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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치하에서 살게될 수도 있는 이유 11가지
Korea, Republic of 소나무소나무 0 310 2018-05-27 02:12:27

6.25.때도, 남침이 임박했다고 방첩부대가 보고했지만
윗 대가리들은
북한이 그럴 이유도 없고 능력도 없다며
장병들 휴가까지 보냈다가 당했는데요,
국가안보는 소꿉장난이 아닙니다.
1%의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되거늘......


위 제목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실상을 잘못 알고있는 주변의 젊은이들에게 

이 글을 꼭 읽도록 해서

현 정부의 위험성과

현재의 심각한 안보 위기를

깨닫도록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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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김정은 치하에서 살게될 수도 있는 이유 11가지. >

 

1. 자기네 나라에 수소폭탄 떨어질 가능성이 1%라도 있는 상황에서
남의나라 도와줄 바보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수백 수천만 명이 죽고 경제가 파탄나는데?
자기 국민의 목숨을 우습게 아는 독재국가라면 모를까,

국민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민주국가에서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 나라 국민들이 개입을 결사 반대 하겠죠...

따라서, 핵 우산은 절대 못 지켜짐.

그래서 과거 프랑스도, 미국의 핵우산 제의를 코웃음으로 거부하고

자체 핵개발 했었음.

 

2. 조만간 북한의 icbm 지하 비밀 발사장 10 여곳이 완성되면
어디서 발사될지 몰라 사전 타격도 불가능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북한이 핵무기로 남한을 위협해서 남한의 항복을 받아내더라도
미국이나 다른 우방국들이나,
한국을 도와 북한을 공격할 엄두를 내지 못함.

요격 못할 가능성이 1%만 있어도

수백 수천만 명이 죽고 경제가 파탄나게 되니

국민들이 결사 반대 하겠죠...

 

3. 만의 하나, 아니 십만의 하나, 아니 백만 의 하나,
미국 대통령이 미치광이이고 미국 국민들도 전쟁을 좋아해서
자기네 나라에 수소폭탄 떨어질 가능성을 감수하고
한국을 도와 북한을 공격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북한은,
이판사판이니, 정말로 핵을  쏠 수 밖에 없거든요?
핵을 실제로 쏘고 2차, 3차 계속 쏠 자세를 보여줘야
미국이 공격을 멈출 것이고
그러지 않으면, 미국이 계속 공격할테니
당연히 쏴야되지 않겠어요?

 이런 상황이 예상되니
미국은 처음부터

대한민국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베트남처럼, 적화통일 된 뒤에나 수교해 보자고 전략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미국이 걱정을 하는 것도

이렇게 대한민국을 포기해야 돼서 걱정하는 것이지

쬐그만 북한이 이유없이 먼저 미국을 공격할까봐 걱정하는 것은 아닐 거잖아요?

 

4. 미국이 개입을 포기하기 때문에 북한이 미국에 핵을 쏠 일도 없겠지만

설사, 북한이 미국에 핵을 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북한은 지도상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첫째,

한 번 핵을 쏜 북한이 두 번째를 못 쏘겠어요?
이판사판인데?
그러니
북한의 핵이 어디서 추가로 발사될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는 한,
미국은 보복 공격 자체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미국에 의한 핵무기 보복은
당한만큼 밖에 못할 겁니다.
북한 전역을 핵무기로 초토화 시킬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방사능이
남한, 중국, 러시아, 일본에도 엄청난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고요.
민간인 피해가 커서
국제 사회의 비난 여론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세째,
설사
북한에 의한 2차, 3차 핵 공격을 감수하고

동등한 수준의 핵 보복을 한 후,
미국이 재래식 무기로 북한을 추가 공격한다고 쳐도,
중국과 소련이 미국의 접근을 절대 용인하지 않기 때문에
6.25때와 마찬가지로,
북한 정권은 보전될 거고
기껏해야 영토가 조금 줄어드는 정도일 겁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중국이나 소련으로 피신했다가 돌아오겠지요.
국민들 죽는 건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거구요.

실패했을 때의 최악의 상황이 이 정도에 불과하다면
대대손손, 세계 10대 강국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유혹을
김정은이 뿌리치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요.
미국이 처음부터 개입을 포기하기 때문에....

 

 

5. 우리나라도,
1천 개가 넘는  장사정포나 미사일 중
어느 포탄에 핵이 실려 있는지 모르니
신속하게 항복해야 됨.

요격하기도 어렵고, 한다 해도 우리나라 상공에서 요격하니 피해가 엄청 남.

일본은 원자폭탄 두 발에
드넓은 아시아를 모두 포기했었는데
김정은의 핵폭탄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수십배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 공격 위협을 받는다면

우린 즉시 항복해야 됩니다.

 

6. 아쉬울 거 없이 누리는 김정은이가 왜 스스로 무덤을 파겠냐구요?

예, 그런 식으로 북한의 핵 보유를 두둔하는 인사들이 있던데
아쉬울 거 없이 누리던 김일성도 6.25를 일으켰고
6.25를 일으켰지만,
중국과 소련의 도움으로
죽지도 않고 정권도 보전됐거든요?

 

7. 풍요와 자유를 빼앗긴 대한민국 국민들이
순순히 김정은에게 복종 하겠냐구요?
김정은이 감당할 수 없는 체제라는 걸 잘 알텐데
뭐하러 욕심을 내고 그런 위험한 시도를 하겠냐구요?

