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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출산~~~~~~~~~~~~^^^
Korea, Republic of 행복한사회 0 527 2019-03-24 11:28:52
옛날 여성이 자녀를 무리하게 많이 낳은 것이
본인의 의지고 원해서 낳았을까
전혀 아니다.
예전에 며느리는 노예다.
시집과 남편을 위해서 살게 된다.
시집의 가문에 대를 이어야 하고
자식을 낳지 못하면 칠거지약으로 소박을 당한다.
여성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주변환경 사회환경
남의 이목 관습과 사회적지위등 많은 이유로
자녀를 많이 출산할수 밖에 없다.
여성이 시집에 가면 내편은 하나도 없다.
힘없는 여성혼자 출산을 거부할수 있을까
폭행과 괴롭힘, 왕따, 시련만 돌아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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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도망갈 곳도 없다.
농경사회에서는 지금처럼 직업이 다양하지 않았고
거의 없었다.
소박 막으면 거리를 헤메다 죽던지,
술집등 성노예가 되어 살아간다.
정말 잔인한 세상이었다.
?
자녀를 많이 출산하면 본인이 힘들것은 당연하고
대책도 없다.
그러나 강요에 못이겨 어쩔수 없이 낳는 것이다.
또한 피임방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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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당하는 개, 돼, 소, 닭이
새끼를 낳고 싶어서 낳은 것이 아니다.
인간의 욕심과 식용을 위해서 숫자가 결정되는 것이다.
며느리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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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강제로 낳은 자식도
내가 낳은 자식이다.
모정은 강하고 목숨과도 바꿀수 있다.
정말 모질지 않으면 어린 자식을 외면하기 힘들다.
자식 때문에 인질이 되고 볼보가 되고 발목이 된다.
?
자식을 낳으면 여성은
모든 자식을 입히고 먹이고 돌봐야 한다.
자식이 많을수록 너무 힘들다.
자식들은 어머니 처럼 멍청하고 억울하고 함심하게 힘들게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 먹지만
어머니가 본인이 그렇게 살고 싶어 사는 것이 아니라
사회환경과 관습 제도가 그렇게 노예로 만든 것이다
?
예전에 출산은
자식이 태어나면 자식의 인생 자식이 행복한  것보다
대을 이을 자식 내가 늙으면 자식한테 의지해야 하니까
자식이 필요했을 뿐이다.
자식도 재산이다. 자식의 행복보다 부모의 이익이 우선이다.
부모의 역할과 도리보다 자식의 효와 도리를 더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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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노예를 어쩔수 없이 숙명으로 받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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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성들이 평등과 자유 인권을 보장 받는다.
굿이 자식을 많이 낳아 본인도 힘들고
자식까지 힘들게 살게 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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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를 허용하여
여성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
종교인들은 세금도 안내고,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생명존중만 외친다.
주장할 자격이 없다.
좋은 말은 누구나 할수 있다.
그 댓가는 여성이 책임지고 의무를 하고 고통받고 여성이 힘들어진다.
여성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서는 낙태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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