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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와 518은 동급 아니다.
Korea, Republic of 경세 0 297 2019-11-26 16:49:04

홍콩시위는 일국양제 하에서 중국정부가

홍콩시민의 인권을 침해하려고 했고 그래서 시위가 일어났는데

그것은 민주주의 체제인 홍콩시민들의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일어난 것이며

이는 민주주의 절차로 보아도 합의를 보았기에 정당성이 있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하에서도 국민적 합의에 의한 국민저항권은 폭력도 정당화 되죠.


따라서

중국정부가 시민으로 위장시켜 폭력행위를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과는 별개로

현재의 폭력시위는 정당하죠..이는 6천여명의 사상자가 난 우리의 6 19의거와 같은 겁니다.


그런데

518은 국민적 합의에 의한 국민저항권이 아니며 국민적 합의 없이 자기들 끼리 해놓고

국민들에게 민주화 운동이라며 강요하고 있습니다.그건 억지죠.우린 국민적 합의를 해준적이 없습니다.


국민적 합의란

시위를 할때 최대한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면 그것이 국민적 합의 과정입니다.

허나 그런적이 없습니다.그들은 사회주의 혁명투쟁을 했고 엄연히 민주주의 이론인 국민저항권이 있는데

당시 폭력투쟁 해놓고 민주주의 사상으론 군사독재와 싸울수 없기에 투쟁을 할수밖에 없었다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허나 헌법수호는 민주주의 사상에 의한 헌법적 절차로만 헌법수호를 할수 있습니다.투쟁은 민주주와 헌법적 근거가 없죠.


원래 정확한 명칭은 주체세력이 민주주의 원리를 확장시킨 것이 없고 무기고를 털었기에 민주화가 아닌 폭력이고

평화적으로 한것이 아니기에 운동이라 말할수 없습니다.


오늘날

518 이후 민주주의 사상인 국민저항권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것이 아닙니다.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런 원리조차 모릅니다.

오로지 투쟁이 정당화 되었죠.허나 투쟁으로 헌법수호를 했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 입니다.

멀쩡하게 국민저항권으로 할수 있으나 거짓말로 민주주의 사상으론 독재와 싸울수 없었다라고 말한 것이

잘못임을 말하는 증거죠..


따라서 홍콩시위는 민주주의적 시위가 맞고 518은 무장폭력투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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