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9.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利(이)를 of gain’은 히브리구음으로 betsa` {beh-tsah} 베차 베ㅎ-차ㅎ이다. profit, unjust gain, gain (profit) acquired by violence. 이익, 부당 이득, 폭력으로 획득한 이익이란 의미를 담는다. ‘of every one that is greedy’ 탐욕을=batsa`{baw-tsah}, 부당한 이익을 특히 강포와 살인에 의한 이익을 betsa`{beh-tsah} 베차라고 한다. 바차 베차는 학대로 가해서 강탈하여 얻어지는 이익, 타인의 피를 흘려 산채로 음부에 빠뜨려서 얻어지는 이익이라고 한다. 가렴주구 강포로 얻는 행위가 강탈 수탈 억탈 박탈 겁탈 약탈 늑탈 거기서 나온 이익이다.

우리말에 베차에 가까운 구음도 의미도 비슷한 것도 없다. 强暴(강포)로 얻어지는 이익을 추구하게 하는 집단이 북괴의 교육이라고 한다. 우리가 남북빨갱이를 북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마귀의 傀儡(괴뢰)이기 때문이다. 김일성邪敎(사교)는 귀신의 조정을 받는 집단이기에 그 수괴가 북한 땅에서 그 짓을 하고 남한에 그 졸개들이 있기에 북괴라 한다. 그들은 그 이익 곧 betsa` {beh-tsah}를 그 피바다로 이익을 추구한다. 우리말 구음에 베차라는 의미가 남아 있지 않다. 우리는 이런 흉칙한 언어들을 후손들에게 남겨주지 않으려는 상고조상들의 간곡함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betsa` {beh-tsah}, “에베소서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고 하신다. 성령으로 그 탐욕을 억제하지 않는 세상은 곧 부패하기에 국가라는 공권력(법치구현의 힘)을 주시는 것인데, 그 공권력을 무력하게 하는 자들이, 권력을 잡은 것이다. 그 때문에 곳곳에서 강탈이 자행되고 있다. betsa` {beh-tsah}가 판을 치고 있는 중이다. 그것을 억제할 수 없다면 날이 갈수록 더욱 극심할 것이다. 나라에 강포로 가득하고 피바다로 몰려갈 것이다.

국가 공권력

로마서13: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 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6.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그들이 대한민국을 허물어 그것으로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짓을 한다. 국가를 반역하고 거기서 나온 돈을 자자손손 물려주도록 그 짓을 하는 것이다. 적화반역인프라(짬짜미= 커넥션)로 betsa` {beh-tsah}를 추구하는 집단이다. 이 집단을 반드시 통제하지 못하면 나라는 망한다. 국가의 공권력을 세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원래 철장으로 마귀의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다. “시편 2:9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with a rod of iron’ ‘with a rod’ 丈(장)=shebet {shay-bet} 세벹 사이-벹. 쇠붙이다.

‘of iron’ 鐵(철)=barzel {bar-zel} 바르젤 발젤 바라-젤. 질그릇을 박살낸다는 의미이다. “요한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a rod of iron’ a rod 헬라어 구음으로 rhabdos {hrab-dos}=라브도스 라브-도스이다. of iron= sidereos {sid-ay-reh-os}시더레오스 시드-아이-레흐-오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한 자들이 받는 권능이 곧 철장권세다.

철장권세는 만유의 창조자만 갖는 만유 창조력 통제력을 말한다. 만유를 장악 통치하는 권세는 하나님만 가진 것이다. 그가 그 권세를 공권력으로 세우신 바이다. 그 공권력을 행사할 때 상징으로 사용하는 철장을 의미한다. 철장에 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철장이 되셔 그 공권력이 되셔서 심판과 다스림을 통해 만유를 경영 유지 관리하심을 의미한다. “요한계시록 12: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아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태초의 말씀이 만유를 창조하신 바이니 그가 인간으로 오셨어도 그는 만유의 창조주시고 만유의 주관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가 당연히 그 철장권세를 가지고 만유를 통치하신다. 그 때문에 성령으로 그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당연히 세상을 통제할 하나님의 힘을 갖는다. 그 힘으로 세상의 악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 통제하는 힘을 상실하면 곧 그것을 무너진 城(성)이라고 한다. “에스겔 13:5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성령의 공권력으로 영적인 안보를 튼튼히 하여 인간 중에 무너진 성을 수축하는 것이 교회의 목회자들의 임무이다. 함에도 그것을 하지 못하는 세상이면 나라의 공권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에스겔22: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성령의 공권력이 없다면 철장권세가 없다면 세상은 방종하는데 국가의 공권력이라도 그 일을 해내야 하는데 그들의 조직 betsa` {beh-tsah}을 추구하는 집단의 짬짜미로 인해 무법천지가 된다.

영적으로 무너진 성은 곧 국가의 법치구현이 무너진다는 의미이다. “25.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목회자들이 탐욕에 눈이 멀어 그 짓을 가세 동조한다.

“27.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29.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betsa` {beh-tsah}집단과 한 통속이 된 목회자들로 인해 그 세상은 아주 망한다. 타인의 피를 쏟아 불의한 이익을 탐하는 정권과 통하는 것을 어찌 옳다 할 수 있으랴?

“30.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31.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힘인 철장권세로 영적인 성을 구축하고 마귀를 몰아내고 그 세상을 법치구현으로 이끄는 힘을 내야 한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듯이 성령의 공권력으로 이 땅의 무법천지를 완전히 억제해야 한다. 그 일을 못하는 교회는 소금의 짠 맛이 없는 소금이다.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가복음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4: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골로새서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하나님의 성령의 공권력은 영원하다. 사람이 죽으면 그 공권력 하에 들어간다.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게 하는 것이다. “마가복음 9: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이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이 세상에 모든 악인을 다 제거하시고 그 鐵杖(철장)으로 직접 통치하시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忠信(충신)과 眞實(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鐵杖(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야 임하시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철장권세를 공유하는 우리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 권세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어야 영적회복이다. “이사야11: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신다.

성령이 임하시면 마귀를 물리치는 힘과 세상의 부패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공권력 그 영적인 힘을 공유한다. 그 힘으로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 국가의 공권력을 교회가 가지는 말로 들으면 안 된다. 성령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영적인 힘이 있다. 그 힘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다.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성령의 지극히 莫强(막강)한 철장권세다.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세상을 만드는 성령의 힘이시다.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 힘을 누리는 한국 교회가 되도록 성령으로의 回復(회복)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자.

‘that decree unrighteous decrees’, ‘to the writers that write grievousness’

그들이 한수 더 떠서  법을 바꿔  불의한 법령과 불의한 말을 입법하여 국민에게 법치구현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하기 전에 어서 속히 저들의 음흉함을 성령의 철장권세를 박살내자. 

이사야10:

1.不義(불의)한 법령을 發布(발포)하며 不義한 말을 기록하며

2.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4. 포로 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저들이 이 나라의 법을 불의의 법령으로 바꾸기 전에 어서 속히 성령의 철장권세로 이를 바로 잡고 하나님이 트럼프군대와 함께 하여 이번에 완전히 북한주민을 해방하여 그 모든 불의의 법령과 제도에서 해방하시기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아멘 할렐루야 진실로 그 일을 속행하여 주옵소서! 오늘이라도 그 소식을 듣게 하소서!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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