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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역적들의 흉계와 - 바보 애국자들의 찬성
Korea, Republic of 김태산 1 479 2018-11-03 13:44:41
방통위가 남북한 방송 공동제작에 50억을 쓰겠다 하고 탈북자 태영호가 북한의 TV를 남한에서도
보게 하여야 한다는 발언에 대하여 의견을 물었더니 의외로 찬성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나의
의견을 몇 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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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까놓고 이야기한다면 “참으로 대한민국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답답한 인간들이 많다.”
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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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문정부 들어서 지금도  조선중앙 TV 저작권료를 북한에 지불한다는 기막힌 소문을 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예 대 놓고  50억을 들여서  김정은이의 선전수단을 끌어들이겠다는데  괜찮다고
하는 보수들과 탈북자들은  도대체 무슨 인간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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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들은 북한의 TV를 보고 싶어서 미친 인간들인가?
종북언론들의 거짓 선전놀음에  김정은이의 선전선동까지 겹친다는데  이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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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들이 북한 노동당의 선전선동을 매일 보고 남북한 공조를 위해서 배울게 도대체 뭐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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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는  남한이 체제경쟁에서 이겼기에 북한Tv를 봐도 괜찮고,,, 북한을 다 알기에 속지 않는다는
바보들이 매우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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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이 체제경쟁에서 이겼다구요? 참으로 무식한 소리다.
물론 경제체제 경쟁에서는 훨씬 이겼다.
그러나 정치체제에서는 아직도 북한의 위협과 조종을 동시에  끊임없이 받고 있다는 모르는 것인가?
.
지금 남한의 정계와 법조계, 노동계, 교육계, 종교계, 군부와 경찰까지 간첩들과 종북 좌파계들이 모두
차지하고 나라를 결단내고 있음을  몰라서 그런 무식한 소릴 아직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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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북한 TV 를 계속 보게 된다면  노인층들은 속지 않겠지만 지금도 종북 언론들에게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어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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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학교에서 북한 Tv를 계속 보여주며 북한이 아주 살기 좋은 곳이라고 계속 선전하고 정은이를
위대한 지도자라고 교육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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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늙은이들이 자기 집안 자식 하나도 제대로 교육을 못시켜서 부모와 반대로 좌파정부를 지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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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언론들이 잠간씩 선전한 김정은이의 얼굴과 행적을 보고 남한의 청장년들 77%가 넘게 정은이를
지지찬성 했다는걸 알고도 그런 한심한 소리가 나오는가?
문재인과 정은이의 지지율이 조작이라고 우기며 자신들을 위안하는 보수들이 매우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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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이번에 평양시 여명거리를 잠간 찍은걸 보고도 “북한도 발전했다.” “많이 달라졌다.” “북한도
사람 살만한 곳이다.”  “김정은이 국민을 위한 지도자다.” 고 칭송하는 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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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앞으로 북한 Tv 에서 아름다운 북한 아가씨들이 나와서 갖은 애교를 다 부리며 북한을 찬양하고
선전하는데  과연 젊은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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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한 선동가들이 한 말을 잊었는가?
“국민은 크게 거짓말을 하면 믿게 된다.”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면 나중에는 믿게 된다."
"한마디의 거짓말을 바로 잡으려면 수많은 시간과 몇 트럭의 책이 필요하다."
이 말들이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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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북한 Tv를 계속 보게 된다면 결론은 남한에 온 탈북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며 북한에서 죄를
짓고 도망친 자들로 좌파정부는 몰아 걸 것이고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과 청년들은 그렇게 믿게 된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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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이 “북한 TV 를 보니까 북한어디에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탈북자들은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고 한다면 일일이 쫓아다니며 북한이 거짓선동 한다고 해명을 할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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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경젱에서 이겼기에 북한 TV를 24시간 봐도 괜찮다는 인간들은 바보가 아니면 북한을
동조하는 종북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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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당신들은 아직 북한을 너무나도 잘 모른다.
좌파 정부가 북한과 짜고서 방송을 만든다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고 좋아할만한 방송프로그램들만
만들어서 내보낼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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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의 영화를 보면 아무생각도 안든다.”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북한이 대남 선전용으로 유혹적인
영화를 잘 만들어서 내보낸다면 아마도 남한에는 북한 배우들을 그리워하는 사내놈들과 여인들도
가득 생겨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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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제 분야를 현지시찰 하는 정은이의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남한의 청소년들과 많은 국민들이
김정은이는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 노고를 바치는 지도자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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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는 일본놈을 반대하여 싸운 반일 애국자라고 교육교양을 해대고 김정은이는 그 백두 혈통이라고
어린애들을 교육한다면  그것을 막을 보수가 과연 이 땅에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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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것을 남한 군인들이 매일 밤 본다면 과연 그들이 북한을 주적이라 믿겠는가?

북한을 잘 알기에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큼 위험한 자는 없다.
종북 좌파들이 왜? 무엇 때문에? 거금을 써가며  북한과 같이 방송을 만들겠다고 하는지 부터 깊이 생각을
해 본다면 그런 어리석은 소리는 감히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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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미국이 남한에서 손을 뗀다면 그 다음날 아침에 이 땅에 인공기 날린다는 나의 생각이 틀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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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대한민국이 체제경쟁에서 북한을 이겼다고 허리띠를 풀어 놓고 북한을 깔볼 자신심들이 생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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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사람들은 주머니에 돈 좀 있으면 무조건 상대방을 이겼다고 생각하며 아래로 보는 그 부끄러운 
생각과 자세부터 고쳐야 선진국의 국민다운 모습을 지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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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태영호 뿐만 아니라 목숨 걸고 북한을 탈출했다는 일부 탈북자들 속에도 자기들이 거짓말쟁이로
몰린다는 생각은 못하고 북한TV를 보게 해도  괜찮다는 인간들이 있는데  남한사람들을 욕하는 나 자체가 
매우 부끄럽다.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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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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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천 ip1 2018-11-03 22:19:3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9-05-18 08: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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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key ip2 2018-11-09 07:24:57
    남한국민둘은 개 돼지새끼들이다. 아직도 모르세요? 한국이 망해도 왜 망했는지도 한국인들은 모를것이다. J.Y. Daddy. 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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