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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바라본 나의 조국(이룡화)
Korea, Republic of beauty 0 579 2018-02-23 10:53:08

바깥에서 바라본 나의 조국

탈북은 북한 주민들이 할수 있는 북한 정부에 대한 가장 큰 저항이고 반항 이였다.
고향에서는 먹고 살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유지 하기 위해 장사길 나서도 당에 대한 충성도를 논하며 사상투쟁 무대에 세웠고 거기에 반항하여 바른말 한마디 하면 온 가족이 쥐도 새도 모르게 인간이기를 포기해야만 하는 말반동이 되여 정치범 수용소로 가야 한다. 의문과 궁금증은 인간이 가장 초보적인 본능이다.한류 문화를 접하면 류포자는 총살 아니면 무기 징역 자본주의 영화를 관람 하면 10년 이상 교화소.얼핏 한장면 보면 5년 이하 징역이다. 물론 보다가 운 없이 잡히면 적용되는것이다. 그러한 엄격한 제도하에서도 인간이 초 인간적 본능은 적용이 되었고 빙하밑에서는 물은 제곬을 따라 흐르고 있었다. 내일 당장 먹을것이 없어도 빚을 내어서라도 자본주의 문화를 받아 들였고 점차 정부에 대한 반발과 저항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개인으로서 할수 있는것은 극히 드물었고 그시 그시 제압을 당하였다.

그러므로서 개인으로서 정부에 대한 가장 큰 저항은 탈북이 였다.
탈북을 하고 제일 먼저 접하는 세상은 소위 특색있는 사회주의라 자처 하는 중국이다. 내 고향 땅 보다 못살던 피로써 맺어진 조중혈맹, 미기하다고 똥떼놈이라고 욕하던 중국. 그 중국 가장 위대하고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수령들.김부자들이 인민들에게 최상의 소원이라 입버릇처럼 외우던 이밥에 고기국을 먹이겠다면서도 대를 이어 가면서도 실현 못한것을 중국이 실현 하였다.
자그마한 촌구석길 까지도 아스팔트 포장 도로이다.그러나 내조국은 우리 장군님 지나가실 길을 마대로 흙을 지어 나르며 토반을 쌓고 나무방치로 두드려 로반을 다지며 북두칠성 저멀리 별은 밝은데 하며 그리운 장군님 어디에 계십니까 노래를 부르며 아까운 청춘을 강요하여 세우지 않았는가? 그러면 내 조국 내고향은?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제일 위대하고 존엄 높은 좋은말,좋은 단어는 다 가져다 쓰며 자랑한 우리 수령님은 수령님이 창건한 로동당은 과연 인민을 위해 무엇을 하였단 말인가? 중국에 어느한 촌구석 늙은이 집에 들어가니 깜짝 놀라게함은 세계 여러나라 티비를 다 시청한다.대학을 졸업한 젊고 젊은 나보다도 촌구석이 령감님이 세계 정치 분석을 더 잘 알고있는것이다.
그러면 나는 대학까지 졸업 하면서 까지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인지를 모르고 살았으니 난여태껏 무엇을 하며 살았는가 하는 생각으로 내 살던 고향땅을 다시한번 바라 보았다.(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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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룡화선생의 글입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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