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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내부분열보다 서로 단결할 때입니다!
서석구 19 824 2004-11-21 21:32:56
보수진영 내부분열보다 서로 단결할 때입니다!

서석구. 변호사.

대한민국은 6.25 이후 최악의 국난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전열을 새롭게 정비하고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야 하고 서로 단결해야 합니다.
물론 토론과 논쟁을 필요합니다.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한 선의의 논쟁은 보다 나은 발전을 기약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보수진영끼리 활발한 논쟁이 벌어집니다. 정말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논쟁에는 기본적인 룰이 지켜져야 합니다. 보수주의끼리 주장이 다르다고 상대를 인식모욕적인 발언으로 비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노무현정권의 위헌적인 4대개악, 노무현 대통령의 LA망언, 윤국방의 주적개념포기로 인한 이적행위, 송두율을 두둔하고 국보법폐지를 주장한 반미친북적인 민간인 10명을 국정원이 과거사 위원회위원으로 임명한 만행, 수도이전위헌결정에 대한 노무현정권의 협박 등 노무현정권의 헌정질서파괴에 대하여 저항권을 행사하여 노무현정권을 타도해야 하는 때입니다.
이런 절박한 시기에 보수단체와 보수인사들이 내부 파열음으로 분열하고 서로 인식공격을 하는 것은 자멸행위이고 결과적으로 이적행위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논쟁을 벌리는 분들이 개인적인 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런 확신은 다른 견해를 적대시하고 인신공격을 하기 보다는 상대방과의 선의의 논쟁으로 발전을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은 제가 지적한 주제에 우리의 관심과 투쟁을 기울이어야 하고 다른 문제는 이런 다급한 문제에 대한 투쟁이 지난 다음에 적절한 시기에 논의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무리 불만이 있더라도 인신공격적인 논쟁은 자제해야 합니다.
보수의 분열과 갈등을 가장 즐기며 환영할 사람은 노무현, 김대중, 김정일 입니다. 선의의 경쟁은 필요하지만 보수의 자멸을 가져올 적전분열은 노무현, 김대중, 김정일을 이롭게 하고 대한민국을 해롭게 할 뿐입니다.
12월 4일 시청앞 대회를 비롯한 애국단체의 집회에 모두 나가고 성금도 송금하거나 현장에서 내는 등 애국투쟁을 위해 서로 단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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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2004-11-22 08:34:25
    이사람 증상이 심각하군요. 빨리 병원에라도 가보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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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4-11-22 08:37:22
    수구꼴통들이 생각하는것은 김정일하고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글내용을 보면 생각하는것을 짐작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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