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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 제사 처가 시가 부부평등~~~~~~~~~~~^^^^
Korea, Republic of 행복한사회 0 377 2018-09-26 12:06:00

여성도 사람이다.
여성도 효녀가 되고 싶다.
명절때 친부모와 형제자매들 친인척 찾아 뵙고
좋아하는 선물드리고 정을 나누며 효도하고,
조상에 제사지내고 사람 도리 하며 살고 싶다.

여성은 부모도 조상도 몰라보는 인간 쓰레기가 아니라 우리의 전통과 관습 유교사상이
그렇게 만들고 강요했다.

여성은 왜 아무것도 못하나
일만하고 귄리는 없고 의무와 잭임만 지운다.
차례 제사 음식은 여성이 다한다.
여성이 노예냐~~~~~
남편 부모만 부모고 조상이냐
여성도 낳아주고 사랑으로 길러준
고마운 부모가 있고 조상이 있다.

부모는 자식 결혼시켰으면 본인 역할 다한거다.
오래살수록 자식들 서로 싸우고 분열된다.
되도록 빨리 죽자.
동물들도 바다 어류는 새끼를 낳고 바로 죽고,
새들도 새끼가 날개짖을 하면 떠나 보낸다.
개도 새끼가 젖을 띠면 매정하게 외면하고 보낸다.

자식이 결혼하면 이웃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웃처럼 간섭을 하지 말고, 예의를 지키면 된다.
자연의 이치를 따라야 한다.

오래사는 것은 불행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부모가 너무 오래살면
본인과 자식들이 불행해 진다.

그래야 자식들이 부모의 부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활기차게 모험을 하며 살수 있다.
부모가 너무 오래 살면 자식의 발목을 잡는다.

자식을 떠나보내야 한다.
새로운 가정을 이루도록 도와져야 한다.
보다 넖은 세상 새로운 세상 삶과 인생을 마음껏
살수 있도록 하는것이 부모의 마지막 소명이다.


며느리들은 일이 힘든것 보단
차별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명절을 힘들어 하는 것 같다.
남편과 편하게 지내다가 시댁에서는
깍듯이 모셔야 하니 더 그런듯.
그러면 안된다.
최소한 남편도 설겆이 음식 나르기 정도는 해야지.
대신 공평해야 하므로 운전 벌초도 여자가 나눠하기

난 울아빠가 딸년 종부리듯 부림
며느리도 며느린데
극보수 집안에 가면 여자만 종노릇 해야됨
이런 집안에 절대 시집가지 마세요.
20년간 제사음식하고 제사지낸건 온데간데 없고
중학생때 친할머니 생전 똥귀저기 갈아드리고
새워해드린건 온데간데 없고
요즘 제사 안지낸다고 제사 안지내는 것들이랑은
겸상도 안한다는 극보수 개극혐
그럴거면 아빠가 음식장만 다해 ㅡㅡ

집안에 성인이 그렇게나
그 중에서 자기 밥그릇 치우는 사람이 없다는게
놀라웠던적이 많습니다..
그냥 다 같이 분담에서 후딱 해치우면 될걸
왜 며느리들에게만 떠넘기는지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일은 할수 있어요
나이많은 시어머니가 하면 맘은편할까요?
그게 왜 나여야만하냐는거죠..
매번..사위는 놀고먹고 자도 별만 안하면서
만삭이 며느리가 밤새 무거운 몸으로
잠을설쳐서 낮잠이라도 자면
그건 흉거리가 된다는겁니다..
내딸은 정말 시댁없는 사람과 결혼시키고싶어요

조선시대엔 숯에 달군 인두로
시어머니치마 다림질하다 숯검정이 날라와
치마약간 태웠다고 이혼당하고
마루에서 걸레질하다 화병깼다고 쫒겨났데요.
여자들은 노예와 같았던거죠.
선교사가 처음 우리나라여자를 보니
다들 어둡고 슬픈 표정이었데요.
기독교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여자들의 삶은 아직도 비참할거예요.
시댁식구에게 도련님..아가씨..라고 부르는
호칭에서 노예의 모습이 그려져요.
기독교가 이런 약점을 파고든 것이다.

