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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뿌리는 숨길수도 무시할 수도 없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286 2019-11-01 18:22:24
서툰 농사꾼이 어디에서 온 종자인지도 모르고 곡식 종자라 하여 마구 뿌렸다가는 한해농사 망치고 굶어죽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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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크는 물고기도 본성도 모르는 것을 들여다 퍼치면 나라의 토종자원 망하는 건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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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천길 물속보다 분간이 더 어려운 인간이야 더 말해 뭣하겠는가?
그렇다고 국민들을 북한처럼 출신성분에 따라 분리, 차별 하자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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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중요 직책의 인물들만은 뿌리 즉 가문과 경력을 철저히 조사하고 믿을 사람만 등용하라는 뜻이다. 한국은 북-중과 대치한 만큼 더욱 절실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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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한번 돌이켜 보자
첫째; 김일성은 변절자와 피난민으로 변장한 간첩을 수많이 남쪽에 박았다. 그들이 대를 이어 임무수행을 잘하기에 인질로 잡힌 나머지 가족들은 북한에서 잘 살고 있다.이것은 한국이 북한의 손안에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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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김대중,노무현, 문재인 즉 친북좌파 출신의 대통령들을 보라.
그들의 뿌리가 즉 한국의 온전한 가족 족보와 애국자 경력을 가진 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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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북한 간첩의 후세가 아니면 간첩에게 흡수되어 조종을 받으며 반정부 활동을 하던 자들이다. 그런자들이 이 나라를 어찌 온전한 길로 이끌어 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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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째: 김, 노, 문 시절 국장원장이나 통일부장관 즉 대북담당 기관장들은 모두가 북한 출신의 뿌리와 종북-좌파의 경력을 가진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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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나라꼴이 어찌 되었는지를 눈들이 있으면 다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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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출생과 족보가 불분명하고 - 사회경력이 친북-친중의 경력을 가진 자들은 정치판에서 완전히 배제시키고 경계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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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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