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월 말 경에 풍계리 핵 시험장을 폭파한단다. 그러자 한국과 미국 정부는 자신들의 노력의 결과인 것처럼 자화자찬하고 있다.
.
그런데 왜인지 우리 눈에는 눈감고 아웅 하는 알사탕 장사꾼과 그가 빨아먹던 사탕을 받아먹고 좋아하는 철부지들의 같아 보인다.
.
물론 또 나를 욕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이유를 한번 들어보라.
...
10년 전인 2008년 6월 영변원자로 냉각탑 폭파사건 때에도 미국은 폭파비용까지 대주며 북한이 핵포기라도 한 것처럼 어리석게도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시켜주고 경제제재도 풀었다.
.
그러나 북한은 낡아서 쓸모없는 냉각탑을 폭파하며 미국과 세계를 조롱했던 것이다. 그 후 북한은 냉각탑 폭파 1년도 안된 2009년 5월 25일 2차 핵실험을 했으며 2013년 2월에는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
그리고 2015년에는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 시켰으며 2016년과 - 2017년까지 6차에 걸쳐 핵실험과 핵폭탄을 완성하였다.
.
그러자 부쉬 정권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침묵해왔다.
.......................................
그런데 지금 트럼프정부가 강하게 목을 조여 오니까 정은이는 또 다시 쓸모없는 핵 실험장을 폭파하겠다는 똑 같은 쑈를 한다.
.
탈북자들은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그런 실험장은 얼마든지 만든다는 것을 안다. 북한은 분명히 이번도 미국과 국제사회를 또 속인다.
.
정말 핵 폐기 할 마음이 있으면 국제사회 앞에 지금까지 만든 핵무기와 핵 연료봉을 모두 다 내놓고 가져 가라고 처분권을 주면 된다.
.
그런데 .알맹이는 다 감추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터널이나 폭파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도둑질을 하다가 잡힌 인간이 다시는 도둑질을 안 하겠으면 훔친 돈과 물건부터 모두 내놓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
그런데 도둑질은 안 하겠다는 놈이 훔친 돈은 안 내놓고 언제든지 다시 만들 수 있는, 도둑질에 사용하던 도구들만 내놓으면 그만인가?
.
하긴 그런 쑈에 속는 자들이 더 바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북한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정은이 한데 속아서 회담이요 뭐요 하면서 끌려 다니며 시간 낭비하지 말라는 뜻이다..
...............
2018,05,1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5-15 10:34:09
남북한 관계라고 칭하는 것이 과연 북한 고위층과의 향응접대인지, 자유로운 문화전파인지 생각해 보세요. 오히려 남북경협을 계기로 평범한 북의 민간으로 통하는 외부정보를 더욱 차단하는 협정과 합의를 보고 있는듯 하네요.
그 대화라는거, 고위층이 하지 말라는 자유전파는 안하면서 향응접대받는게 아니라...
언제든 대북제재는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메세지와 함께 탈북과 한국문화의 전파를 돕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네, 체제유지를 보장하면서 꿰어냈으면 이제 문재인을 밀어내고 다른 방향을 시도해야할것 같은데요.
고위층의 향응접대를 보면서 그것이 결정적인 대화라고 생각하는건 그만큼 실질 현상에 대해서는 어둡다는 뜻이 됩니다.
김정은이가 악의 축이고 악당인것을 남한은 잘안다.그러나 김정은이놈을 탓하게 되면은 내가 지지했었던 김대중도 악의 축으로 남게된다,.그건 죽어도 용납못한다.그래서 김정은이가 악당인걸 알면서도 일부러 두둔하는거다.대신에 미국에게 원인을 돌리고 미국을 탓하면서 일이 해결되면된다.
이게 지금 남한의 상황입니다.
똘마니들인 개태산과 쓰레기들이다
글구 넘 웃긴다
이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갈 생각은 않고 꼴같지않는
빙신같은 말도안되는 이론으로 이나라 국민들 가리켜
드러고 하니 넘 웃긴다
왜 북한에 속겠냐?
남북관계가 화해와 평화를 가져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너희같은 것들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돈벌이를 위해 남북분단과 불안을 조장하려는 그 속셈을 다 알고 있다.
쓰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