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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역시적 뿌리를 본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503 2018-08-14 21:25:53
18년 전의 일로 이미 멀리 지나간 일이지만 기억을 더듬어 한반도 남북정상회담 역사의 첫 갈피를 들추어 본다.
...
2000년 6월 12일은 김대중이 김정일을 찾아 평양을 방문하기로 공표된 역사적인 날이었다.  그러나 김대중은
6월 12일에 평양에 나타나지를 못하였다.
...
인간들의 기억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그 당시의 진실은 사실상 남북한 정상들의 부끄럽고도 치사스러운
역사가 담겨져 있다.
...
북한 백성들이 굶주린 배를 그러안고 김대중 맞이 청소를 한창 하고 있던 2000년 6월 9일(금요일) 늦은 오후
김정일의 해외자금을 담당하고 있던 마카오 주재 조광무역상사 총책 박..으로부터 노동당 중앙위원회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전문이 날아들었다. “대방으로부터 약속된 양을 아직 다 받지 못하였음”
...
대남담당 비서로부터 전문의 내용을 보고받은 김정일은 순간에 분노가 폭발하여 탁자위에 놓여 있던 수정
재떨이를 확 밀어버리며 소리쳤다. “대통령이란게 그것두 하나 못하면서 누굴 만나려 오겠다는 거야. 당장 오지
말라구 하라우.”
그리하여 북측은 “약속된 양을 다 보낼 때까지  정상회담은 무기한 연기함” 이라는 협박적이면서도 일방적인
내용의 통보를 남쪽에 하였다.

그 약속된 것이란 바로  김대중이 갖은 아양을 다 떨며 구걸한  남북정상회담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김정은에게
바치기로 약속한 4억5천$의 현금과 5천만 달라 어치의 물자를 의미하였다.
......
아마도 북한으로부터 그 연락을 받은 남측에서는 불 맞은 짐승마냥 놀라서 주말에 휴식도 못하고  바삐 뛰어
다녔으리라 본다.
...
그런데 문제는 남측이 북한과 경제협력을 약속한 현대를 협박하여 당장에 돈을 마련했다고 해도 10-11일은
주말이었으므로 송금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남측은 국정원을 동원하여 북한과 다시 조율에 들어갔다.
...
즉 12일 (월요일)에 송금을 무조건 하겠으니 6월 13일에는 김대중의 방북을 제발 허락해 달라는 구걸이었다. 
북측은 마지못해 응하는 척 하면서 승낙을 하였다.  
...
드디어 6월 12일 오후에 마카오주재 김정일 비자금 관리자 박,,으로부터 “나머지를 모두 받았음”이라는 내용의
전문이 평양에 도착 했고 다음날인 6월 13일에 김대중은 죄지은 얼굴 표정으로 순안공항에 내렸다.
...
그 당시에 북한에서는 김대중이 하루 늦게 오는 문제를  “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미국을 방문하고 6월 11일에
귀국하는 김대중 대통령이 노년의 몸으로 매우 피곤할 터인데 다음 날인 12일에 다시 평양을 방문하기는 매우
힘이 들 터이니 하루 편히 쉬고 13일에 오도록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셨다.” 라고  평양 시민들을 속였다.
...
그런데 웃기는 것은 남측에서는 정상회담이 연기된 이유를 “북측에서 경호문제와 통신문제가 잘 안되어서
정상회담을 미루자고 연락이 왔기 때문이다.” 라고 온세 상에 공포를 했던 모양이다.
...
그 문제를 가지고 김정일은 김대중을 만나는 첫 순간에 ” 약속은 당신들이 어기고는 그 책임을 우리 북측에
넘겨씌워서 외신들이 모두 그렇게 떠들게 만들었다.“ 라고 압박을 가하였다.  김대중은 만남의 첫 순간부터
찍소리도 못하고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라고 자기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빌었다.
...
이것이 바로 남한 대통령 김대중이 국민들 몰래 막대한 돈으로 김정일 개인에게 뇌물을 퍼주고 구걸하여 찾아갔던
평양방문의 간단한 진실이다.
...
그 결과로 하여 김대중은 노벨상을 거머쥐었으나 2천만 북한국민들의 노예 생활은 지금까지 연장되고 있으며
한반도는 핵전쟁의 불도가니 속에 휘말려들게 되었던 것이다.
....
2018ㅡ08ㅡ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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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잔하긴 ip1 2018-08-15 01:14:12
    김태산이란 사람은 이런 곳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인 것 같군요.
    개그맨이 되어보시는게 어떠신지.
    삼류 공상 만담집 작가로 변신을 시도해보셔.
    가뜩이나 쪄죽겠는데, 당신 글 읽고 어이가 없음에 허탈한 웃음만 나올뿐이요.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 양반이 망자를 모략하는 걸 보면....
    이 양반아, 당신 죽어서 어찌될지 두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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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아마 ip2 2018-08-15 09:49:53
    비상한 머리를 가진
    김대중의 작전이였을겝니다 아마
    미리 멀리 미래를 애측한 준비한 포석
    결국 그덕에 그돈으로 핵을 만들수있었고 결국은 중국까지 원샷에 날아갈수있는 물밗으로 끌어낼수있는
    엄청난 미끼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게 결국
    물고기가 물밗으로 나오면 나오게되면 죽죠 결국은
    지금 한참 진행중이고 그과정이 이미 벌써 현재 진행중
    장부의 정부미 창고가 갑자기 텅팅비고 어디로 갈을것이라는것은 뻔한거고
    그리고 때맞춰 올해 대풍년이죠 가뭄으로 물부족으로
    결과적으로
    아~~~ 첝역시 천재에요 김대중은 역시 멀리 미래를 볼줄아는 사람
    결국은 그렇게 될것이다 결국은
    멀리는 중국까지 잘하면 한방에
    오우 역시 대단합니다 지금은 비록 없지만 누런 금으로 만든 황제복입고 땅속에 누워있지만 지금은 비록
    망자모독 아닙니다 1번님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을뿐 당시 정보부 사관 기록실에 있는 기록을 그대로
    발제자님은 그냥
    당시 메스콤에서도 이미 공개된 알려진
    모르시는걸보니 그때 한국 안계셨나보네요 아니면 정보가 차단된 모든 사실이 차단된 진실이 가려진
    거짓만 난무 하는곳에 계셨거나
    지금도 마찬가지
    그곳은 여전히
    21세기 현대판 장님
    눈먼 장님들을 노예들을 만드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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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아마 ip2 2018-08-15 09:51:20
    아 오타
    애축 ->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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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인생지사야옹치마 ip3 2018-08-15 14:07:16
    1번아,,
    이봐요 열등감 환자님,
    역시 좃-선족다운 더러운 인간이시군...ㅎㅎㅎ

