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 '신형저격수' 한나라당 권영세 당대표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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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골프 파문, 국정원 X파일(휴대전화도청), 오일게이트(서해유전 탐사 의혹), 국정원의 다단계업체 로비 의혹 등 권영세 후보가 파헤친 굵직굵직한 권력형 비리의혹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과장하지 않는 팩트만 얘기하는 권 후보는 여권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야당의원 중 하나가 됐다. 박근혜 전 대표도 "권영세 의원을 처음 보았을 때 종교인 같은 이미지를 받았다. 원칙에 충실하다. 국민은 일 잘하고 깨끗한 인물을 원하고 있다. 권 의원은 그런 바람을 충족시키고 정치권을 이끌어가는 싱싱한 바람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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