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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속지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331 2018-08-17 18:04:11

문재인 정부가 “공중누각”에 불과한 “남북경제협력”에 대하여 얼마나 떠들었는지 남한의 중소기업가들과

경제계 인사들은 마치도 새로운 대륙이라도 발견한 듯이 잔득 부풀어들 있다.

세 살 난 애들도 아니고 특히 전문적으로 돈을 주무르는 경제가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까지 정세판단과

현실 연구에 어둡고 어리석을 수가 있단 말인가?


명백히 말하면 경제를 한다는 인간들은 정치가들의 현란한 입놀림에 빠져들면 한순간에 쪽박 찬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를 묻는 것이다.

현재 남한에는 “탈북자들은 남과 북이 친하게 지내는 것이 배가 아파서 북한에 투자를 하겠다는 남한 사람들을

말린다.” 라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우리를 욕하기 전에 잘 모르면 제발 경험자들의 말을 좀

들어 보라.
.................
- 남한 사람들이 제일 먼저 명심할 것은 김정은이는 북한 땅을 열어놓고 남한 자본가들을 끌어들여서 공단을

운영하는 짓거리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니 제발 붕- 떠가지고 김칫국들부터 마시지 말아야 한다. 
김정은이는 지금 문재인이와 짜고 미국을 내보낼 여론전을 펼치고 있을 뿐, 죽기 전에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 다음으로 명심 할 것은 설마 남쪽의 기업 몇 개가 들어간다고 해도... 그 기업들은 지난날의 조총련계기업들 처럼 ...

평화자동차 처럼.., 이집트의 오라스콤회사 처럼,,, 몇 년 후에는 모든 재산을 깡그리 빼앗기고 울면서 돌아 설 것이다.

그 이유와 원인에 대하여서는 지난날에도 많이 설명을 했기에 그만 한다.

남한의 기업들이 북한으로 마음 놓고 들어갈 시기는 다름 아닌 우리 탈북자들이 마음 놓고 북한으로 들어갈 수 있을

 때부터이다.

즉 지금 남한의 경제가들은 김정은과 문재인의 말장난에 철저히 속고 있다.

더는 속지 않기를 짐심으로 바랄 뿐이다.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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