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는 지켜주고 애국자는 끌어가는 盧정권의 경찰은 국민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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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권의 정체는 무엇인가? 대통령은 남한을 사정권으로 하는 미사일을 무더기로 날린 북한에 대해 일주일 가까이 침묵하더니, 이제는 국민들을 김정일 손아귀에 내 팽개치고 있다. 부산서 열리는 장관급회담에서 소위 북한대표라는 자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정치가 남측의 안전을 도모한다”느니 “8·15 평양 행사 때 남측 대표단의 ‘성지(聖地)’ 방문을 제한하지 말라”느니 “내년부터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느니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盧정권은 제대로 된 항의표시조차 못한 채 비굴한 미소만 짓고 있다. 북한의 온갖 공갈에 끌려 다니던 盧정권 밑에서 경찰은 급기야 부산 南北장관급회담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던 탈북자 박상학氏 등 5명을 강제 연행했다. 대표단 숙소인 모 호텔로비에서 북한도발을 규탄하는 항의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 ‘업무방해’라는 죄명을 붙여 끌고 간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패륜아 김정일에 대해 비판할 자유도 빼앗겼단 말인가? 死地를 넘어 自由를 찾아 온 박상학氏는 호텔로비에서 개처럼 끌려 다니다 전치3주의 상처를 입은 후 목기브스까지 하고 말았다. 환자인 朴씨는 강제구금을 풀어주고, 병원에 데려달라며 유치장 안에서 밤새 호소했으나 묵살 당했고, 결국 13일 새벽 盧정권에 항의하며 자살(自殺)을 기도했다고 한다. 盧정권은 김정일 도발에 침묵하고, 경찰들은 김정일을 비판하는 애국자들을 탄압하는 데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 묻겠다! 경찰은 누구를 위해 봉사하는가? 대한민국 국민인가? 아니면 김정일인가? 盧정권의 거듭된 반역(叛逆)은 이미 답을 말해준다. 김정일 주구(走狗) 노릇을 하는 노무현 정권 퇴진하라! 거듭 말했듯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의 下野를 금하지 않는다. 下野하면 60일안에 5년 임기의 새 대통령을 뽑게 되어 있다. 모든 것이 憲政의 테두리 안에서 관리될수 있다. 盧대통령의 마지막 애국을 기대한다. 대통령은 下野하라! 2006.07.13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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