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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더욱 더 진보한다.
Korea, Republic of beauty 0 406 2018-01-21 13:12:00
내 짧은 지식과 경험으로 더 쓰자.

1. 1985년 청량리역 앞에 갔었다.
자동차 매연으로 하늘이 온통 회색이다.그래도 상인들이 장사하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있다. 시골에서 올라 온 나는 마음 속에서,,, "이런데서 어떻게 사람이 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전에 다시 청량리역에 가보니, 차량은 약간 늘어난거 같은데, 훨씬 공기는 깨끗하다. 비교불가이다. 1970년도에 생산된 차량보다, 요즘 차량은 매연, 미세먼지등등이 100분의 1로 줄었다고한다.
인류 과학문명의 승리이다.

내 짐작으로 앞으로 몇십년 후에는, 자가용마다 작은 원자력 엔진이 있어서, 50년 100년동안 연료를 안 넣어도 되는, 세상이 올것이다. 미국 핵 잠수함처럼..
또 자가용비행기 시대가 올것이다.  현재 기술로 큰 드론이 최대한 감당하는 무게는 10kg이라지만,, 앞으로 당연히 100kg, 1톤,10톤의 시대가 열리겠지.....

2. 내가 어릴때에 인구폭팔론이 있었다.
농업생산성은 서서히 늘어나지만, 전세계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해서 인류가 종말을 맞는다는 이론이였다.
참 헛소리이다. 인간은 영물이라서인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영양적으로 매우 풍성한 시기인데도 자식생산은 미미하다. 오히려 식량이 남아서 돈다.
아프리카 내전 국가나, 북한이 독재자때문에 굶주리기도 한다.

3. 석유는 고갈되지 않는다.
석유고갈론은 1960년도에 미국에서 처음 나왔다. 석유가 고갈되어서 큰일 난다고 했다.
석기시대의 인류가 돌맹이가 부족해서, 청동기 철기문명으로 발전했는가?? 택도 없는 소리이다.
요즘엔 미국에서 셰일까스가 터져나왔다. 미국에서 현재 매장량은 미국이 앞으로 200년간은 쓸수 있단다.

4. 내가 어릴때에 소년잡지에서 지구가 냉각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원래 지구는 불덩이 였는데 서서히 식어가고 있어며, 곧 빙하기가 온다는 소리였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란다. 하하 코메디가 따로 없다.

5. 좌빨, 좌파들은 맨날 망한다고 하는 종말론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미국산 소고기 먹어면 뇌에 구멍이 숭숭 뚫여서 죽는다고 언론이 그랬었지. 그래서 무식한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나서고....

6 기타. 그래도 나는 대한민국을 믿어며, 우리나라 청년들을 믿는다. 부모세대보다도 키도 크고 체격도 좋아졌다. 5,000년 한반도 역사에서 굶주림없이 잘 자란 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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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양놀새다 ip1 2018-01-21 15:05:13
    머를 말하자는거야?
    이사람은 드문히 나타나서는 무식한 소리 한두 마디씩 하구 가네..
    그 주제에 너 이밍복이 두던하는 인간이지?

    밍복이 두던하는 인간들 보믄 신통히도 멍충한 것들이여...ㅎㅎ
    애야 허나마나한 뻐꾸기소리 그만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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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ip2 2018-01-21 15:48:10
    제목이 좋구만요
    세상은 당연히 진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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