김정은은, 고위직만도 수백 명을 총살한 최악의 폭군입니다.
수십 발의 총탄을 쏟아붓고도 성에 안 차
시체를 탱크로 깔아 뭉갰다고 합니다.
정치범 수용소의 창고에는 
시체가 쓰레기 쌓여 있듯이 쌓여 있고
옆에서 자다 죽은 사람의 소변이 흘러서 등을 적셔도
시체를 치워주지 않아
시체와 함께 잠을 자야했다고 탈북자가 증언을 하더군요.
그런 정권에 몇 명이나 저항을 하겠습니까?
지금처럼 물대포도 함부로 못 쏘는,
그런 정권이 아니란 말입니다!

 

8. 핵무기도 제거하지 못한 채,  북한 주도의 통일이 되고

인권을 유린하면
통일된 한반도 전체에 UN 제재가 가해질 텐데
김정은이 뭐하러 욕심을 내고 그런 시도를 하겠냐구요?

5년이나 10년 후에 그만 둘 통치자라면 굳이 그런 욕심 내지 않겠지만

세습 독재자는,

대대손손 세계 10대 강국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세계 수출 6위이고 수출입 전체로는 9위 국가인데
이런 대규모 경제권을 완전히 폐쇄 시킬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끌면 해결된다고 믿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어떤 상황이든 김정은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것이 아니므로
개의치 않을 겁니다.
게다가, 산업의 쌀이라고 하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량은
대한민국이 6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해외 공장이 있더라도 본사에서 핵심부품이 공급되지 않으면 생산이 중단돼서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충격이 세계 경제에 가해 집니다.
UN이 한국 경제를 봉쇄할 엄두가 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김정은이 먼저 반도체 공급을 중단해서 UN을 압박할 겁니다.

 

9. 우리 여론이 북한과 그 추종 세력들이 원하는 대로 유도되고 있다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연평해전을 걸어와 우리 군인 수십 명을 죽이는 등의, 북한의 온갖 만행에 대해서는
촛불시위가 단 한 번도 없는데,

6.25때 죽은 미군이 3만6천명인데
실수로 여학생 두 명 죽은 거 가지고
광화문을 가득 메운 반미 촛불시위를
여러 차례 벌이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이상하죠?
제주 해군기지 반대나 사드 반대처럼
북한이 좋아할 시위가 유독 많이 일어나는 이유도
이상하죠?

반일 감정이 있더라도
적화통일 위기에 대비해서
일본과의 군사협력은 필요한 건데
말도 꺼내지 못하게 만드는 작금의 여론 분위기도
적군의 이간질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북한에는 대남 공작부서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수단을 활용해서 남한의 여론을 조성할 텐데

요즘엔 SNS나 댓글 같은 것도 많이 활용을 할 겁니다.

그런 공작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우리한테 없습니다.

ID도 얼마든지 가명으로 만들 수 있고...

호시탐탐 적화통일을 노리는 적을 코 앞에 둔 특수 상황을 무시하고

안보 위험이 거의 없는 다른 민주국가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겁니다.


 

10.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이나 아랍권의 포탄에 대한 대비가 거의 완벽하니까
시리아나 이라크의 핵 시설을 폭격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우린 속수무책이라서
미국이 폭격해 준다는 데도 오히려 말리고 있잖아요?
이 얼마나 한심한 국가입니까?

북한이 미사일이나 장사정포의 수를 증가시키면
우리도 바로바로 그에 맞춰서
방어능력을 확충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거리가 가까워서 요격이 어려우면
발사 전에 탐지해서
선제 공격으로 무력화 시키는 능력을 갖췄어야죠.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최우선적으로 국방예산을 증액해 줬어야죠.

 

지금도

우리 국방비가 북한의 30 배로 추정되는데

더 늘릴 필요가 있느냐고 주장하는 한심한 인사들이 있습니다.

북한의 평민들은
강냉이밥만 먹여주면 평생 일을 시킬 수 있는 노예라서
인건비가 거의 제로에요.

무기제조에 쓰이는 철강을 생산하는 인건비도 거의 제로이고
철강 생산의 원료인 철광석을 캐는 인건비도 거의 제로고
그 과정에서 쓰이는 전기 생산의 인건비도 거의 제로,
전기 생산에 쓰이는 석탄을 캐는 인건비도 거의 제로입니다.
수입 원자재에는 달러가 들어가지만
달러를 벌기 위한 인건비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적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나 미국의 1인당 평균 인건비가
연간 수 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되니까
무기 구입비용이
100배, 1,000배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닙니까?

게다가 우리 국방비의 상당부분은
군인들의 월급과 복리후생비입니다.

국가안보라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팽개친 채
표심 얻기 위해 복지정책이나 쏟아 내고
불요불급한 도로건설이나 4대강에 돈을 쏟아붓고
심지어 적에게 군사비를 대 주는 대통령들을

우리는 뽑아 왔습니다.

월맹에 흡수된 월남의 국민들처럼

안보의식이 바닥 수준이라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11. 상황이 이렇게 위급한데

현 정부는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더욱 허물고 있습니다.

북한이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북한을 믿고 지원해 주자며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고

정부 눈치 보는 언론들도

현 상황이 낙관적인 것처럼 여론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민주주의 월남이 패배하고 공산주의 월맹이 승리한 사건에 대해

 "진실의 승리여서 희열을 느꼈었다"고 회상하고 아무 반성의 표현도 없었던 사람이고

철부지 때도 아니고 불과 몇년 전에 쓴 책에서...

그의 주변엔 김일성 주체 사상을 학습했던 사람들과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포진해 있다.

 

신이시여, 대한민국을 구해 주소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67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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