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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아 ! 정신을 차리라.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1207 2018-06-01 19:25:24

내가 한국에 온지도 15년이다. 그런데 지금처럼 국민경제가 바닥을 친 적은 본 적이 없다.
지방은 두 말 할 것도 없고 서울의 골목상권들도 거의 문을 닫았다. 우리 아파트 단지 내 상가도 3분의 1이 문을 닫은 지 오래다.

그런데도 상품 값은 계속 오른다. 3천 500원 하던 짜장면을 이제는 5-6천원을 주어야 먹을 정도이다. 주인장에게 그 원인을 물어 보았다. “인건비와 국내 농토산물 값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단다.

그래서 강원도에 놀려 나갔던 김에 채소 농장 사장님에게 “올해는 비도 많이 왔는데 왜 채소 값이 계속 오르는가?” 하고 물었다.
사장 왈 “정부에서 유류비를 계속 올리고...시간당 노임 단가를 대폭 올려놓았기 때문에 인건비 문제로 하여 채소 값을 올리지 않으면 생산을 할 수가 없다” 한다.

게다가 인건비가 오르면서 재정 능력이 안 되는 농민들은 채소생산을 접었기 때문에 품절을 불러오면서 값이 내리지를 않는다고 한다.

1990년대에 경제가 망해가던 북한 땅을 보는 듯한 기분이다.
나는 경제일꾼으로서 장담한다. 이런 상태로 계속가면 대한민국은 얼마 못가서 동남아 나라들 꼴이 되고 만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두 사회제도를 살아본 사람으로서 명백히 말한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인간들은 철저히 “정치권력에만 눈이 먼 경제문맹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국가경제와 국민들 생활향상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오직 자신의 권력 유지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헌신 할 뿐이다. 북한이 그 산 증거이다.

이런 속에서도 당신들은 평화를 원한다구요?
그렇다면 북한 백성들처럼 사회주의자들 체제하에서 굶어죽으면서도 그리도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까? 참으로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당신들의 후대들은 비참해 질 것이다.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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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ㅛ햐ㅕㅑㅕ ip1 2018-06-01 19:38:1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2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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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ㅐㄹ내애쟈 ip1 2018-06-01 19:50:2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2 1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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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같은놈아 ip2 2018-06-02 01:06:57
    북한사람들 죽이려고 작정했구나..
    자연자원이 풍부한 북한이 왜 사람들이 굶어죽는지 아냐?
    김정일이 그 개.새.끼.가 외화벌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그렇게 된거다. 예전에는 바다에 나오는 해삼, 생복, 게, 성게, 산에 나는 고사리, 송이 버섯 등등 다 북한 주민들 입에 들어갔는데....언젠가부터 김정일이 돈맛을 알고 그것을 "외화벌이"라는 명목으로 거둬 들여서 해외에 팔고 정일이 무기 만들돈, 사치품 만들돈 만들어서 백성들 굶어죽는 거다.
    니놈들이 이제는 야채까지 다 싸구리 걷어들여서 북한 주민들을 말려죽이려고 작정했구나...어차피 북한의 것을 사들이면, 그 돈은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사치품 사고, 자기 부하들에게 선심쓸 선물사고, 무기 만드는데 사용된다는 것을 너같은 돌대가리들이 알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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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는 ip3 2018-06-01 20:13:21
    김대중을 지지했던 자들이 곤조로 문을 지지하기 때문입니다.그래야 자신들이 보였던 99%의 몰표 행태가 가려지기 때문입니다.경제는 안중에도 없지요.이걸 다 이명박 박근혜 탓으로 돌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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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산 ip4 2018-06-01 20:15:09
    1번님 ...제가 쓴 글이지만 너무 답답한 님에게 댓글을 씁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싼 값에 채소를 대폭 수입하면 대한민국 농민들이 죽어 나가는 것과 실직자들은 어찌 구제하죠?

    그리고 중국이 흉작으로 채소를 안주면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병걸려 죽는건 어쩌죠?

    그리고 중국이 구실을 대면서 채소 값을 대폭 올리면 ...올며겨자 먹기식으로 사다먹어야 하는 예속경제를 만들렵니가?

    그리고 대한민국에도 수백만 정보의 농토가 있는데...자기 농토를 버리고 왜 외화를 주고 채소를 수입해야 하죠?
    ....

    그리고 북한에서 채소 밀려 내려 온다구요?ㅋㅋㅋㅋ
    모르면 좀 배우세요.북한 사람들도 채소를 배불리 못먹습니다.

    밭도 적고 생산양도 적고..

