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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눈덩이와 둥근 태양의 이야기...
구국기도 0 416 2006-05-24 18:36:29
눈 덩이라도 모난 눈덩이는 굴러 가기가 좀 그렇다.
둥근 눈덩이는 굴러 가기가 좋다. 때문에 구르면 구를수록 눈 덩이가 커지는 것이다. 모든 면에 각이 진 것보다는 둥글어야 한다. 결국은 결집을 하려면 말이다. 때문에 결집을 가능케 하는 연결 고리를 두는 자들은 결집을 가능케 한다. 그들은 면이 둥글기 때문이다. 면이 둥글치 못한 자들은 결집을 가능케 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굴러 가는 것 보다는 그 모난 것을 의지해서 주장하기 때문이다. 결집의 방해가 되게하는 그 하나만 확실하기 때문이다.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가 곁에 있다면, 그들의 마인드에 둘러 싸여 있다면 많은 사람을 흡수한다. 그들은 하나되게 하는 사랑의 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곡식단을 묶어야 한다면 농부의 손에는 낫만 있어서는 아니된다. 곡식단을 묶는 사랑의 끈도 있어야 한다. 각 단 나름대로 묶어 두려면 각을 진 묶음은 없다. 대게는 그 묶임이 둥글다. 곡식단을 묶음에는 둥글지 못한 묶임이 없기 때문이다.

곡식은 곡식대로, 가리지는 가리지대로 묶는 농부는 있어도, 두가지를 섞는 농부는 없다. 농부의 지혜는 가리지를 곡식이라고 아니하고 곡식을 가라지라고 하지 않는다. 곡식은 곡식으로 여겨보지 않는다. 곡식이기 때문이다. 가라지를 가라지로 여겨보지 않는다. 다만 가라지이기 때문이다. 농사를 짓는 농부는 떨어진 이삭이라도 아껴보며 줍는다. 하나의 이삭이라도 소중이 여기는 것은 농부의 심정이다. 그들은 또 그들 대로 상태에 따라 묶어 두던지 한 곳에 둔다.

그것이 곡식 거두는 농부의 원리라고 한다. 그 농부가 만일 밭에 수박을 심었다고 하고, 그 수박이 만일 사각형이라면 바닥에 많은 흙이 묻어질 것이고, 그 부분의 넓이로 인해 수박 맛이 떨어질 것이다. 수박은 둥글어야 제격이다. 참외도 그렇고, 사과도 그렇고, 밤도 그렇고, 대추도 그렇고, 감도 그렇고, 배도 그렇다. 맛있는 과일들은 거의 다 둥글다. 사람의 얼굴도 둥글다. 하늘의 태양도 둥글고 달도 둥글다. 별들도 모두 둥글다.

모든 애국 세력인 반김정일 세력를 결집시키는 사랑의 끈이 필요하다. 그런 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둘러싸인 지도자가 필요하다. 김정일과 그 좌파를 공격하는 애국진영 안에서 모든 겸손과 온유와 용납과 용서와 오래참음과 사랑으로 함께 하며 평안의 매는 줄로, 그 하나되게 하는 지혜로운 끈을 가지고 있는 자들로 둘러 싸인 지도자..그런 자들을 자기 곁에 두기를 좋아하는 지도자가 참으로 필요한 때이다.

김정일과 그 좌파 몰락한 후에 그들만이 국민 대 통합을 이뤄내기 때문이다. 애국자들만이 남게 되면 그들만이 세상에서 그들을 통합시키는 능력을 가진 세력만이 살아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국진영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 바로 그 원만한 자들이고 그들만이 대안세력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태양은 높은 곳으로 떠오르고 온 몸을 희생하여 빨갱이와 애국자를 드러나게 하며, 애국의 빛을 좋아하는 모든 자들을 품기 위해 둥근 태양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둥근 해는 떠오를 것이다. 둥글게 둥글게, 둥싱둥실 저 김정일과 그 좌파의 어둠을 극복하고 떠오르는 태양은 모든 애국시민들의 위대한 지도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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