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뒤집다 라는 말의 의미
Korea, Republic of 밭갈이 0 255 2018-04-18 10:22:43
뒤집다
물론 역전 시키다 뭐 이런 뜻도 있지만
이리저리 다 사용하다 사용하지않은 부분을 혹은 보지못한 부분을
우리가 알지못하는 미쳐 잊고있었던 묻혀있어서
그래서 봄이 오면 밭갈이를 합니다

밭갈이
밭을 뒤집는 작업
요즘은 보기 힘든 장면 이지만 과거에는 많이 봅니다 볼수있는 장면 입니다
요만때쯤 이면

뒤집어 다시 사용하다 이리저리 미쳐보지못한 혹은 사용하지않은 부분을 이용해서
혹은 찾아서

요즘 이게 이말이 참 유행인것 같은데 이제 더이상 약발이 안먹히니까
더 세게 더 세게 더 더 세게 강력하게
충격적인 자극적인 말

시선을 끌수있는
반도체 기술 오픈한다 뭐 이런 어이없는 말 아니면 
갑질 을질 심지어는 살인 의심 까지
타살이다 그건 자살이 아나라 노무현 부엉이바위 투신 이야기는
예수회 경인선 
아~~ 이거 진짜 머리 복잡습니다 헷갈리고 그리고 
혼란스럽고

육년 혼란후 신인이 나타난다
신인 
진인도 아니고 신인
참 나원 그럼 신(新)인이지 구(舊)인 이냐
새로운 사람

암튼 이런 말장난이 많습니다 요즘
뭐 정전을 한다느니 휴전도 아니고 정전 서로 무기 즉 총 다 내려놓고
군인들도 일과후 외출 보내주고
무신 출퇴근 공무원 즉 직장인도 아니고 말이야 참 나원

말이 많다
침묵이 아니고
긴장속 기다림이 아니고 은근한

각종 음모론
심지어는 이제 프리메이슨 이야기 까지 예수회 다시말해 해방신학

어떻게보면 참 그럴듯 합니다
호기심도 발동하기도 하고 궁금하고

결론은 이거죠
뒤집다 긴장하다 그래서 안절부절 못하다
살고싶다
끝까지 매달리다 최선을 다하다

화이팅 합시다
잘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도 눈치채지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응원 합니다

화이팅!


밀물
박범신

봄꽃의 밀물 황홀하네
저 밀물에 섞이지 못한 당신
혹 쓸쓸하신가

상심할 것 없소
여름꽃 가을꽃도 있고
겨울에 피는 꽃도 있는걸

당신은 겨울꽃 눈내리는 절세의 어느 모퉁이에서
고고하게 홀로 피고 말거야
이게 당신 스타일

박씨가 양씨 지금 해외를 떠도는
에게 준 
시 밀물 중에서
위로의

그렇지 문씨는 해주고싶었겠지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고마웠고 진심으로
그런데 할수가 없었겠지 해줄수가 
해주고 싶어도

근데 이걸 두룹이 몰랐다고? ???
봄나물 두룹
에~이~~~ 농담도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자들에게 고한
다음글
지만원 vs 탈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