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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요리 솜씨? 김정일을 어떻게 요리할것인가?
구국기도 0 277 2006-07-07 15:50:34
김정일을 어떻게 요리할 것인가?
미사일 발사라는 도발을 역사라는 그릇에 담아 회를 떠서 초밥을 만들어 먹을 것인가? 탕을 만들어 먹을 것인가? 찜을 만들어 먹을 것인가? 그 요리사는 지금 무엇을 만들어 먹을 지를 놓고 곰곰히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자 위에 빈대 붙는 자가 있다. 사람은 그 모든 유리한 조건 하에서도 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많은 손해를 보게 되고 전쟁에서 참패를 면치 못하는 것이다. 요리사의 의미는 그런데 있다. 절대 불리한 재료를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역전의 발판과 아울러 역전에 성공하게 되는 경우도 수없이 많이 있어 왔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 그 순서는 무엇으로부터 시작되고 그것은 또 순서가 있는 것인가? 그 순서가 정해져 있다면 그 순서의 내용이 무엇이며 그 내용을 어느 것 부터 그 시작을 하게 될까? 그 과정이 무엇이고 그 일의 결국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까? 부시의 요리 솜씨는 일급일까? 특급일까? 아니면 그렇고 그럴까? 그는 초밥을 잘만드나? 탕을 잘 만드나? 그는 찜을 잘 만드나? 그는 모든 것을 잘 만드는 자인가?

북의 주민들의 고통을 이용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자들을 공공의 적으로 삼는 부시의 대북 마인드의 내용은 그저 시간만 끌며 미국의 군산복합체의 무기 개발과 판매에만 급급한 길로 갈것인가? 부시가 걱정하는 북한 주민들은 누가 구원해 주나? 단순히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면 북한 주민은 미국을 위해 오늘도 고통 속에 빠져 있어야 한다는 논리로 비약되어 가는 것인데...

한바탕 소동을 친 미꾸라지는 용이 될 것인가? 아니면 가물치의 밥이 될 것인가? 남한의 방송은 이 문제를 어느쪽에서부터 각색하여 김정일 미꾸라지를 용으로 만들어 가게 될까? 온 세상의 지도자들이 김정일의 소동에 쩔쩔매는 꼴을 부각시켜가며 민족의 연개소문으로 만들어 가는 것일까?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할 수 있는 길은 결국은 38선을 봉쇄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가?

어느 때라도 북폭하여 북괴를 무너지게 할 수 있다면 반복의 패턴을 가지고 접근 할 것으로도 본다...예를 들자면 이미 북괴는 돈 때문에 압증을 느껴 염증을 나타낸 것이다. 미국의 제제를 역겹게 생각하고 벗어나려고 하는 방식이다. 폐쇄 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람의 증후군이 바로 즉각 보이는 반발의 양태다. 김정일은 그 증후군의 모양새가 염증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죽어도 같이 죽자는 동반 자살을 유도하는 반발을 아울러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미국은 김정일의 끝을 본 것이다. 이제 한 번 더...제재를 압박해 가면 자포자기로 가게 되어 자멸의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계산이 바로 그것이다...자멸의 수순은 자폭이 있고 동반의 자살에 있다. 자기가 준비해 온 것을 모두 다 터트리고 죽자는 심산이 발생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는 것을 가상한다면, 미국은 38선을 봉쇄하는 것에 적극적일 것이다. 만일 노무현정부가 미국의 일에 합쳐서 찬성을 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면 더 빠르게, 자폭적인 행동을 보일 것이다.

이제 비로소 죽기 아니면 살기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북괴는 더 심리적인 패닉에 빠지기 전에 전쟁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 대상은 아무래도 남한이 아니겠는가? 김정일이가 그동안 준비한 대량살상무기나 그 무기 운반체제...또는 지하 땅굴이 있다면, 그를 활용하면 기습 공격에 큰 혼란을 겪을 남한의 입장은 혼란 그 자체일 것이다. 그런 혼란이 남한을 그 전쟁의 초반을 덮어 갈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장악한다든지, 한수 이북을 점령한 후에 미국과 흥정을 할려고 한다든지 할 것이다. 물론 서울 시민을 1,000만명을 학살한다고 하는 인질전법이 바로 그런 것일 것이다. 그것을 통해 미국을 굴복시키고 그 모든 궁여지책에서 벗어나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결국 그렇게 풀려 가는 것이라면 어느때든지 그렇게 풀려 갈 것이기 때문에 물길 따라 뱃길이 형성되듯이 역사를 거스리지 말고 그 전쟁에 과감히 나가 북괴군과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런 것이다.

