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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아리랑2호는 김정일고개를 넘어가야 한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351 2006-07-30 15:55:21
인공위성 아리랑2호는 김정일고개를 넘어가야 한다...

1.만일 우리 민족의 상고조상은 노아의 큰 아들 셈의 후손 중에 욕단으로 본다면 욕단의 이름의 뜻은 고개를 넘다로 생각할 수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다. 고개를 넘다는 아리랑이 고개를 넘다로 연결시켜 보면 욕단의 후손 중에 아리랑 또는 아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한민족의 조상일 것이라는 성경고고학자들의 주장을 듣게 된다. 만일 이런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조상은 끊임없이 고개를 넘어, 넘어 마침내 한반도 까지 왔다는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알랑 또는 아리랑이가 넘은 고개를 아리랑 고개로 보고 늘 기억하며 돌아갈 기회를 잃지 않기 위해 가고 가면서 외쳤던 노래가...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고 하는 노래였을 것이라고 한다. 또 그들을 보내면서 그들을 기억에서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같이 부른 노래도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다, 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만일 아리랑이 죽어도, 그 노래로 후손들끼리라도 알아 볼 수가 있게 한 혈육을 확인하는 암호로서의 아리랑이란다. 아마도 그 고개는 터어키 아라랏 산에서부터 시작하여 동으로, 동으로 가는 길이기에 아마도 티베트 인근 지역을 넘어, 넘어 가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3.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숙명 같은 삶의 고뇌가 있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일년 중에 식량으로 제일 어려운 시기가 보리 고개이다. 그 보리 고개를 넘고 넘어야 비로소 보리양식이 나오고 그렇게 여름을 지나면 햇곡이 나온다. 5,000년 동안 근 40년에 한번씩 겪는 외한의 고통의 고비를 넘고 넘어 오늘날까지 오게 된 것으로 봐야 한다. 만일 티벳 구릉을 넘어 가는 코스로 잡든지, 아니면 실크로드의 길을 찾아 나갔던지는 알 수가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욕단이 이끄는 길에서 이탈하여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갔던 것으로 본다면, 거기서부터 한반도까지 이르는 길은 참으로 많은 고개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4.그렇게 해서 그 대륙의 제일 마지막 지경까지 오게 되고 그 오는 과정에 수많은 고생을 하고 넘어 온 것임은 틀림이 없다. 한반도 이주의 의미는 곧 수많은 고개를 넘어 왔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질병의 고개, 이민족의 박해의 고개, 여행의 고개, 가난과 천재지변의 고개, 전란의 고개, 자중지란의 내홍의 고개 등, 수도 헤아릴 수 없는 위험의 고개들을 넘고 넘어서 비로소 단련되고 단련되어 태고 적에 강대한 조선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5.아리랑민족은 그렇게 단련이 되어져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모든 고개를 넘어야 하는 유전자가 한민족의 피에 흐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오랜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따라 형성되는 유전자는 고개를 넘는 능력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고 그런 고개들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수많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오늘까지 살아남게 되는 유전인자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보고 싶어진다.

6.어제 아리랑 2호라는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세계 7번째 위성보유국이 되었다고 한다. 하늘에서 1m크기를 식별할 수가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다목적 실용위성인 일명 ‘아리랑 2호’가 28일 오후 4시5분(한국시각) 모스크바 북동쪽 800㎞ 지점의 플레세츠크 기지에서 러시아제 ‘로콧(Rockot)’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아리랑 2호는 발사 후 1시간20분 만인 오후 5시25분 아프리카 케냐 말린디(Malindi) 지상국과 첫 교신, 5시44~5시58분 사이에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2차 교신에 모두 성공했다. 아리랑 2호는 위성 궤도에서 영상자료를 공급, 대한민국의 ‘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상도 1m급 위성카메라를 장착, 지구상공 685㎞에서 한강다리를 지나는 버스와 승용차를 구분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해상도 1m급 다중대역 위성카메라(MSC)를 보유하게 됐다. 백홍열 항공우주연구원장은 “아리랑 2호는 하루에 지구를 14바퀴 반을 돌며 하루 2~3차례 국내 관제권에 들어온다. 면서 “이때 위성카메라로 한반도 전역을 관측하고 3차원 지형 지도를 작성해, 제2고속철 공사 등을 할 때 최적의 공사경로를 찾고, 수해 피해지역을 예측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컬러영상을 통해 재선충과 적조(赤潮) 피해 확인 등 다양한 환경재해 감시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사용도로 활용될 수도 있다.] 고 조선 닷컴은 보도하였다.

