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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정상회담을 반대한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528 2018-05-13 15:09:12

요즘 북한은 정은이의 위대성 선전에 정신이 없다.
그러는 이유와 근거는 충분하다.
폼페이오가 정은이를 두 번이나 알현 하고 억류자를 뽑아갔다.
“인질범과 테러분자와의 교섭은 없다.” 던 미국의 강경정책이 트럼프 시대에 와서 변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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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외교관계도 없는 작은 테러지원국의 두목과 초대강국인 미국의 트럼프가 회담을 한단다. 그것도 미국에 부르지 않고 제 3국에서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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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김정은의 위신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것도 미국의 트럼프가 직접 정은이의 위신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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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애들 돌팔매 장난에 애꿎은 두꺼비만 죽는다 ."는 격으로 트럼프의 대화 장난에 죽어나는 건 북한 백성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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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 다니며 위대성 강연 듣고, 학습하고, 축하행사에 끌려 나가고 ... 한창 바쁜 농사철에 끌려 다니니 미칠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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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정은이가 망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득세를 하니 바라던 미래마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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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핵 폐기의 담보로 미국과 남에서 쌀과 지원물자가 밀려들면 배급제 돌아오고 그나마 찾았던 자유마저 도루묵 신세 될 가봐 안정부절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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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지금 북한 백성들 목숨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의 이익과 대통령 임기연장 때문에 정은이와 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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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은 정은이 앞에서는 초대강국이 아니라 종이범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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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김태산이가 무식해서 트럼프의 큰 뜻을 모른다고 비웃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미국이 북한 문제 해결을 너무도 질질 끄니까 - 이제는 오히려 미국이 정은이한데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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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은이를 때릴려면 당장 때리든가...자신이 없으면 똥폼만 잡지 말고 차라리 미군 철군하라. 어느 쪽이 죽든 살든 우리 민족끼리 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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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보수들은 애국행동은 안하면서 미군 나가면 재산 뺏기고 죽을가봐 걱정들만 한다. 이제는 그런 쓸모없는 인간들도 당해 봐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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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난날 보수 우파들은 정권을 잡고는 고첩들과 종북 청소는 안하고...후대교육도 바로 안 해서 나라는 망치고 저들의 재산만 그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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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런자들도 털어 낼 때가 되었다.
이것은 부패한 대한민국의 보수와 종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
어떤 사람들은 지금 미국이 정은이를 치지 못하고 뜸을 들이는 것은 “김정은을 때릴 명분 쌓기” 라는 식으로 위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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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은 무슨 개똥같은 명분 타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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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과 장거리 미사일 만들어서 미국 때린다고 위협 하는 것 보다 더 큰 명분이 어데 있는가? 자기나라 위협하는 놈을 때리는데 무슨 명분이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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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무서워서 외교관계도 없는 테러지원국 두목을 미국 대통령이 만나는가? 북한 국민들과 우리 탈북자들은 미-북 정상회담을 결사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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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대화로 뭔가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만큼 큰 바보는 없다는 것을 얼마나 더 가르쳐야 알아듣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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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와 대화를 운운하는 자들은 정은이가 두렵든가, 아니면 정은이의 독재를 도우려는 자들이 명백하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느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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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더는 북한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빨리 군사 행동으로 핵 위협을 제거하고 북한 국민들에게도 자유를 좀 주라.
................
2018.05,13
Beom Yune, 양재훈, 외 1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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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밤 ip1 2018-05-13 16:53:32
    트럼프 한테 직접 쓰면 되지.
    근데 우리는 누구들 까지야?
    탈북자 전체를 대표하지 말고 누구누구는 이렇게 쓰도록.
    난 구경꾼
    지켜보다가 안되면 말고 잘되면 좋고 이런 사람!
    정치 관심 끄시길.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이방이여.
    차별대우 그만큼 받았으면 돈으로 승부해서 중산층 이상으로 잘 살때 그때 정치판 기웃거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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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됐다 ip2 2018-05-13 16:54:43
    이 머저라.
    정말로 이 글을 김태산, 네가 썼다면 너는 완전 머저리다.
    그리고 미국을 욕하지 마라. 특히 아메리카합중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욕하지 말라.

    남조선의 모든 사람들이 트럼프를 반대할때 나는 남조선의 어느 한 지방도시 구치소에서 아메리카합중국 대통령으로 트럼프를 뽑아주십시요, 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바로 미국 국민들을 위하여, 진정한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도널드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으로 뽑아주십시요, 하고 기도를 드려서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지금 아메리카 합중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정된것이다.

    향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주적이며, 주체적이며, 상호존중의 대외정책 로선에 따라 아메리카합중국에 그 어떠한 적대행위를 하지 않을것이다.

    물론 미국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대한 그 어떠한 적대행위를 하지 않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018년 6월 12일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아메리카합중국 대통령 사이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선과 미국은 매우 빠른 속도로 친해질것이며 미국과 조선은 세계평화의 매우 좋은 파트너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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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번아 ip3 2018-05-13 19:10:07
    2번 이놈아 뭐가 어쩌고 어째? 너 탈북자 아니지? 무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런 대갈통에 털 빠질 놈. 바로 너 같은 놈을 머저리라고 하는 거다 알겠어?
    적대행위가 문제냐? 주민들은 어떻게 하고, 평화바람에 너만 안전하게 살면 그만이다 생각하냐? 다시 여기 기웃거리지 마라 마주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놈, 그래도 대가리가 있다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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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ip4 2018-05-13 17:03:32
    2번님....저의 글에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정말 현명 하십니다.
    제가 머저리, 천치. 바보란 것을 대번에 알아보시니 말입니다.

    머저리, 바보가 주제넘는 글을 써서 독자님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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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원 ip5 2018-05-13 20:47:10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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