    그리고 북한이 개혁개방하면 우선 식량문제부터 자급자족하는 것이 우선이기에...채소 생산량이 더 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북한사람들도 먹고 나머지를 남한 5천만이 먹을 양을 내려 보내려면 얼마나 많은 양이 생산되어야 하는지 타산 해 보세요...

    경제란 그렇게 야심과 주둥이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통일이 되려면 몇십 년이 걸릴지도 모르며.....북한 채소 내려오기를 바라보며 자기나라 농민들 죽이는 짓거리 그만 두어야 합니다..

    모르면 탈북자들에게서 허심하게 배우십시오.
    ...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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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 ip5 2018-06-01 20:29:02
    그럼 대안을 말해보시오. 대안없이 말만하면 불평분자로 남게되오. 그러니 현명하고 지혜로운 대안을 제시해보시오. 남북관계를 풀지않으면 전쟁의 방법. 아니면 이렇게 된 나라경제를 살리기위해서는 좋은 방법을 제시하시요. 김태산씨의 글을 쭉 보아오는데 무슨글을 써서 문제를 제기하면 필자의 좋은 방안도 함께 쓰기바라오. 그 방안은 반드시 합리적이고 공평하며 원리적이여야 한다고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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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산 ip4 2018-06-01 20:30:27
    1번님 그리고....
    님의 귀중한 자식들과 가족들에게 중국에서 생산되는 중금속과
    농약이 가득한 채소들을 그 것도 귀중한 외화를 주고 사다 먹이시겠습니까?

    애국과 애족하는 마음부터 바로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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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ip6 2018-06-01 20:43:15
    태산님 경제 일꾼 맞나요?
    지금 하는 남북 회담이 통일을 위한 것이라고 보세요? 지금 경제도 안 좋으니 앞으로를 위해서 30 ~ 40년간 북쪽에 공사판 만들어서 남쪽이 돈도 좀 벌고 싸게 사람도 쓰고 해서 경제도 발전시키고 하겠다는데 왜 그렇게 궁시렁이 많은지 남쪽 사람들까지 북쪽 인민들에게 빨대를 꽂아서 인민의 피를 빨아서 슬픈건가요? .. 그치만 어쩌겠어요 자본주의가 그런데... 관리는 정은이 한테 시키면 되고.. 알아서 함부로 가난한 북쪽 사람들이 함부로 남쪽으로 못오게 만들고 얼마나 좋아요 ㅎㅎ

    에구... 자본주의 세상에 왔으면 자본주의적으로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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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ip6 2018-06-01 21:37:22
    어디서 들으니 남북 회담 할 때 베트남 펀드가 엄청 빠졌다고 하던데요..
    남한 입장에서는 바로 옆에 베트남 같은 투자국이 생긴다는 의미겠죠... 낮은 임금에 노조도 없이 막 써 먹을 수 있는...

    제 생각에는 앞으로 계속 진전된다면 앞으로 한 30년 간은 북한 주민들은 김씨 왕조의 노예 생활 뿐만 아니라 남한에 돈 벌어 주는 노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예전에 비해 먹는 것은 나아지겠지만...