    종북-쫏선족들의 열등감 참으로 대단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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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잔하긴 ip4 2018-08-15 14:41:37
    남의 필명이나 카피해서 쓰는 네가 진정한 열등감 덩어리 아닐까 싶다.
    니인생지사~ 아저씨 쓰신 글을 보니 네 주장과는 상반되던구나.
    네가 ㅎㅎㅎ를 주로 사용하던 인간이라는 걸 사람들이 모를리 없을텐데.
    참 아둔하구나. 그리고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남의 필명 뒤로 숨으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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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ㄴㄷ ip3 2018-08-15 15:12:43
    ㅎㅎㅎ 뉘가 짱깨의 똥개 아니랄가봐,,,
    그런데 ?? 어쩌라고?

    네가 더러운 조-선족 열등감새키인거야 세상이 다아는거 아닌감..

    왜???
    싫은겨?
    싫어두 할 수 없어... ㅎㅎㅎ
    탈북자덜 한데 열등감 느껴서 여기서 죽치고 ..태클 거는거야 맞잖은가? 아니여? ...그치?? 맞제?
    짱깨야.. 빨리 니네 나라로 꺼지라구..

    아님 인간구실을 하던가..
    글구 내는 네 필명 카피 안했어... 원래 내것이여..
    그런걸 네가 가로챈거여... 열등감 넘치니까 닉네임 마저도 내것이 좋아 보였던거지....안그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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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잔하긴 ip4 2018-08-15 16:17:04
    거짓말하면 엉덩이에 뿔난다.
    니인생지사야옹지마라고 쓰는 양반은 그 필명을 여기서 쓰기 시작한게 아니란다.
    카피는 무슨!
    더 까불다가 괜히 쪽팔리지말고!
    세상에 너같은 탈북자놈에게 열등감 가질 인간이 있겠냐?
    피양놀새다님이라면 모르겠다.ㅎㅎ
    네 말끝마다 좃족 얘기하는 걸 보니 네가 좃족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네.
    대한민국 사람들은 좃족같은 건 신경도 안써.
    그리고 너 전번에 누군가에게 흑룡강 또는 연변애들에게 네가 좃족 팔고다닌다는 사실 알려준다고 했더니 꼬리내렸었잖아.
    벌써 잊었나?
    글구 좃족애들은 이거 안본다냐?
    우매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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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d ip5 2018-08-15 20:44:09
    열등감이란 말을 자주 쓴다는 것은 자신이 평소에 열등감을 갖고 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말의 80%는 자신의 이야기며 자신에게 해당됩니다.
    따라서 남에게 열등감 운운하는 사람이 바로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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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인생지사야옹치마 ip3 2018-08-16 07:42:29
    1번 ㅡ이봐 쪼잔한시캬...뭘 그리 주절거리는가?
    남의 닉네임이나 채가는 새키가 뭔 말이 그리 많으냐?
    열등감이 넘쳐서 죽는 사캬...너 좃ㅡ족 아니야? 정말?
    ㅎㅎ 아님 말구...

    그라믄 너새키 존라도 늙다리 새키로구나..그치?
    존라도 쓰레기 맞아..ㅎㅎㅎ존라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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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잔하긴 ip1 2018-08-16 18:47:51
    너는 조만간 흑룡강이나 연변애들과 대화를 하게 될 거 같구나.
    내가 아는 애들이 너의 그런 말투에 무척이나 화가나 있더구만.
    나는 걔들에게 말하진 않는다만, 네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걸 잊지마라.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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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ip6 2018-08-16 21:58:05
    어~이 알피1번 쪼잔아 어느개부랄총창같은놈이 우리좃족을 욕하노?
    내다..허~얼빈 망치부랄이다...
    그놈아시키 잡아다 손가락을 오독 오독씹어먹을거니 데리고 청와대로 오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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