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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식료품에 대하여
Korea, Republic of 반하는국민정서 0 538 2017-11-15 16:25:36

내가 북한에 있을 때 남한 전단지와 적지물을 주어 보고 먹었다는 사람들도 보았고 그 적지물을 먹고 죽었다는 사람들도 보았고 아무 탈 없었다는 사람도 보았다... 또 북한은 남한 적지물에는 "독성분" 이 있어 쓰고 입으면 그 부분 신체 부터 썩어 난다고 선전하며 또 썩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남한에 와서 집적 보니 민간 단체에서 하는 대북 전단과 물자들에 독성을 포함 시키는 비윤리적 악행을 한다는 것은 켤고 아니란 것을 보아서 안다. 그 런데 북한에서 그 "적지물" 을 먹고 쓰고 실지 죽는 사람들이 있다...분명히 보았다.


왜서 인가....? 하고 생각하고 소설을 써보면... ...(여기서 부터는 어디 까지나 가상이다.) 대북 전단이 자주 떨어지는것에서 그 방책으로 역 효과를 노린 북한이 그 적지물들에 독성 물질을 넣어 두고는 그것을 주민들이 먹게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사람이 죽으면 - 자 봐라 남조선 괴뢰들이 이렇게 악날하다. 이래도 적지물을 불태우지 않고 주어 먹거나 볼것인가?- 할 공산이 충분히 있다.


이상 소설을 끝맺으며...전단 하는 사람들... 북한에 쌀 보내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그 어떤 사리 사욕과 명예적 욕망이 없이 오직 북한인권과 통일 열망에 분투 고심 하는 그 열의는 통일 조국 청사에 길이 수놓아 일컬어져야 할 애국적이고 영웅적인 미담으로 마땅히 한 페이지를 차지하여야 하겠지만 ...그 행위가  현실적이고 실속적이 되  보이게 더 열심히 하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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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 ip1 2017-11-15 19:22:45
    북한의 선전은 모두 거짓이죠.
    나도 북한에있을때 적지물자로 떨어진 전자시계를 몇 년을 차고 다녔었도 지금껏 손목이 성성한대로 붙어 있으며 치약으로 이발을 닦아도 그대로 있었죠.
    그 다음부터 사탕이나 적지물자를 주으면 살이 썩어 들어가거나 죽는다는것이 모두 거짓이라는걸 알게 되였습니다..
    아직도 전연이 아닌 다른 후방의 군인들도 속고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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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2 2017-11-15 21:02:35
    물론 남에서 보낸 것은 아무런 독이 없지요.
    보위부가 선택적으로 주입하여
    죽게 만들고 남조선놈들의 악랄한 책동이라고 하지요.
    -
    먹는 것 일용품 보내는 것도 의미는 있지요.
    하지만 이런 악용이 있어 천하보다 귀한 목숨이 날아난다는 것을
    감안하여 저희는 영혼의 양식을 주로 합니다.
    식품이나 일용품을 보낸다해도 다 줄 수도 없는 처지에서 더욱 ,,,
    태영호공사도 드라마나 오락 등 등 보다
    의식을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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