    북한에 대한 복수심이 아니라 진정 북한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이런 고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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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맨 ip7 2018-06-01 22:37:38
    인권비라는게 어딨습니까?
    인건비죠.
    채소 지을 땅은 북이나 남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건 그렇고 월급도 올랐으면서 물가가 조금 올랐다고 엄살 떨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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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 ip8 2018-06-01 23:35:0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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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애야 ip2 2018-06-02 01:02:53
    청진 시골에서 돌대학이나 농대 다닌 애는 북한을 동경하는 것 같은데, 그냥 북한으로 돌아가서 살아라!! 북한에 채소가 흔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 너는 농촌에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내에 사는 사람들은 채소 구경도 못해봤다. 옛날에 미공급이 아닐 때도 남새상점봐도 채소가 나오면 후닥닥 30분도 못되서 동난다...너보다 태산선생님이 많이 배우고 경제에 대해서는 선생이야 함부로 까불지 말어, 어디 시골대학 졸업하고 헛소리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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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앙이싫어요 ip9 2018-06-02 03:53:43
    일하기 싫어서 채소가 없다? 넌 일하기 싫어서 탈북했으니...얼른 북한으로 도로 가라. 일하기 싫어하는 놈 좋아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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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님에게 ip10 2018-06-02 11:47:04
    겨울철 김장 김치해서 땅 파고 보관하는 건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 마찬가지였소.
    뭐 유독 북한 땅에서만 땅 파고 보관 했겠오 ? 남한도 1950년 대, 60년 대, 70년 대 즈음엔
    땅 파고 김치 저장했고 집에서 다 메주 콩 쑤어서 장 담그고 독에 넣어 장독대에서 숙성시키고 해서 먹었소이다. 이게 다 시대와 경제 생활상의 변화이지 북한만의 전통과 문화이겠소 ? 뭔 같잖은 아둔한 소리를 하는 지. 북한도 남한처럼 물리적인 사회환경,경제환경이 변화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힘들다고 안할 것이오. 세탁기 있고 전기가 항시 들어와 그걸 가동할 수 있다면 어느 여자가 쪼그리고 앉아 몇 시간씩 빨래 하겠오 ? 마찬가지로 좋은
    김치냉장고 있고 365일 가동되면 어느 여자가 힘들게 밖에 땅 파서 김치독에 묻고 그걸 가지러 왔다 갔다 하겠오 ? 고추장, 된장, 간장이 시장에서 지천으로 널려 있어 아무 때나
    살 수 있다면 어느 여자가 그 고생을 하며 장 담그고 잘 숙성시키려고 맨날 신경쓰며 관리
    하려 하겠오 ? 아마 대부분의 여자가 안하고 사먹는게 편하다고 할거요. 그러니 이런 아둔한 소리는 하지 마시기 바라오. 다 시대 변화에 따른 현상이지 뭔 그게 북한만의 전통인 양
    그러시오. 40년 전, 50년 전의 남한 이야기일 뿐이오. 아직 여기 남한에서도 그런게 좋은 사람은 그렇게 살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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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님에게 ip10 2018-06-02 12:31:44
    그래도 땅파서 김치독에 묻은 김치와 김치냉장고의 김치랑은 맛이 틀리다고 하겠오 ?
    그래도 집에서 손수 담근 장과 사 먹는 장은 맛이 틀리다고 하겠오 ?
    그 맛이 틀린 거 다 알지만 사먹는 장과 김치냉장고의 김치, 사 먹는 김치도 그냥 저냥
    먹을만 하면 사서 먹지 힘들여서 그리 하지 않으려는게 남한 여자나 북한 여자나
    다 같을거요. 북한도 경제 생활, 주택 생활, 주택환경이 바뀌는데 당신이 그런 타령하면
    북한 여자들에게 석끼 없다고 구박이나 받을 거요.
    그렇게 해서 먹고 싶으면 네가 직접 그렇게 해 먹으라는 핀잔이나 받으면서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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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님에게 ip10 2018-06-02 12:43:59
    탈북하신 분들이 툭하면 북한은 땅 파고 김치 묻어서 쩡허고 맛있다, 북한은 집에서
    노란 메주콩을 쑤어서 장을 직접 담구어 장독에 넣고 숙성시킨다, 북한은 순대에 당면이
    안들어간다는 말이나 하고 있는게 참 답답하오. 남한 몇 십 년 전 얘길하면서 북한은,
    북한은, 이런 얘길 하고 있으니 말이오. 요번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보니 북한 권력자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더이다. 리선권이나 김여정이나 팬클럽이란 말도 쓰고 팀이란 말도 쓰고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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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맨 ip7 2018-06-02 00:12:59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겁니다.
    김태산씨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민족은 어떤 상황에 처하면 그에 적절한 말이나 어구를 잘 만들어서 오랫동안 후대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른바 속담이라고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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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이재 ip11 2018-06-02 01:29:58
    동남아에 북한보다 못한 나라 단 한나라도 없어요.
    경제일꾼이 정말 맞는 겁니까? 시장흐름을 보는 눈이 영 아닌 거 같은데.
    지금 북한 장마당의 실정을 보시오.
    장마당에 물건은 많은데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살 돈이 없어 제대로 안돌아간다고 그러더이다.
    최저임금이 적으면 적을수록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법이라오.
    원재료 및 인건비가 상승해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그것도 북한처럼 인건비가 없는 것도 아닌 나라에서 당신의 설명이 맞다 생각하쇼?
    무식은 당신이 무식하시네.
    글구 당신이 경제일꾼으로 불리는 북한의 수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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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맨 ip7 2018-06-02 02:06:55
    청진을 포함한 함경북도는 미국의 알라바마주와 비슷합니다.
    이름은 좀 들어본 것 같긴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은 곳.
    함북출신 탈북민들에게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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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Hbama ip9 2018-06-02 03:56:30
    앨라바마 사람은 아니지만, 앨라바마대학은 미식축구대학(NCAA)랭킹으로 전미 1위입니다. 미식축구를 열광하는 미국인들의 입장에서 앨라바마는 무시할만한 곳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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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2 2018-06-02 23:56:3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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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여 ip7 2018-06-03 00:13:39
    위에 12번님의 댓글을 5월의 베스트 댓글로 판정합니다.
    오늘은 6월이지만 5월의 마지막 주말로 간주해서 5월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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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ip13 2018-06-03 01:31:24
    12번님에게 몇가지 묻겠습니다.

