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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성인중 한분 "석가모니" 붓다, 부처님의 실제 실제 말씀..
Korea, Republic of 돌통 0 236 2020-01-08 16:35:56

지금의 글은 "숫타니파타, 라는 내용의 것 인데 이는 실제로 부처가 말씀한 내용이다.



그럼 간단히 나마 우선 숫타니파타의 정의 및 개념을 알아보자.




《숫타니파타》 (수타니파타, Sutta Nip?ta, 經集, Sn)는 최초 성립한 불교 경전이다. 초기경전이며 시기적으로 상당히 고층에 속한다. 남방불교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불경이다. 이 경전은 누구 한 사람의 의지로 쓴 게 아니고, 부처 설법을 부처 사후에 제자들이 모여 운문 형식으로 모음집을 구성한 이후 전래했다고 한다.


 

팔리 삼장(Tipi?aka)에는 《담마빠다(Dhammapada)》 등과 함께 경장(Sutta Pi?aka) 소부(Khuddaka Nik?ya, 小部)에 분류되어 있다.


 

여기서 용어가 어려울수 있으므로 나도 인터넷의 도움으로 용어등은 될수 있으면 짧고 그 의미를 설명하는 글을 쓰겠다.



팔리삼장: 중기 인도 아리아 어팔리어로 쓰인 남방 상좌부( , Therav?da) 불교의 경전이다.

 

부처의 입멸 후 구전으로 외워서 전승되었으며. 이후 문자로 기록된 것은 기원전 1세기 중반의 일이다. 경장(, Sutta Pi?aka), 율장(, Vinaya Pi?aka), 논장(, Abhidhamma Pi?aka)의 삼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경장 의 정의는: 부처의 가르침을 그대로 기록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율장 의 정의는 : 승려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인 계율을 기록한 것을 의미한다.


또, 논장 의 정의는 : 비구(남자 승려)들이 만든 경장 해설서이다.



여기서 경장은 또 여러개로 분류되고 율장,논장도 분류되서 복잡하다. 예를 들면 아비담마의 용어 해설서라고 해서   ⑦ 빳타나(Pa??h?na, ):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상세히 다루는 책. 논장 중 가장 방대하고 난해한 논서이다. 이렇게 복잡하고 분류되었다.  그냥 여기선 간단히 개념이나 일고 가는것으로 한다.




[ 마음공부 인생명언 ]  숫타니파타는 부처님의 말씀이다.



올바른 구도자의 길...



** 사람이 (인생)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어떤 태도와 믿음으로 살아야 할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삶을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하고 잠깐 생각했는데..   아..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쨌든 꼭 불자가 아니더라도 숫타니타파에서의 부처님 말씀에서 우리들은 많은 의문에 대한 답. 혹은  내가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도자의 길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스승: 앞일을 예언하지 말라..


천지이변을 점치지 말라..


꿈을 해몽하지 말라..


사주관상 등을 보거나 또 봐주지 말라..



이와 같이 길흉화복에 대한 판단을 모두 버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미(迷)미혹할 미,  한 이 생존을 초월하고 진리를 깨달은 사람, 인간 및 하늘의 향락에 대한 탐욕을 정복한 사람,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남을 헐뜯지 않고 노여움과 인색함에서 풀려난 사람, 비위에 맞거나 맞지 않거나 그런 것을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좋다,싫다를 모두 버리고 그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아 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훨훨 날아가 버린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생존을 구성하는 이 요소들 속에는 영원불변의 실체가 없음을 이미 간파해 버린 사람,  그리하여 저 모든 집착을 버리고 탐욕을 다스린 사람,  그 누구의 말에도 끌려가지 않는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말과 행위와 그 생각하는 바가  어느 누구에게도 거슬리지 않는 사람, 진리를 완전히 이해하고 니르바나를 체험하기 위하여 열망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보라.



'사람들이 나를 존경한다' 고 우쭐대지 않고 비난을 받아도 그것을 마음에 품지 않는 사람, 남에게 대접을 받아도 전혀 교만하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분수를 잘 아는 사람, 이 세상의 어떤 것도 해치는 일 없이 철저하게 진리를 터득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그에게는 어떤 나쁜 기질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악을 뿌리째 뽑아 버리고

원하는 것도 구하는 것도 없이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번뇌의 더러움을 버리고 자만에서 풀려나 이 모든 탐욕을 정복해 버린 사람,

자신을 잘 절제하여 편안하고 굳건한 마음에 돌아간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신념이 있고 배움이 있는 현자가

진리에 이르는 길을 분명히 보고

무리들 속에 있으면서도

 

저들에게 맹종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야망과 미움과 분노를

잘 다스려 간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보라,  순수한 이 사람을, 이 승리자를 그는 이 무지(無知)의 베일을 모두 벗어 버리고

진리를 정복하여 저 언덕에 이르렀느니.


생존을 구성하는 이 모든 요인을 깊이 통찰한 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에 대한 못된 계획을 부숴 버리고 다이아몬드 저 지혜로 눈부신 사람,

마음이 집착하는 이 모든 곳으로부터 벗어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궁극의 경지를 알고 진리를 깨달은 사람,

번뇌의 오염을 분명히 감지한 사람은 생존의 이 모든

구성요소를 부숴 버렸으므로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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