 여러 갈래. 하나에서 둘 이상으로 갈라져 나간 낱낱의 부분이나 계통.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현대에 와선 문학에서 장르(문예 양식의 갈래)로 사용된다. 저항의 의미로 그 레갈을 갈레로 사용한 것이라면 우리 조상들의 혈투다. 겔레를 갈레로 갈레를 갈래로 변형이 되는 과정을 거쳤다면 거기서 缺禮(결례)도 나왔을 것이고 겨래도 나왔을 것이고 걸레(아무 남자와도 몸을 섞는다는 의미)도 나왔을까?
이는 다만 필자의 추론이다. 모름지기 신체의 발과 다리는 자동차의 바퀴에 해당된다. 그 발을 움직이는 자가 누군가에 달려 있는데 우리는 그 운전석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좌정하시게 하라고 성령을 힘입어 강조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인간 속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임재로 인간 속으로 들어가셔서 인간을 운전하시는 목적을 위해 만드신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을 정복하라고 하신다. 명령을 내리신 말씀이시다. 말씀이 그리 가라고 하시는 것은 곧 운전하심이다. 그 말씀대로 행하는 권능을 힘 입으면 된다.
“창세기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인간 창조설계는 인간이 땅 전체를 다니면서 충만 정복 다스리라는 말씀에 드러난다.
***에베소서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전에 이미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을 운전하려 하심이 그 목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은 인간을 결코 독립적으로 만드신 적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인간으로 만드심이다. 운전함이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에덴으로 인도하심이다.
에덴은 방대한 영토이다. 그 방대한 영토를 이동하면서 다스리고 지켜야 한다. “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12.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14.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네 개의 강의 근원이 거기에 있고 거기서부터 온 천하로 네 강이 흘러간다. 그 넓이는 과연 얼마나 되는지 모르나 광활하다.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 법이 되시고 법을 내셔서 지키라 하신다. 이 역시 운전하심이시다. 인간을 만드시고 에덴을 지으시고 그곳으로 이끄시는 태초의 말씀! 그분이 인간으로 오신 것이다. 그분은 인간의 조성자시니 인간의 주인이시다.
“창세기 2: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을 운전하심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 후부터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다. 동행이다. 그의 운전하심이시다.
창세기5: 21. 에녹은 육십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 그가 삼백 육십오세를 향수하였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히브리서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Chanowk {khan-oke}히브리 구음으로 하노우크이다. Enoch= "dedicated" ‘형용사’ 일신을 바친, 오로지 특정한 목적을 위한, 의미이다. 인간을 지으신 주인께 친히 운전하심을 받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고 행복한 길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떠난 인간의 죄를 친히 담당하여 피 흘리시고 용서하신 후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인간을 운전하시려고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 하나님 보좌로 복귀하신 것이다.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
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계시록3: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인간을 운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정당한 권리이시다. 그 때문에 양의 목자이시다. 그 때문에 인간의 발은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함께 못을 박아야 한다.
“요한복음10:1.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3.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인간의 발은 영구적으로 인간을 지으신 분께 돌려야 한다. 그 때문에 주인의 발과 함께 못 박아야 한다.
“갈라디아서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님은 발에 손에 못을 박으시는 형을 받으심이다. 우리 발도 예수님과 함께 못 박아야 한다. 성령으로 그 몸을 하나님께 바치니 십자가에 못을 박음을 당하신 것이다. 그처럼 우리도 성령의 통치를 받아 그분의 발이 내 발과 함께 못을 박으심이 되어야 비로소 내 발이 주인의 소유다.
“갈라디아서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로마서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우리 발이라고 하여 멋대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구현을 위해 우리 실현을 위해 다니는 발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현을 위해 다니는 발이 되어야 한다. 성령은 바로 그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다. 예수의 발을 영원히 억제하시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음이 곧 못 박음이다. 이는 곧 성령의 통치의 내용이다.
요한복음20: 24.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발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는 은총을 입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피의 속죄로 그 사랑 안에서만 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에 통제를 받게 하시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아가페 사랑과 지혜와 선만 가득 나오는 자유대한민국이 되도록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선으로만 행하게 하시는 은총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힘 곧 성령의 통치이시다. 그 통치를 떠나면, 마치도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오듯이 어둠의 자식들이 활보하면서 마치도 광명인체 하는데 현재의 대한민국이 망국병에 걸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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