    용어가 너무 추상적이고 감성지향적이기 때문에 전형적인 선전선동으로 판단이 됩니다. 선전선동은 원래 추상적이고 애매하고 감성적인 형용사를 지나치게 많이 내포하고 있기때문이지요. 선동이 목적이 아니라면 구체적인 언어로 답해 주세요.

    1. 평화통일과 남북화해, 협력의 시대를 한다면서 독재자가 대량살상무기인 핵을 개발하는 저의는 무엇입니까? 대한민국의 적화통일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전제하에서 답해 주세요. 우리민족끼리 외세를 배격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독재자의 나팔수같은 선전선동은 사양합니다.

    2. 보수가 악질친일파라는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그리고 보수와 친일의 기준은 뭡니까?

    3. 남북관계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보세요. 북핵을 인정하고 탈북자 북송등 독재자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 방안이라면 그냥 침묵하세요. 침묵이 답이니까요. 남북관계회복을 위해 대한민국의 이익과 독재자의 이익이 충돌한다면 남북관계회복을 위해 우리의 이익을 기꺼이 포기할까요?

    4. 북한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시스템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타도하고싶은 독재자는 분열주의자입니까? 분열주의자는 오직 대한민국에만 존재합니까? 북한에도 분열주의자가 존재한다면 그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분열주의의 구체적인 정의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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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여 ip7 2018-06-03 01:49:45
    미국기 패.
    12번님 승.
    인터넷 토론에서 상대방의 이름을 먼저 부르고 묻는다는 것은 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개진만 하면 되는거죠.
    미국기의 질문에 대한 12번님의 feedback 있을 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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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과패 ip14 2018-06-03 02:33:39
    여기서 승과 패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유치한 발상은 사양합니다. 나는 내가 알고 싶은 것만 알면 만족합니다. 선동이 목적이 아니라면 12번은 반드시 구체적인 답변이나 근거를 제시 할거에요. 답변을 보고 재반론을 제시하겠습니다. 선동이 목적이라면 다시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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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ip15 2018-06-03 02:53:4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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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살다 ip16 2018-06-03 04:38:58
    이런 경우도 보는군요. 독재자와 독재자의 절천지 원수인 미국대통령 모두에게 님으로 호칭하는 사람은 난생 처음봅니다. 이런 사람을 뭐라 부르면 좋을까요? 정치적 창녀 혹은 창남? 야비한 기회주의자? 불쌍한 영혼? 길잃은 양떼? 제발 주관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사세요. 정신분열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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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들 ip17 2018-06-03 11:20:3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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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5형제 ip18 2018-06-03 11:44:21
    전쟁의 위험으로 부터 당신이 인류를 구원한다고요? 독재자의 탄압과 억압으로부터 자기 한몸도 구원하지 못해 남으로 탈출한 당신이 인류를 구원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탈동회 회원들과 공유해 주세요. 혹시 죽은 김일성 귀신에 빙의라도 되신건 아니겠죠? 어디서 뭐하시는 분이세요? 입만 천당간다는 의미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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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길로만가자 ip19 2018-06-03 12:07:13
    17번 이런들 너 탈자냐? 아니면 임무 받은 놈이냐?
    강철환 씨가 쓴 글을 번역해서 "어항 속의 금붕어"라고 불어판을 낸 사람이
    프랑스 국립과학원 명의로 출판한 "공산주의 흑역사"라는 공저에서
    개일성 생전에 아들놈과 손잡고 40년간 남북주민 300만을 죽였다는 "북한편"을 삽입했다.

    그 아들놈은 이후에 북한주민 300 만을 굶겨 죽였고,
    그 아들의 아들놈은 살려달라는 명분 중에서 유훈을 들먹이고 있다.
    선진국 정부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은,
    북한에 대해서 행정기능을 개선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취약국가라고 분류하고 있다.
    마적질 아니면 이바구 재주 밖에 없는 집단을 이젠 배제시키자는게 지구촌 민심이다.

