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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되지와의 전쟁을 보며...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344 2019-10-08 14:44:00

북한에서 넘어온 야생멧돼지와 남한 군인들의 전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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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부터 돼지열병바이러스를 가진 야생멧돼지가 넘어와서 전국의 돼지농사를 망친다고 청와대와 국방부가 난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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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의 군인과 55대의 제독 차들이 3일 동안 DMZ에서 멧돼지 수색과 침입로를 차단하고 항공기 7대까지 동원시킨 방역사업은 큰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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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탈북자들이 보건대 청와대와 국방부의 야생멧돼지와의 전쟁 놀음은 참으로 웃기는 놀음이다.

물론 전염병 바이러스를 가진 멧돼지들은 정부적 차원에서 철저하게 차단을 해야 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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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자는 것은 집 돼지를 살리려고 북에서 오는 야생멧돼지와의 전면전을 벌이는 자들이 대한민국을 작살내려고 북에서 내려오는 빨간 인간돼지들에 대해서는 아주 우호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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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북에서 온 멧돼지는 무서워하는 남한정부가 정작 대한민국을 먹으려고 내려온 북한 간첩들이 무서운 줄은 모르고 오히려 보호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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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해방직후에는 노출되지 않은 빨찌산 및 국내공작원출신들을 위장시켜서 남한에 적지 않게 파견하였으며 6,25전쟁 전에는 공산당을 반대하여 도주하는 자들로 가장시켜서 많은 간첩을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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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말기에는 피난민으로 가장시켜서 수많은 간첩들을 박았으며 70-80년대에는 재일교포 유학생이나 재일상공인으로 가장시켜서 파견했다.
다른 나라 해외 공민이나 출장원으로 위장시켜서 침투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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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에는 탈북자들로 위장시킨 허수아비들도 파견한다.
근 70여년에 걸쳐 북한이 남한에 침투시킨 간첩의 수는 수백 수천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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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파견된 간첩들이 새끼를 쳐서 이제는 수백만의 붉은 바이러스를 가진 종북,친북 돼지들이 생겨났으며 그 붉은 돼지들이 정계와 법조계, 교육, 노동, 언론, 군대와 경찰 공권력 까지 장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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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인은 박정희 대통령 이후에는 누구도 이 나라를 삼키려는 북한 간첩들을 잡지 않았고 김영삼 때부터는 오히려 그들을 보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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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친북정부는 오히려 북한 인간돼지들이 안전하게 내려오라고 지뢰와 인간 및 탱크차단물들을 해체하고 방어사단들까지 해산하는 수준이다.
북한군에게 안에서 성문을 열어줄 숨은 세작들이 청와대와 국방부에 우굴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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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러 요즘 문정부가 벌이는 싸움은 멧돼지와의 전쟁이지만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이 해야 할 싸움은 대한민국을 깔고 앉은 북한 간첩들과의 목숨을 건 어려운 전쟁임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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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하나다.
붉은 종북들의 소굴인 북한독재자의 아성과 간첩들의 소굴인 적와대를 소돔과 고모라처럼 태워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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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지금 DMZ 에서 멧돼지를 잡듯이 애국자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붉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정치인들은 물론 모든 종북-친북 돼지들을 척결해야 한반도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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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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