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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기사회생 꼼수 마인드?
구국기도 0 358 2006-06-03 16:39:04
1.노무현은 이번 일에 애써 충격을 감추려는 말을 하고 있다. 충격을 깊이 받았으면서도 애써 태연한 척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대가 이렇게 나가면 우리도 그의 술수에 말려들 필요가 없다고 본다.

2.우리도 애써 태연한 척하여 그가 노리고 있는 것을 못하도록 집중해야 한다. 작은 승리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3.지금의 당면한 것은 김대중의 방북이다. 이 방북을 사실상 막아야 한다. 언제까지나 축제분위기 속에서 들떠 있을 수 없다.

4.수능을 보고 좋은 결과를 얻고 서울대 입학하였다고 마냥 좋아 할일이 아니다. 그곳에는 전국의 수재들만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경쟁을 극복해야 한다.

5.이제는 대선이다. 대선에서 우리는 반드시 김정일좌파들의 집권을 막아내야 한다. 흔적마저도 없어지도록 막아내야하는 것이다.

6.저들이 어떤 식으로 군중을 동원하고 어떤 식으로 마인드해서 박빙을 만들어 가고 마침내 부정선거를 가능케 하여 마인드를 통해 선거에서 이기려고 한다.

7.따라서 줄기차게 그런 여러 문제를 연구하고 살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 내는 길이기 때문이다.

8.반미감정을 이용하여 미군철수를 유도하려는 것으로 표심을 잡으려고 한다든지, 한-미 FTA 일정 : 2006.5.5 협상개시 → 2007.3 협상 타결 → 2007.6.30 까지 협상서명 및 발효를 이용하여 반미 정서를 자극하고 마침내 표를 유도하려고 한다든지...

9.뭔가 독특하고 돌출적인 방법으로 대세몰이를 만들어 갈 것이 분명하고 거기에 고건카드를 중심으로 하는 호남지역의 몰표가 덧 붙이면, 박빙으로 가도록 마인드가 가능하다면 그에 따라 우리의 역할을 찾아 가야 할 것이다.

10.정개개편으로 인하여 열린 우리당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들고, 새로운 당의 출현과 새로운 민심을 위해 개각을 하고 선심정책이나 악성 포풀리즘으로 표심을 잡고 김정일 좌파정권 연장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11.선거 참여 51.6% 총 유권자수 37,064,282 투표수19,118,177이다. 나머지 48.4%는 어디에 간 것일까? 선거 불참의 표심을 잡으면 어떻게 되는 가? 무엇을 해야 잡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12.선거의 구도를 친김정일과 반김정일의 구분으로 나가야 한다. 빛과 어둠이 나뉘는 것 처럼 극명한 분리가 분명해야 한다. 그것이 더욱 더 많은 표를 확보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13.정개 개편으로 인해 한나라당의 분리가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친김정일과 반김정일로 나뉘어지도록 요구하는 애국세력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14.그 흐름을 타고 애국 세력들이 결집하고 당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표몰이로 달려가야 한다. 시간이 없다. 당은 하루 아침에 구축되지 않기 때문이다.

15.경제는 더욱 어려워 질것이다. 어려워 지는 경제의 실정을 통해 가난한 자들을 움직여 증오를 일으키고 그 증오를 통해 애국분노와 충돌 및, 극복을 유도하여 애국세력이 가지고 있는 분노를 소멸시키고..표심을 잡고 그 길로 굳혀 갈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16.미국의 대북 제재를 통해 김정일의 붕괴는 시간을 다투고 있다. 이 때에 노무현이 새로운 당을 중심으로 결정적인 인권문제에 이슈를 성공 시킨다면 오히려 반전을 통해 살길을 열어가려는 꼼수가 있을 수 있다.

17.좌파에서 우파마인드로 나오는 분장마인드가 가능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분위기는 이렇다. 김정일 체재가 갑자기 붕괴되고 마침내 그런 상황이 되면 남한의 정권은 미국편에 달라 붙는다.

18.미군의 철수를 반대하고 미국의 요구를 다 받아 들이며, 반미정서에서 친미로 갑자기 돌변한다. 보안법을 활성화하고 자기들의 그동안 잘못한 것을 국민적 화합이라는 측면으로 유도하여 면죄부를 받는다.

19.중국내에 떠도는 모든 탈북자들을 다 받아 들이고, 김정일체재의 죄악상을 온 천하에 떠벌린다. 인권을 위해 일하는 대통령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유도하고 수를 놓는다.

20.자기 계열에서 가장 친미적이고 가장 보안법적인 인사를 후계자로 내세운다. 하지만 빨갱이다. 그가 하는 이 출렁임에 눈씻을 수 없는 시간의 격랑 속으로 마구 몰아쳐서 대권을 거머지게 한다.

21.다시 권력을 잡는 순간부터 그동안 못 다한 남북 연합을 시작한다. 북한의 김정일 체재가 무너지기는 하였어도 집단 체제로 갈 가능성을 배제 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22.북의 실세가 수령독재에서 집단체제로 가는 것 뿐이지 아직은 중국식 독재가 살아 있다. 새로운 변화에 능숙하게 남북연합을 추구해 간다면 애국세력은 새로운 패라다임의 적을 만들어야 한다.

23.이런 밑그림을 북의 실세가 주도해 온 것이라고 한다면 결국은 얼굴만 바뀐 남북연합이라는 것이다. 다시 미군 철수를 고집하게 될 것이고 보안법을 무시한다.

24.여전히 그들의 속임수에 속고 우는 애국세력과 우파가 될 것이다. 곧 다가오는 총선도 역시 박빙으로 몰아가는 나름의 노하우가 있기에 결국 부정선거로 과반수를 만들고 마침내 보안법폐기를 통과시킨다.

25.2009년 전후하는 어느 날 남북연합을 공식으로 대내외에 천명하고 북의 대표 실세가 전면에 등장한다. 결국 수령독재로 가게되는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 과도기에는 집단이라는 중국식 지도부가 등장을 할것이다. 결국에는 북의 실세가 남북을 지배하려고 마인드할 것이다.

26.따라서 우리 애국 세력은 노무현의 의도와 그 꼼수에 말려들면 안되는 입장이기에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깊이 생각하고 증오와 분노의 함수 관계를 유심히 살펴야한다.

27.그는 백성에게 반역의 증오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백성에게 애국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증와와 분노와의 차이점은 극명하다. 따라서 애국의 분노가 백성의 마음에 먼저 자리 잡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

28.노무현은 증오가 먼저 자리 잡도록 만들어 갈 것이고, 백성들의 속에 있는 애국의 분노를 김빼기 하려는 마인드로 일관될 것이다.

29.거기에 한나라당의 붙박이 패턴이 한 몫을 할 것이다. 노무현의 하는 친북정책에 대하여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애국의 분노가 집중되는 것을 막아내는 구실로, 분산시키는 것으로 작용하게 하기 때문이다.

30.한반도의 미래는 누가 먼저 백성 속에 분노 또는 증오를 집어넣고 마인드하는가가 대선의 승기를 잡는 관건에 달려 있다. 그 대선은 이 나라의 미래가 존재하느냐 망하느냐가 달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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