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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날 어린애보다도 못한것들!
REPUBLIC OF KOREA 심판자 1 331 2006-07-24 11:36:23
이종석 통일부장관이 SBS TV에 출연해 대북정책은 우리도, 중국도 실패했지만 미국의 대북정책이 제일많이 실패했다고 했단다, 정말 소가 웃다 꾸러미 터질 망연자실할 망언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한나라 장관이라는자가 세살난 어린애처럼 누구는 이만큼 잘못하고 누구는 저만큼 잘못하고 잘못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철딱서니 없이 지껄이는 모습을 보니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나는 대한민국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질 않고 남탓하기를 좋아하는 대통령이니 그밑의 장관이야 두말해서 뭣 하겠는가?
이종석씨는 미국을 탓하기전에 현정권의 대북정책이 얼마나 반역적이고 반국민적이고 비현실적인 대북정책인가부터 알아야 한다.
하긴 대학시절부터 김일성의 사상과 이론에 매료돼 김일성을 진심으로 흠모했다고 하니 그의 이번 발언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잘 알수 있다.
통일부 장관에 올라 앉아서는 적을 알아야 나를 알수있다는 속담을 되뇌이며 자신의 북한학연구가 단순한 학술적 연구로서 대북정책을 펴내기 위한 수단이였다고 감언이설을 펴고 있지만 실제로 김일성사상과 이론에 매료돼 김일성, 김정일측근에 못지않게 북한정권에 스스로 충성 해왔던게 바로 이종석이다.
이토록 철면피한 자였기에 공식석상에서도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평생 숙청의 역사로 북한 일인독재체제를 구축한 독재의 원흉을 김일성주석님이라고 칭송하여 왔던 것이다.
이런자가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주도의 대북정책을 운운할수 있단 말인가?
이는 어불성설이다. 한마디로 이종석의 대북정책은 자신의 검은 과거를 우리민족끼리라는 화려한 보따리에 감싸기 위한 하나의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북한에 의식적으로 충성해온자를 통일부장관에 그냥 놔둔다는 것은 7천만겨례의 열망과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김정일과 노무현의 반역정권의 쌍두마차를 아무런 제재 없이 무사통과 시킨는것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오늘날 대북정책의 실패의 책임에 대해서 묻는다면 이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철저히 북한의 현실을 무시한채 해볓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해온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에 있다.
그런데 그 책임을 미국에 돌리다니... 만약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씨아가 견제하지 않고 친북좌파세력이 대한민국주도의 대북정책을 추진시켰더라면 이 반역의 쌍두마차는 안하무인으로 세계의 양심에 도선하면서 7천만 동족을 위해 포악무도한 횡포를 감행했을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조선전쟁의 원흉이며 대남적화통일이론으로 악명을 떨쳤던 김일성을 김일성주석님으로 칭송하는 이종석이 같은자를 더 이상 대한민국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통일부 장관자리에 틀어박혀 노무현의 벋침목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
북한 2300만 인민들도 김정일정권으로서는 더 이상 안된다는 불변의 입장이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에 감언이설에 녹아 김정일을 향해 잠시나마 머리를 갸웃거리던 일부 국민들도 이들의 기만과 위선에 대해 진절머리를 느낀지 오래다.
따라서 이종석을 비롯한 친북매국관료들을 포진하고 있는 노무현정권은 김정일정권과 더불어 우리 7천만 겨레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하루빨리 바람과 같이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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