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당신들 혼자선 안됩니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513 2018-08-20 20:34:58

하두 답답해서 죄 없는 국민들을 개 돼지만두 못하다고 욕도 해보지만 탈북자인 나 역시

개 돼지와 다를 바 없고...답답하기만 하다.

 

지난날은 애국 보수라는 사람들에게 정권의 칼을 쥐어 주었으나 간첩들과 종북 세력들을

때려잡고 나라 구할 생각은 못하고 오히려 무서워서 그들 눈치만 보며 “중도정치” 나발이나

불다가 자기 몸뚱이 건사도 제대로 못하는 수난의 시절이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세상을 만들겠다.” 며 권력을 강탈한 좌파 정권은

올라앉자마자 칼을 휘둘러대며 자유민주주의국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미운 놈들은

마구 잡아서 감옥에 처넣는다.

 

좌파정부의 더욱 큰 문제는 너무나 무식해서 도무지 나라를 어떻게 운영해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못 잡고 헤맨다. 오직 잘하는 것은 국제 질서까지 위반하며 북한 독재자에게 나라재산

퍼주고 평양냉면을 얻어 먹는데만 도가 텄다.

 

- 이제는 대한민국의 경제는 다 거덜이 났다.

- 단일민족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좌우로 갈라서서 피 터지는 정쟁을 벌인다.

- 게다가 외국군대가 지켜주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월남 꼴 나게 생겼다.

- 수도의 거리에서는 게이들의 축제가 매해 끊이지를 않고 여인들은 발가벗고 자신 들의

   권리를 주장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군사가 다 엉망이 되어버렸다.

 

판국이 이러함에도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길이 안 보인다. 애국 보수들을 이끌어나갈

당도 없고 인재도 없다.

오죽 인재가 없었으면 이회창을 제끼고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크게 일조를

했던 이인제 라는 인간을 대통령 만들기 모임까지 생기는 수준이다.

 

설사 애국적인 태극기 물결이 국민들을 각성시켜서 다음 대선에서 보수대통령을 다시 생

산해낸다 하여도 사실은 걱정이다.

물론 이런 글을 쓰면 또 “애국자들의 애국운동에 초를 치는 소리를 그만하라”고 신경질을

내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들도 내말을 완전히 부정을 할 수는 없을게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 좌파들은 단결하여 자기의 대통령을 무조건 믿고 지키려

들지만 ...보수라는 인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인간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을 하면 그

 순간부터 돌아서서 시비하고 허물만 들춘다.

 

그리고 좌파들은 자살해 죽은 대통령도 기리고 그 생전의 뜻을 이어 가는데...보수들은

오히려 지난날의 동지를 잡아가라고 적들에게 내던지는 판국이다.

 

그런데다가 현재의 남한사회 전체를 종북 좌파들과 간첩들이 꽉 틀어쥔 상태이다.

아마도 다음 대선에서 보수대통령이 나온다면 그 다음날부터 북한과 중국을 등에 업은

무리들이 또다시 촛불을 들고 정부를 위협 할 것이고.. 법조계와 정치계, 그리고 국정원과

경찰 군부에 박힌 종북 분자들은 대통령의 지시를 거부하고 생명까지 위협 하려 들 것이다.

 

즉 다음 대선에서 국민들이 권력을 보수에게 준다고 해도 지금의 상태로서는 보수들은 그 자기

정권을 절대로 지켜내지 못한다는 결론이다. 또 다시 이명박이나 박근혜 꼴 난다는 것이다.

 

이 모든 원인은 보수라는 인간들은 단결을 못하는데도 근본원인이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종북 좌파들의 뒤에 북한이 있고 중국이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보수들의 뒤에는 누가 없는 것인가?

아니다. 있다. 있어도 매우 강대한 미국이 있다.

그런데도 보수들은 자기 동맹국의 힘과 도움도 제대로 이용을 해먹지 못한다.

 

하루빨리 미국과 손을 잡고 한반도를 평정하고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청소해 버리는

길만이 대한민국과 한반도 전체가 살 길이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을 배우고 그대로 하자고 탈북자들도 부르짖는다.

.........

2018,08,20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생각하는 이유
다음글
북한 김정은의 서양여자 변태적 성취향에 대해 증언한 탈북자 증언이라는데... 이거 사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