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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무대변인의 북한에 대한 성명
REPUBLIC OF KOREA Coreen 1 280 2006-07-20 00:39:03
2006 년 7 월 17 일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 성명


프랑스는 북한의7월 5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695호의 만장일치 채택을 환영한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에 요구하는 바는 매우 명확하고 강제적이다. 북한은 탄도미사일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중지해야 하며 협상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모든 유엔회원국들은 향후 북한의 미사일이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관련된 재정적 지원, 기술과 재화의 이전을 막아야 한다.

이 결의안은 안보리 회원국들이 북한활동에 대해 만장일치로 규탄을 표현한 것이다. 국제사회가 펼친 외교적 노력과 북한이 했던 약속에 모순됨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 확산 프로그램을 강행하고 있다.

2004년 4월 28일의 결의안 1540호를 참조하여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량살상무기와 그 운반수단의 확산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였다.
프랑스는 앞으로 핵확산 금지(NPT) 체제의 틀 안에서 결의안 1695호를 적용하는데 힘쓸 것이다.

프랑스는 유럽연합의 파트너들과 함께 결의안 1695호의 이행과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처를 강구할 것이다.

프랑스는 북한이 결의안 1695호를 받아들여 6자회담에 복귀할 것과 2005년 9월 19일 공동성명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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