북괴는 미국의 방법에 역발상하여 먼저 치고 내려올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오히려 미국은 그것을 노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북괴가 먼저 서울을 치고 장악하도록 심리적 유도를 하고...북괴가 그 미끼를 날름 먹으면 국제사회의 여론을 움직여 전격 북폭을 하여 삽시간에 역전을 시키는 것으로 그 가닥을 잡으려 할지도 모른다.

이 방법에 미련을 두는 이유는 남한에 김정일 주구들이 남한 권부 깊숙이 있기 때문이며, 지하 땅굴이 있기 때문에..어차피 미국과 북괴가 싸우더라도..남한이 별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의 명령을 남한의 권부에서 방해책동을 부리는 자들이 사보타지를 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남한의 수도를 적에게 내주므로 적들을 그곳에 묶어 놓고 전격적으로 북의 모든 곳을 북폭하여 초토화 시켜 놓으면 크게 보아서 북괴군 주력부대는 포위를 당한 형국이 된다.

한 수 이남에서 올라가는 남한의 애국군대와 북으로 진격하여 올라간 유엔 군대가 양쪽으로 협공하면 지금의 삼팔선 부근이 동서로 길게 거대한 전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 방어선의 용문산 진지의 탈환을 위해 남한의 애국군대가 쳐 올러 갈 것이고, 북으로 진격한 유엔의 해방군은 북을 점령하고 남하하여 백마고지 일대를 탈환하려고 할 것이다.

약 1개월간의 밀고 밀리고 하다가 마침내 북괴군은 괴멸당하고 만다...면, 한반도 안에 북괴와 김정일은 완전히 무너져 내리게 된다. 김정일 주구들은 남한의 애국군대가 검거하고..북의 권부들은 유엔해방군 곧 점령군이 검거하고 하여 마침내 평화가 찾아 온다...면...피해가 많은 가운데 승전케 되는 내용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어설픈 가상의 내용들이다...만, 어떻게 전개되고 어느 지역이 적치하에 들어가는 과정은 밟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해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결국 전쟁으로 갈 것은 시간이 갈 수록 더 가능성이 크게 보인다...38선이 봉쇄되는 순간에 북괴는 그 압박을 참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그런 일을 저지르고 죽기를 바라는 것이 현재 저들의 모습일 것이다. 이런 것은 전쟁을 두려워 하는 자들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쟁을 두려워 하는 자들이 평화유지비와 전쟁억제비를 김정일과 북괴에게 상납을 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돈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결코 저들은 지금과 같은 짓을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벌써 무너져 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코 전쟁을 두려워 하지 말고 당당히 이 위협에서 맞서는 길만이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온 세계에 빛내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이 대한민국을 무시치 못하는 결과를 덤으로 얻게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제라도 우리는 미국과 함께 북괴 응징에 합류하여 남한의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면 북괴의 남침을 사전에 적발하여 먼저 전격폭격으로 분쇄시킨다면....그런 일련의 내용들이 발생치 않게 되고 마참내 북괴를, 김정일을 무너지게 한다는 것을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부시가 생각하는 모든 내용을 노무현에게 알려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절대 문제이고, 그런 신뢰심을 잃고 북괴를 돕고자 하는 주구들을 품에 품고 있는 노무현 정권의 신뢰지수가 또한 문제가 되어...지금 당장 북괴가 쳐 내려 온다면 현재로는 남한의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깊이 자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것이 김대중 노무현 이 두정권의 이적질적인 정책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라는 것은 많은 분들의 지적이기도 하다. 부시의 요리 내용과 그 솜씨가 기대되고 있는 이 밤에 장마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씁쓸한 마음이다... 하나님을 찾으며 이 나라를 건져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만 가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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