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한 폐렴 사태를 놓고 중국에선 권력에 충성하는 관료는 있어도 능력있는 관료는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이 말은 현재 중국 공산당의 무능력을 비판한 말입니다.
시진핑이 헌법을 바꿔가며 장기독재 체제를 완성할 때부터 중국내부에선 권력투쟁이 시작되었죠.
미국이 중국의 인권문제를 지적하자 중국은 미국을 비난했으나 위구르인 강제수용소가 촬영되고 100만명이 비인권적방식으로 수감되어 있다는 것 이외에 중국에서 만든 여러 제품들이 혹독한 강제노동에 의한 죄수들의 착취로 만들어진 것이며 죄수들의 억울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명분을 세운것인데 그것은 결국 중국내부의 도움이 없으면 공개가 불가능한 것이기에 중국은 내부권력투쟁이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고 앞으로 본격화 될 것입니다.
본격화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예전부터 중국은 자연재해 혹은 정부정책으로 인해 인민에 막대한 피해가 생길 경우 인민의 불신은 확대되고 반드시 권력교체가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이번에 우한폐렴환자들에 대한 공식집계가 4차례나 지금의 정부공식집계 말고 서방에서 짐작하는 것에 가까운 수치가 공개되었는데 그것은 결국 현재 정부에 반대하는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공개된 것입니다.그런 의도적 공개 또한 권력이 없으면 못하는 것이며 더군다나 항상 중국정부에 우호적으로 글을 쓰던 중국의 외부언론들이 이제 중국정부를 비판하는 논조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북한과 비교하면 일본의 조총련 혹은 대한민국 한겨레 혹은 전교조에서 김정은 체제를 비판하는 논설을 쓴거나 같은 겁니다.
따라서 이제 중국 내부의 권력투쟁의 징조를 넘어 본격화 되었다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시진핑의 한국방문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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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내부 권력투쟁 땜시 한국 못 온다는 거야요? ㅎㅎㅎ
즉...반정부 쿠테타라 일어날가봐 무서워서 못 온다는거나요?
좀 명백히 쓰세요.. 누구나 다 아는 중국의 상황설명만 하지말고..
누구나 다 안다는거 여론조사 해보셨어요.
당신은 알아도 바쁜 생활 때문에 모르는 사람도 있고
한국정치와 경제와 결합해서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달라질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