부부는 동등한다,
자기부모나 조상은 자기가 챙겨라,
남편들은 심보가 자기부모와 조상을
부인이 음식을 해주기를 바란다.
남편은 본인부모고 조상이니까
남편이 음식만들고 준비하고
부인은 부인부모와 조상을 모시면 된다.
여성도제사 지내야 한다.
왜 결혼 했다는 이유로
내 부모와 조상은 모시지도 못하고
남편 남의부모만 모시고 사나 너무 억울하다.
며느리를 노예로 보기 때문이다.
더이상 여성들도 노예로 살지 않으려면
자기 부모와 조상은 자기가 모시고
남편부모와 조상은 남편이 음식만들어
제사 지내고 모셔라~~~^^


여성도 조상을 모셔야 한다.
여성은 사람이 아니냐 며느리는 노예냐
남자만 사람 아니다.
여성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가 있고 조상이 있다.
여성도 절을 하고 부부는 남편조상 여성조상 모두
같이 모셔놓고 차례와 제사를 지내야 한다.
특히 명절에는 이렇게 해야 한다.


남편조상만 조상이냐, 부인조상조 조상이다.
부부는 동등하다.
부부는 조상을 똑같이 모셔야 한다.
부부차별은 있을수 없고
며느리를 노예로 생각하는 유교사상에서 비롯되었다.
기독교가 번성한 것은
부부평등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지지가 절대적이다.
남편조상만 조상으로 인정하여
며느리는 음식만 장만하고
정작 자기 부모와 조상은 못하고
남편의 조상 남의 조상만을 위하여
음식을 장만한다.
절도 못한다.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이것이 바로 며느리는 노예로 보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부부 부모 조상 모두 같은 조상이다.
다 같이 모시고 제사을 지내고 다 같이 일하고
다 같이 놀고 즐겨야 한다.

제사는 자연을 역행하는 것이다.
결혼하면 자식을 낳은 기르는게 기본이다.
부모도 모시는 것도 버겹고 부담이다.
모시려면 양가 부모를 다 같이 모셔야 한다.
현실적으로 어렵고 자녀기르기도 힘들다.

그런데 남편의 죽은 조상까지 제사로 모시고
약자인 며느리는 여성만 음식을 만들고
노예 취급하고 부리는 것은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며 이혼의 발단이 된다.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이 우선이다.

동물들은 새끼가 태어나면 먹이를 먹거나
날개짖을 할때 까지만 돌본다.
성인이 되면 떠나보내 더이상 긴섭을 안한다.
부모와 같이 집단 생활은 어느정도 하는데
죽은 조상을 모시는 경우는 없다.
인간이 만물은 영장이고 지능이 높고 문화와 문명이
발달해서 효도심이 깊어서 죽을 조상을 모시는가
오히려 어리석고 불행을 자초하는 짓이다.
자연의 법칙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아들이 제사 지낸다는 이유로 애지중지 차별하며 키웠는데 알고보니 며느리가 지내는거였어.

며느리는 노예다.
노예가 싫으면 부인과 엄마만 하고
며느리는 하지 마라

한마디로, 여성에게 가해지는 속박과 억압은
여성이 힘없고 처해진 상황이 불리하니
가해지는 괴롭힘이다.
힘없는 약자에게 끝간데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서열이 하위라고 끝없이 주입시킨다.
이런 상황을 가만히 보고 참고 살면
그것이 바보지 뭡니까.
이제 우리 여성들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

조선시대 전 옛날엔 양반가에서 여자가 제사 음식만들면
부정탄다고 남자들이 음식을 다했다.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1.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건
당연한 일이 아니다. (감사할 일인거지...)

2.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의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응당 어머니한테 잘해야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응당 아내한태 잘해야 한다.

3. 내가 어떻게 하든(막 대하란 말이 아닌)
어머니는 영원히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수 있다.

4. 어머니는 나의 1/3의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2/3의 인생을 책임진다.

5. 아내는 나의 후반생을 보살피니깐
어머니는 아내한테 감사를 드려야 하고
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깐
나는 응당 아내한테 감사를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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