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새터민청소년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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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방송( 지금은 knn으로 회사명칭이 바꿨습니다.)에 근무하는 김지운입니다. 현재 저희가 새터민 청소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성년이든 청소년이든 북한에서 힘들게 남한으로 오셨지만 남한에서의 적응의 문제가 싶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구요. 특히 청소년의 남한 적응 문제는 앞으로 다가올 통일을 대비해서라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터민 청소년들의 남한 적응에 어떤 문제점이 있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하면 새터민 청소년들이 이 남한 사회에서 잘 적응을 할수 있을까 같이 고민을 해보는자는 것이 저희 제작진의 기획의도입니다. 저희가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현재 남한에 있는 새터민청소년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어느 정도 촬영이 진행되어 가고 있는데 특히 새터민청소년들이 많은 서울지역에서의 섭외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찾고 있는 새터민청소년들은 음 뭐랄까 다른 새터민청소년들보다 남한사회 적응에 더 애로점을 겪고 있는 새터민청소년들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돈 애기는 좀 그렇지만 촬영에 응해주시다면 충분한 사례도 가능하구요. 혹시 저희가 만나고 싶은 새터민청소년들을 알고 있으신 분이나 촬영에 응하고 싶은 새터민청소년이 있으면 꼭 좀 연락부탁드립니다. 메일은 jioon@chollian.net 전화번호는 010-7602-100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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