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탈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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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ㅌ민쉼터라는데서 정치범수용소와 정치범관리소에 대한 글을 보고 거기에 댓글들이 달린것을 보고 놀랐네요. 가입을 하지 않아서 글을 달수가 없어서 여기서 글을 쓰는데 거기에 들어 오는 사람들이 탈북자가 맞나요? 북한에서 살았다면 누구나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와 관리소에 대하여 다 아는 사실인데 논쟁이 대상이 되더군요. 어떤 사람은 정치범관리소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정치범수용소라고 하기도 하고.... 북한에는 정치범수용소와 정치범관리소가 둘다 존재합니다. 북한에서 정치적인 죄를 지우면 관리소나 수용소로 가는데 그 중 어디를 가느냐가 문제이죠.. 그러나 정치범으로 죄를 짓고 가게되면 가족이나 옆에 지인들은 말을 들어 보면 어디로 갔구나... 하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 많은 탈북자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와 정치범관리소도 모른다는게 정말 안탑깝네요. 그리고는 종편과 각종 언론에 출연하여 알지도 못하는 일을 마치도 자기가 겪은 사실처럼 거짓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런 인간들이 남한인들에게 북한에 정치범관리소는 있으나 수용소는 없다... 혹은 정치범수용소는 있으나 정치범관리소는 없다.. 이렇게 말을 하겠죠. 하긴 어떤 년은 북한에서 통신국특수부대에서 근무를 했다고...그리고 자기네는 정찰국대남요원들의 통신을 보장하려 적진에 들어 간다고.ㅎㅎㅎ 개소리를 치더군요.. 대남간첩들이 통신국전신수들을 데리고 적후에 들어 온다고 하는 사기꾼.. 그런 특수부대는 자체통신병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남자로 전투원으로 구성되였다. 정치범관리소와 정치범수용소도 분간 못하는것들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직속가계나 일상 생활을 아는것처럼 말을 할때마다 왜 저런 사기를 칠가 하고 생각한다. 정치범이나 정치범수용소들에 대하여 북한에서는 아문 말이나 해도 잡아가거나 통제하지 않는다. 그러니 일상속에서 정치범들에대한 이야기도 많이 돌아가지만 김씨 일가에 대한 이야기는 할수도 없고 들을수도 없다 함경북도에서 오신 분들이면 북한에 있을때 갈매기 자전거를 타거나 보신분들이 있을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치범수용소에서 생산되여 나오는 자전거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탈북자라고 북한을 잘 안다고 말 하지마시길... 나도 주변에서 북한에 대하여 물어보면 모르는것은 모르고 아는것만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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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너도 잘 모르는거냐?ㅎㅎㅎ
김혜숙이란 년이 책을 쓴거 봤지?
이 년은 완전 사기꾼이지.. 정치범수용소에서 학습이나 생활총화 했다는 년이다..
관리소와 수용소가 뭐가 다른지
이왕 시작한거 2번님 말씀처럼 설명좀 해주면 좋잖우
혼만 내지말고 야단만 치지말고
물론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것도 사실 문제긴 문제지만
자기도 모르면서 무조건 모른다고 야단치는건 더 나쁜거 아니요
물론 발제자님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예를 들면그렇다는거지 예를 들면
교화소는 생계형 죄와 흉악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수용하는 곳이고.
관리소는 정치적인 사건이나 중앙당의 무슨 방침에 재수없이 연루된 사람들을 수용하는 곳인데 그것을 한국에서는 정치범수용소라고 하죠.
넌 탈북자가 아니니 쭉 빠져라..
- 통일원보고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24 12:49:09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24 15:51:10
그리고 관리소 보초군인들도 제대 후에는 관리소가 있었다는 것을 사회에 발설하지 못하게 제대할 때 각서쓰고 나옴...
한국와서 책보고 이야기 듣고 탈북자들 다들 관리소가 있다는 것을 아는 듯이 말하는데...대부분 북한에 있을 때는 관리소의 존재를 모름.
위에 수성교화소를 말하는데, 거기에는 정치범과 경제범 두가지 있는데...교화소는 일정기간 강제노동하고 교화되어서 나올 수 있지만, 관리소는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사회와 격리되고 공민자격도 박탈되어 공민증번호 말소 됨.
위에 어떤 분이 말하면 무슨 과오를 범했으면 들어간다고 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고 보위지도원 맘임. 그냥 보다가 계급토대 성분이 나쁘고 일잘 안하고, 또 불순하다고 생각하면 조서써서 남몰래 데려감. 어떤 사람들은 가족 중의 가장이 그냥 없어진 경우 있는데, 남은 가족들이 찾으면 보위부에서 "찾지 말라."고 그냥 협박함...과오가 아니라 말 한마디 잘못해도 그런데 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븅신아 내말햇지 너는 종북양아치로 찍혀서 더는니말이 먹히질않아...