7.아리랑2호가 드디어 모든 고개를 넘어서서 685km하늘에서 한강다리를 지나는 버스와 승용차를 구분할 수가 있게 되었다고 하는 보도를 한 것이다. 그것도 지구를 하루에 14바퀴 반을 돌면서 말이다. 아리랑2호의 의미를 이러 시각에서 보게 된다. 아리랑의 고개를 넘어 가야만이 그 가치성이 제대로 애국애족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아리랑2호가 김정일이라는 산을 그 고개를 넘지 못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이가 미국의 동해상의 이지스함의 위치를 파악해 달라는 요구를 과연 이 정권이 거부할 수가 있겠는가? 이 정권 안에 암약하는 김정일 주구들의 준동을 극복치 못한다면...미국 군사 위성에 의해 피격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또는 김정일 주구들이 각 개인 특히 반김정일인사들의 탄 차량의 위성 추적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발생한다면, 길에서 커다란 트럭에 부딪혀 죽게 될 가능성이나, 피격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김정일 고개를 넘어 가지 못하면 아리랑2호는 국가를 망하게 하는 기계로 작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여러 대의 위성을 한데 모아 DGPS망을 만들고, 누군가 반 김정일 인사들의 차에다가 위성 송수신기를 부착하고 그 위성 송신기가 위치를 위성에 알리고 알려진 차량의 위치에 카메라를 조절해서 사진을 찍고 그것을 김정일 주구들에게 알리고 김정일 주구들은 그 추적 차량의 예상 도로망을 파악하고 그 도로망에 각처에 대형 트럭을 대비케 하였다가 순간적으로 덮쳐 버리게 한다면...상황 끝이 된다. 교통사고로 신고가 되고 과실 치사든지 과실 상해로 처리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어 버린다...의혹은 있으나, 교통사고라고 하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리랑 2호가 김정일을 극복치 못한다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도구가 될 가능성이 있게 되는 것이다.

9.이지스 함에 북괴 미사일발사를 사전에 적발하는 기능을 가능케 하는 모든 준비를 마친 미군은 그 배를 동해상 어느 지점에 극비에 배치하게 한다고 하자....과연 북괴가 아리랑2호를 이용하여 그 이지스함의 위치를 파악하고 잠수함으로 또는 인접 거리에서 잠수 특공조를 가미가제식으로 침투시켜 배에 폭탄과 함께 밀착하고 같이 산화해 버린다면 배가 타격을 받게 되고 곧 파선하는 위기를 받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미국으로서는 어떤 형식으로든지, 한국에 대한 불신감이 있는 만큼의 제재를 가능케 하는 스토리가 발생하게 될 가능성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따라서 위성에서 내려가는 모든 첩보의 분석을 실시간으로 하고 그에 따라 어떤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불시에 쏘아 댈 북괴의 미사일을 무력화 시키는 일에 큰 문제가 발생 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 같다. 따라서 김정일을 극복치 못하면 미군에게 미움을 받는 아리랑2호 위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뿐만이 아니라 모든 미군의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하고 그 포착된 자료를 북괴에 넘겨준다면...이 나라의 혈맹이며 동맹인 미군의 피해가 극심하게 될 것이다. 아리랑 2호는 이 김정일 고개를 넘어 가야 한다. 그 길만이 아리랑2호로부터 나라사랑을 이룩해 낼 수가 있는 눈의 혜택을 발생케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10.아리랑 축전이 8.15일 날 평양에서 열린다고 한다. 다만 지금의 상태는 물폭탄에 의해 평양에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아리랑 축전을 취소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다...만일 취소 된다면 물 폭탄으로 인해 발생한 수해 복구로 발생하는 수지타산으로 명목상, 및 명분상 더 유리하게 원조를 주고 받고 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내년 봄에 열린다면 그 내용도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이다. 여기서도 김정일 고개를 넘어야 한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결의안의 채택 후에 국제적 입장은 대북 경제 제재에 그 초점이 맞혀 있다고 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만일 김정일이 주구들이 남한에 민간인 참석자들을 보내는 일에 술수를 부린다면...그 또한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5000명에게 각 사람마다 10만 불을 들려 보내 주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5억불이 고스란히 김정일 발밑에 싸이게 된다는 계산이다. 이는 김정일 체제를 유지시켜 주는 단비와 같은 것이고, 유엔의 제재는 결코 성공치 못하게 된다는 논리이다. 만일 그것이 성공치 못한다면 북폭이 시작될 것이고, 그 첫 번째 희생양은 아리랑2호의 카메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면...그 역시 아리랑이 김정일 고개를 넘어야 하는 필연성을 부여받고 있다고 하겠다. 김정일 주구들의 온갖 방법으로 김정일을 돕고자 획책하는 것이 바로 현 시점이고 보면 그에 따라 준동할 것임이 틀림이 없다고 하겠다. 6자회담을 하기 전에는 일절의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정부의 의지도 그런 식으로 이중 프레이가 된다면 아리랑2호와 아리랑이라는 이름은 북괴의 이용거리로 전락이 되는 것이다. 아리랑 민족은 그런 수많은 고개를 넘어 왔다. 지금 세기에는 김정일고개를 넘어야 한다면 우리 모두는 이 고개를 넘기 위해 최선의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제 애국자들의 타고 다니는 차는 김정일 주구들의 눈에 첩보되고 테러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넓어지는 시야를 갖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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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용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7/2006072804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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