    남북을 다 경험해 본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현실은 잔인하다고 말한다.
    평창에 초대된 독일 대통령도 한국인들은 그만 떠들고 역량을 준비하라고 쓴소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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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조선에서 ip17 2018-06-03 12:46:2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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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깨라 ip17 2018-06-03 12:54:4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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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ip17 2018-06-03 12:59:45
    조선반도, 혹은 한반도이며 우리민족을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구하고 민족의 공동번영을
    이룩하는 데서 결정적 역활을 하는것은 남과 북 인민들 자신이며 외세의 말은 참고사항일뿐
    조국의 평화통일을이루는데서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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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then ip17 2018-06-03 13:30:1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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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하네 ip20 2018-06-03 13:50:10
    머리 좋은 사람이 이끌었다...그러면 개대가리 개정은이 아니라 머리 똑똑한 박사들이 이끌어야지~~ 탈북자들 중에 똑똑한 박사들이 얼마든지 있을텐데 나라의 운명을 돌대가리 개정은이 한테 맡겨 ?? 미국은 명문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제학 전공한 똑똑한 도날든 죤 트럼프가 북한은 똑똑한 탈북 박사들이 이끌어야지! 석두 김정은이는 물러나야지...
    http://www.newyorkilbo.com/sub_read.html?uid=11169
    "김정은, 스위스 학교 시절 성적은?"
    =========================================
    이들에 따르면 당시 ‘박은’이란 가명을 사용한 김정은의 자연과학 성적은 6등급 가운데 3.5등급에 불과했다. 또 수학, 문화, 사회, 독일어 등에서 과락을 겨우 넘는 성적을 냈다. 또 영어는 처음에 고급반에 들어갔다가 보통반으로 재배치 됐고 과락을 겨우 넘겼다. 반면에 음악과 기술에선 최고등급인 6등급 바로 밑의 5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
    1983년 1월 8일 출생인 김정은은 당시 베른의 주 사용 언어인 독일어에 서툴러 대부분 같은 반 학생들(1985년생)보다 나이가 많은 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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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길로만가자 ip19 2018-06-03 13:37:19
    17번아
    만난다고 국민들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 휴전선 방사포를 뒤로 돌려놓는...
    만남을 뭐라고 불러야 되는지 말 주변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적어도 평화회담은 아닌 것 같구나.

    북한 공민이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반도 현실을 보는 북한 사내들의 생각을
    옮겨 적은 글을 여러번 봤다.
    너하고는 관점이 많이 다르더라.
    남북 주민이 덜 죽어나가는 상황을 만들려고 X뺑이 치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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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배운바로는 ip21 2018-06-03 23:18:32
    노예사회를 봉건사회로 바꾼것은 노예들이고 봉건사회를 자본사회로 바꾼것은 상공인들이다
    그 과정에 17번이 말처럼 눈치빠른 리더들의 노력도 지분은 있겠지
    그러나 그 과정 중 결정적 역활은 목마른 대중이 한다는것이다
    북한의 개혁개방 역시도 높은 물질 문화적 삶을 향유하려는 북한 2500만 주민들의 요구가
    즉 시대의 요구에 의하여 실현될것이다
    이 과정들 중에서 탈북자의 존재는 개혁 개방을 지항하는 북한 민중의 바램의 표출이요
    세상 문물을 북한민중에게 알리게되는 북한 개혁개방의 선봉대 촉매제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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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ip22 2018-06-04 00:35:20
    나는 17번이 탈북자로 생각했는데 '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한 자들은 꺼져달라'는 말로 봐서 아마 조선족이거나 통전부요원이 아닐까 의심이 드네요. 자신도 도주한 주제에 그런 말을 할리는 없거든요. 아니면 지나치게 뻔뻔하거나. 그리고 한국사람이 외국으로 도망갈 이유는 없습니다. 도망이 아니라 합법적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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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번 ip23 2018-06-04 01:26:53
    17번 조선족님, 한국에 돈벌러 왔다가 한국사람이나 탈북자로부터 괄시를 많이 받았나봅니다. 아마 조선족교회에 가면 볼 수 있겠지요? 조용히 돈만 벌고 조용히 이 나라를 떠나세요. 한국인이나 탈북자는 당신으로부터 비판이든 비난이든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럴 시간이나 에너지가 있으면 중국의 인권이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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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ㅛ효ㅛ푯 ip24 2018-06-04 04:37:1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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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ㅕ려ㅛㅕㅛ ip24 2018-06-04 04:38:59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피피피피피피피피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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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ㅗㄴㅂ ip24 2018-06-04 04:39:4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5 2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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