너 한국토종 종북쓰레기라는거 다알아...
종북사이비 기자라는것도...
명함도 못내밀던 개종자가 헌정부가들어서니 아주 살판나서 지랄을하고 있구나..
그래 지금얼굴많이 알려라
너희에게 시간이 많지않다...
- 헹님이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24 16:38:30
우선 북한에서는 "수용소" 란 말을 안 씁니다.
수용소란 말은 오직 책에서 독일의 히틀러 나치들의 죄상을 폭로하는 "오스벤침 수용소" 따위나 표현 할 때에 쓰는 단어 입니다.
그러므로 북한에는 "정치범 수용소" 라는 말 자체가 없으며 따라서 모릅니다.
탈북자들이 지금 말하는 정치범 수용소라는 말은 남한에 와서 듣고 배운 말입니다.
다음으로 북한에는 사회적으로 일반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교화소"와 "교양소" "집결소가 있습니다. ..
여기에서 교화소는 남한의 교도소와 같습니다.
여기서 교양소는 죄가 적은 청소년 법죄자들을 1년이상 가두고 교양하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곳은 "평남도 증산교양소"를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집결소는 쉽게 말하는 노동단련대들로서 각 시나 군 마다 있습니다.
* 이세 곳 중에서 교도소나 교양소는 "인민보안성 4국 즉 교화국" 에서 관리합니다.
그러나 세번째 집결소나 즉 노동단련대는 각 시,군 보안부에서 관리합니다.
다음으로 북한에는 쉽게 부르는 "관리소" 라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 남한과 국제 사회가 말하는 정치범 수용소입니다.
북한에서는 흔히 정치적 과오를 범한사람들을 "관리소"에 보낸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관리소 "즉 정치범 관리소에 대하여 다 아는 사람들은 태영호 따위는 고사하고 북한에 별로 없습니다.
우선 부류별로 보면 보위부가 아닌 보안성이 관리하는 "관리소"가 있습니다.
그 실례는 바로 "득장관리소" 를 들 수 잇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득장에 들어가는 부류와 그들의 살림에 대하여서는 안 씁니다.
그 다음 부류는 보위부가 관리하는 "관리소 "입니다.
이 관리소역시 부류가 많습니다.
- 부부간을 갈라서 잡아 넣되 집도 없는 장소를 선정해 주고 본인이 토굴을 파고 주거지를 마련하게 하고 쟁개비 하나와 강냉이만 주어서 끓여먹게 하는곳..죽을 때가지 혼자 살아야함
- 일을 잘하면 결혼을 할 수 있거나 가족과 순간만남을 허용하는 곳.
-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자식들도 지정된 곳에서 공부를 시킬 수 있는 곳.
- 일을 잘하거나 특별한 배려가 있으면 다시 사회로 돌아 갈 수 있는곳.
이렇게 "관리소"는 4개정도의 부류로 갈라지되..그 범죄의 크기에 따라 규정이 되는 겁니다.
어느 수용소가 어떤 조건인지는 사회사람들은 누구도 모른다고 보면 됩니다.
강철환이나 신동엽이 있었다는 수용소는 가족단위로 또는 잘하면 후에 나올 수도 있는 거런 곳이라고 봅니다.
...................
이상 하면서 탈북자들 ..물론 나도 탈북자이지만 ..북한에서 모르던 것을 남한에 와서 알게되는 지식과 상식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겸손하게 말하고 접수 하는 것이 중요하죠..
이순옥이나 이혜숙이라는 인간 말종들 처럼 북한에서 도둑질이나 하다가 교화소 가고는 마치도 정치범 수용소에 간 것처럼 더러운 거짓말을 하면 더웃 나쁩니다.
열심히 나열햇는데 너도 잘 모르면서 글을 썼구나..
북한에서 정치범수용소라고 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러더냐/
보위부나 보안성에서 공식적으로 부르는 이름이다..
정치범관리소가 부류가 많다는것은 또 무슨 개소리냐?
부류로 나누면 죄로 부류를 나누지 가족과 함께 부부가 함께.. 이런부류는 없다..
간단히 말해줄게.....
수용소는 말 자체로 감옥이고 관리소는 어느 행정구역을 정해서 정치범들을 가두는 곳이다.
