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바보들처럼 착각에 빠지지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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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4-50대 중년층들과 마주 앉을 때마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한국의 일부 사람들이 매우 무서운 착각에 빠져 산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도덕성도 다 무시하고 그냥 자유사회이니까 무엇이든 그럴 수 있다고 모두 인정하고 이해를 해야 한다는 잘못된 착각 속에 빠진 위험한 인간들이다. 국민의 운명을 책임진다는 정치가들과 특히는 안보를 책임진 군부 내에도 이런 인간들이 득실거린다는 것이 큰 문제다. 소리를 치면서 역적들과 손을 잡고 자신의 더러운 정치적 생명만을 유지하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험한 벼랑 끝으로 몰아간다. 단지 어리석은 우파 정치가들이 공산화의 위험성이 없는 유럽의 정치인들이 흔히 써먹는 “포섭정책”을 흉내 내느라고 하는 것이 바로 “중도정책” 이라는 허울 좋은 가면을 썼을 뿐이다. 잊어서는 안 된다. 서로 총구를 맞대고 싸우는 군인들 속에서 적과의 싸움을 포기하고 “중도” 의 깃발을 드는 것은 변절과 배신일 뿐이다. 적화통일 - 아니면 김정은 정권을 계속 지켜주려는 웬수 일 뿐 그 어떤 중간도 아니란 뜻이다. 힘을 길러주고 눈감아준 대가로 겨우 자기 임기는 마쳤지만 자기가 살려준 그 “중도”라는 자들에게 물려서 현재 옥중에 있다. 오히려 자기를 도와준 사람들은 배척하고 중도 정책으로 정권을 강화 한답시고 김영삼 때부터 김대중 노무현에게 부역한자들을 끌어안았다가 나라를 현재의 이 꼴로 만들어 버렸다. 반역자일 뿐이라는 뜻이다. “나는 김정은이가 죽도록 싫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의 자유가 허용이 되는데 좌파라고 해서 배척하면 안 된다.” 라고 말 하는 사람들은 김정은이가 이 대한민국의 정치판 구석구석을 얼마나 무섭게 그러쥐고 컨트롤 하는지를 모르는 정치 무식쟁이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종북좌파는 오직 척결의 대상일 뿐 그들에게 그 어떤 기대도 가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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