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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을 어렵게만 생각지 말라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274 2020-03-28 11:47:25

예나 지금이나 애국자도 매국노도 다 같은 한국인이다.
즉 애국자와 매국노는 한손에 있는 손바닥과 손등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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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국자와 매국노의 차이는 극명하다.
매국노는 양심이 없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쉽게 나라와 민족을 팔아서 배를 불리고 명예를 얻으며 미래를 약속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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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는 부끄러움을 모른다. 나라를 배반하고도 애국자 행세를 한다. 국가배신 죄로 감옥에 간 것을 표창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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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는 욕심이 많다. 국가와 남의 재산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즐거워하며 불륜으로 남의 가정을 깨서 자기 것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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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가 되기는 아주 쉽다. 그들의 양아치 짓거리가 얼핏 보면 대단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철부지들이 싱크홀로 빨려들어 가듯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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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국의 길은 어찌 보면 고독하고 힘든 일이다.
애국자는 모든 유혹과 욕심을 버리고 양심을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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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목숨도, 피도 자식까지도 바쳐야 한다. 모든 걸 바치고도 아무런 보상이 없어도 참고 견디어야 하는 것이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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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그러한 애국이라는 위대한 사업이 그렇게 어려운 일들만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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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은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가 있다.컴퓨터나 유트브를 보고 좋은 방송이나 글을 한번 씩 퍼서 옮기는 것도 대단한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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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누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애국자와 개-돼지 국민 두 쪽으로 갈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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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들의 죄행을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사람은 애국자다. 그러나 아무 행동도 안한 사람은 뇌가없는 개-돼지 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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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재능도 없어서 전문 애국사업에 나서진 못해도 문정부의 죄행을 퍼 나르기만 해도 대단한 선동자이며 그 자체가 애국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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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종북이 장악한 조건에서 컴퓨터를 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폐친 분들이 자기 옆 사람들을 하나씩 일깨워 나감이 최상의 선동방법이고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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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없는 대단한 지도자나 당만 계속 찾으면서 누가 애국을 대신 해주기만을 바라지 말라.

작은 게 한마리가 거대한 둑을 무너뜨리듯이 국민들 각자가 문정권을 타도하는 거대한 애국사업에 글 한자, 말 한 마디라도 퍼 나르는 것으로 힘을 보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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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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