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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지란 싹슬이에 속지 말자!
남신우 0 263 2006-05-29 12:05:40
자중지란 싹슬이에 속지 말자!


오늘 미주동부는 28일 밤이니, 한국시간은 월요일 29일 낮이다. 이제 지방선거 날이 이틀도 안 남았다. 모두들 전국에서 한나라 당이 완승하고 돼지우리당이 참패한다는데, 왜 이렇게 계속 불안한지 모르겠다.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시종일관 한나라 당 후보들이 거의 전국에서 독주하다시피 돼지우리당 후보들과는 비교가 안 되다가, 박근혜 대표가 자객에게 칼침을 맞은 뒤, 엊그제까지의 여론조사에서 돼지우리당이 진짜 바닥을 치자, 돼지우리당의 정동영은 “싹슬이”란 가망없는 비유를 입에 올리면서 국민들에게 소위 읍소를 하는 척 “쇼”를 하고, 청와대와 구제불능 열우당이 서로 싸우는 척 아주 흉칙하기 짝이 없는 쇼를 하고있다. 自中之亂? 돼지들도 자중지란이란 한자숙어를 아나? 빨갱이들에게는 자중지란이란 단어가 없다. 자중지란을 일으키면 당장 인민재판 공개처형 감이다.

한나라 당과 국민들은 노무현과 정동영과 돼지우리당의 쇼에 넘어가면 안 된다. 노무현 탄핵 때 그렇게 당하고도 이번에도 또 노무현 쇼에 넘어가면, 한나라 당도 끝장이고 내년 진짜 선거도 끝장이고, 우리나라도 끝장이다. 정신들 차려야 한다. 한나라 당이 지방선거에서 정동영 말대로 싹슬이를 한다 해도 춤출 일 하나도 없다.

서울시장이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것도 아니고, 경기도지사나 인천시장이 대북정책을 결정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민생보다도 김정일을 어떻게 때려잡나, 김대중 노무현을 어떻게 잡아 없애나, 적화통일을 어떻게 막나 하는 일이다. 김정일 막고 김대중 노무현 잡아 없애서 적화통일 막으면 민생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노무현이 청와대에 뻐치고 있는 한, 김대중이 뒷방마님처럼 양자 노무현을 움직이면서 내달에 평양 나드리를 다시 가는 한, 이종석이 통일부 장관실을 차지하고 직통전화로 김정일과 밀통하고 있는 한, 김정일과 연방제 통일 대역모를 꾸미고 밀어부치는 자들은 중앙정부를 차지하고 있는 빨갱이들이지, 지방선거에서 이긴 한나라 당이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의 남한적화 연방제 선언이 눈앞에 닥아왔다. 중앙정부가 김정일에게 넘어가는데, 지방정부 차지해봐야 무슨 싹슬이 대박인가? 민심이 철저히 돼지우리당에서 떠났으니까, 이제는 내년 대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대권은 한나라 당 차지라? 그래서 한나라 당이 집권하면, 나라는 저절로 살아날 것이라?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이 내년 대선 때까지 날 잡아잡수 하고 기다린단 말인가? 어림도 없다.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승산없는 대선 절대로 안 한다. 아니, 못 한다. 저희들 모가지가 뎅겅 잘리든지, 철컥 떨어지는데, 내년 대선 뒤 죽을 때까지 얌전하게 기다려? 속으면 안 된다. 지방선거에서 완승했다고 내년 대선을 바라보고 앉아 있으면, 대선도 못해보고 나라가 김정일에게 넘어간다.

헌법도 무시하고 보안법도 무시하는 세상에서 공명선거로 친북좌익정권을 교체하려다간 대한민국이 그냥 앉은 체로 당한다. 내년 대선 전에 노무현과 구제불능 당을 제거해야 한다. 악마에게는 악마 식으로, 독사들에게는 독사처럼 대처해야 한다. 악마나 독사는 물어뜯고 할퀴고 밟아 죽여야 한다.

지방선거 이긴 다음에 한나라 당과 국민들이 가만 있으면, 진짜 싹슬이는 김정일과 노무현이 할 것이지, 대한민국과 한나라 당의 몫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정신 차리고 싸울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자유는 더더구나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니다.

2006년 5월 2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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