여기서는 아이들에게 조선말만 가르치고 노동을 시키며 교원들자체가 보위부직원들이며 무장을 하고 교육준다..
그리고 집이 없이 본인이 토굴을 판다고????
너 같은 바보들이 모르면서 짤까닥 거린다고 한다.
내가 글을 안 쓸려고 했는데 네가 나한테 정학히 설명하라고 해서 네 댓글을 보고 글을 쓴것이다..
이미 관리소들에는 집이 지워져 있으며 천장이 낮아서 설수가 없다..
거기에는 가족이던 형제던 부부이던 다 같이 살며 함께 잘수 없이 교대작업을 시킨다는거지... 표창도 있거든....
마지막 이순옥..이혜숙.. 이년들은 완전 거짓말 인정한다..
에야 넌 북한에서 꽃제비만 쳣지?
ㅋㅋㅋ인간쓰레기야 ㅋㅋㅌ
너 조선족이지? 아니년 북한을 그리두 모를순 없지
에끼 좃 ㅡㅡㅡ족아 그건 아니지..ㅎㅎㅎ
목욕이나 좀 하구 살라
너 북한 스파이지? 정은이 좆이나 먹으라
관리소든 수용소든 정치범이라는 말을 앞에 붙이면 김일성 김정일한테 정치적으로 저항해서 잡힌 사람들이라 뜻인데 북한정권에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붙이거나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겠냐구요??
훗날 독재권력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독재정권의 만행을 세상사람들에게 고발하고 인식시키고자 그렇게 칭했습니다.
북한에서는 교화소라고합니다.
누가 봐도 교도소보다는 교화소가 조금 더 듣기 좋지 않습니까?
다시 말해 독재자들은 말을 좋게 포장하는 선전을 잘하는데 정치범이라는 말을 앞에 붙여서 정치범수용소나 정치범관리소라는 말을 공식 용어로 쓰겠습니까?
어려서 부터 정치범수용소란 말을 듣고 자랐고 우리세대 역시 정치범 수용소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득장 관리소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 사이에 공민권이 복원되고 일반 구역으로 선포 되였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득장은 탄광 이다보니 북한의 전력 사정상 평화력이나 북창화력에 모자라는 석탄을 보충하려고 그런것은 아닐가 생각됩니다
안 잡혀간게 다행이었네요.
관리소를 북한에 있을때부터 정치범수용소라고 불렀다니 상당히 깨어있는 분이었군요.
태영호는 김정은과 그주변 상황은 많이 알지는 모르겠으나 장마당에서 형성되는 북한의 민심 같은것은 알수나 있겠냐?
장사꾼 엄마가 시장에서 벌어서 해준 밥을 먹고자라서 대학가서 공부하고 군에가서 군복무하는 북한 청년들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더 많이 떠올리는지 .....그런것 말야
북한을 몸으로 체험한 것과 너처럼 귀동냥으로 풍월이나 엮는것이 같겠냐?
에휴~~~~피노리여 너는 그냥 이창에 기생하는 해충일 뿐이여
- 궁굼하다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26 04:56:02
삿갓봉에서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삿갓 모양으로 생겼다하여 삿갓봉.....주봉의 해발고가 800m정도
삿갓봉 봉우리를 경계로 철조망을 두르고 그 안쪽이 수용소이고 그 바깥쪽이 일반인 구역입니다
경비는 안전부소속 경비대 현역들이 경비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에는 대동강을 사이로 끼고 개천지구와 북창지구가 있습니다
정치범 수용소가 행정구역도 상으로는 개천 순천 은산 북창의 삼각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호와 18호겠지요
수용소 밖에는 도토리 수집하는 사람이 많아서 도토리를 빨리 수집하기 위하여 도토리가 많이 남아있는 통제구역으로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들어갑니다
안에서 통제구역에 사는 어린 아이들을 만난적도 있는데 그 애들이 소리질러 경비대를 부르는 통에 줄행랑을 친적도 있습니다
70년대에는 외부인이 침입하면 실탄 사격까지 하면서 추격을 하였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는 웬만해서는 사격은 안합니다
외부인들도 경비대가 실탄을 소지한다는 것을 알기에 들키면 도망가지 않고 그냥 잡혀줍니다
70년대에는 체포하여 민간 법기관에 넘겨서 조사받고 반성문 쓰고 했는데 지금은 도토리만 회수하고 그냥 보냅니다
현지인들은 지금도 생소한 관리소보다는 익숙해진 정치범수용소란 말을 많이 씁니다
보름눈이 피노리야?
태영호에게 이런것을 아냐고 함 물어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