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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인간들에 대한 나의 견해
Korea, Republic of 김태산 1 396 2018-12-30 12:15:37

2018년의 마지막 날만은 조용히 보내려 했으나 참지를 못하고 몇 줄 쓴다.
다름이 아니라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에 부역한자들에 대한 평가문제다.

어제 만난 어느 한 인간은 문정권을 내쫓고 정권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김무성, 유승민 같은

자들도 포섭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이런 인간들이 모른는 것이 있다.
.
첫째로 이들은 박통의 탄핵이 단순히 박근혜라는 한 여성 지도자에 대한 탄핵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대한 부정” 이었고 “자유민주주의 체제탄핵” 이었다는 것을 모른다. 
.
즉 박통의 탄핵은 박근혜라는 한 여인의 잘잘못을 떠나서 철저히 국가 안보차원에서 정치적으로

분석을 하고 평가를 해야 옳다. 이 평가를 잘 못했기에 적들에게 속아서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운 격이 되었음을 부정하지 말라
.
둘째로 박통에 대한 탄핵은 대한민국 안에서의 그 어떤 당파나 정파들 간의 권력투쟁이 아니라 철저히

김정은의 지령을 받들고 계획적으로 진행한 정치테러이며 국가전복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탄핵당시에 증거로 내세웠던 모든 것이 100% 거짓임을 아직도 부정 할 자가 있으면 나와 보라.
.
그렇기 때문에 박통 탄핵에 앞장선 자들은 포섭해야할 자들이 아니라 잊지 말고 언제인가는 꼭 그 죄를

물어야 할 대한민국의 역적들임을 잊지 말라.
.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북한이 파견한 고첩들과 종북, 친중 세력이 존재하는 한 아무리 김무성이나 유승민

같은 자들을 끌어 모아도 보수정권은 절대로 세울 수도 없으며 설사 세운다고 해도 또 다시 탄핵당하고

빼앗길 것임을 알아야한다.
.
결론은 시간이 좀 가더라도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자유 수호세력들과 손잡고 박통의 탄핵을

지령한 김정은이와 그에 동조한 종북 세력들과 친중 세력들을 깨끗이 청소 해버리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살고 한반도가 우뚝 설 수 있다.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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