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구소련 비밀문서에서 확실히 밝혀진 팩트.재미있는 한국전쟁의 원인 및 배경. 02편..
Korea, Republic of 돌통 0 300 2020-05-16 12:51:44

02편..

 

 

***  1950년 3월 김일성의 모스크바 방문.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국제환경과 국내상황이 1년 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소.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그렇습메다.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중국은 해방되었으니, 이제 국내 문제로 한시름 덜었고 조선 지원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소.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그렇습메다.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그래도 중국이 조선을 도울 수 있는지 미리 물어보고 결정을 하시오.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모택동 동지는 항상 조선 해방을 희망했습니다."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완벽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내가 조언을 몇개 해줄까요?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기카면 좋디요.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앞으로 38선 가까이 병력을 전면 배치하고 겉으로는 평화통일의 제스처를 취하세요.    그러다가 상대가 방심하면 기습전을 펼치는겁니다.  아주 신속하게. "

 

이때 스탈린은 한반도 지도를 보면서 말했다.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여기 옹진반도부터 치셈. 적들은 쉽게 포위될겁니다.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알갔슴메다.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남조선과 미국이 정신을 차릴 틈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기건 걱정마시라요.  미국은 참전 못함메다.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어떤 근거로요?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최근 에치슨 라인만 봐도 그렇디요.

공격만 신속히 수행되면 3일이면 승리할 수 있슴메다.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3일? 그게 가능하겠소? "

 

쫄보 빨갱이 박헌영 : " 남조선에 빨치산들이 후방에서 제2전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하비밀 세력으로 남로당원 20만 명이 있어서 대규모 폭동을 주도하게 될 겁니다.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아주 좋소.  잘해보시오. "

 

이렇게 스탈린은 흔쾌히 전쟁을 승낙하게 된다.

 

 

***  1950년 5월 김일성의 베이징 방문. 

 

이번에는 마오쩌둥의 허락을 받아 확실한 도장을 찍는게 남았다.   김일성과 박헌영은 이때도 동행을 했고 스탈린은 미리 마오쩌둥에게 전문을 보냈다.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내가 조선인들의 통일 제의에 동의했어요. "

 

 

**  이어서 김일성과 박헌영이 마오쩌둥과 만나 주고받은 얘기다.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우리는 조만간 남조선을 해방시키러 갈기라요. 여차하면 좀 도와주시라요. "

 

썩은 이빨 짱개 마오쩌둥 : " 계획은 좋다해.  하지만 신속하게 점령해야 한다해.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걱정마시라요. "

 

썩은 이빨 짱개 마오쩌둥 : " 혹시 일본이 분쟁에 개입할 가능성은 없나해?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기건 걱정 마시라요. "

 

썩은 이빨 짱개 마오쩌둥 : " 미군이 일본군 2~3만명을 파병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게 아니다해.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기카면 우리는 더욱 열심히 싸우겠슴메다. 하지만 기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슴메다. "

 

썩은 이빨 짱개 마오쩌둥 : " 하오하오.  만약에 미군이 참전한다면 그때 우리도 병력을 파견하겠다해. "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고맙습메다.  기런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요.  미국은 참전 안 할겁메다. "

 

 

****  이상 소련의 비밀문서를 통해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몇가지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1.  한국전쟁은 소련이 사주한게 아니었다.

 

2.  김일성이 거듭 부탁하면서 소련과 중국이 승인한 전쟁이었다.

 

3.  김일성이 전쟁을 생각하게 된 원인 중 하나는 이승만의 도발이었다.

 

" 한마디로 김일성이든 이승만이든 먼저 무기만 쥐여주면 적화통일을 해보겠다는 야심으로 가득찼었다는 얘기임. "

 

 

***  북한의 전쟁 준비

 

1948년 2월 인민군을 창설한 북한은,

" 이때까지만 해도 북한군의 국기는 태극기였고 애국가의 가사도 우리와 같았음. "

1949년 봄부터 중국 내전에 참가했던 조선의용군 2만 여명을 흡수하게 되고

" 북한이 흡수한 조선의용군들은 중일전쟁과 국공내전을 경험한 그야말로 베테랑들이었지."

이후 전투력이 급상승하게 된다.   그리고 전쟁 1년 전인 1949년 6월 소련으로부터  야포, 장갑차,

전투기, 함선 등의 무기를 대량으로 공수 받는다.    게다가 병력도 20만에 가깝게 증원하고 있었으니  이때부터 화력면에서 북한은 남한의 10배,  병력면에서 2배를 웃돌고 있었다.

이런 북한은 1949년 12월 대규모의 동계훈련을 시행한다.

그야말로 실전 대비 훈련이었다.

그리고 전쟁이 임박해진 5월 하순부터는 T-34 탱크가 240여대나 공수되기도 했다.

흥분에 들뜬 김일성은 이렇게 독려했다.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8,15 광복절에 맞춰 남조선을 해방하자우 ! "

 

그렇게 모든 남침 준비를 끝내놓고 6월7일 김일성은 남한에 연막작전을 펼쳤다.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우리 평화통일 합세다. 8월에 총선거 어떻시요?"

 

스탈린이 가르쳐준 방침 그대로였다.  그리고 우리 군이 방심해진 틈을 타 6월25일 새벽4시 전면적인 기습 남침을 감행하게 된다.

한국전쟁은 그렇게 발발했고 김일성의 기대와는 달리 미국이 참전하게 되었다.

 

빨갱이 두목 김일성 : " 아 놔..."    김일성이야 당연히 멘탈이 붕괴됐겠지만 중국과 소련은 어땠을까?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사실 미국이 참전해도 나쁠건 없어.  미국을 한반도에서 붙잡아두고, 그때 우리는 동유럽을 취한다."

 

썩은 이빨 짱개 마오쩌둥 : " 사실, 미국이 참전해도 나쁠 건 없어. 미국을 한반도에서 붙잡아두고, 그때 우리는 티벳을 취한다. "


 

 

이상..         사실의 역사..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경세 ip1 2020-05-16 14:37:06
    조선의용군이요?팔로군이였죠..제가 알기론 5만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돌통 ip2 2020-05-16 14:47:07
    2만여명이 맞아요.. 내가 직접 6.25전시회 자료에서 직접 눈으로 분명히 봤어요.
    그래도 의심이가서 연구원의 아는 동창한테도 물어도 봤고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경세 ip1 2020-05-16 15:48:20
    과거 우리동네 인민군 출신이 살고 있었는데 인민군의 절반은 중국에서 건너왔고
    그들이 인민군복으로 갈아입고 참전했다라고 저에게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조선의용군은 마치 독립운동을 연상하게 하는데 사실상 중국군의 지휘아래 놓인 조선족 팔로군입니다.
    50년이면 이미 공산화 되었기에 당연히 중국군의 참전으로 보아야 하며 당시 조선의용군은 한반도로 귀국하지
    못한 것은 이미 한반도내에 정치적 기반을 가진 사람듥 때문이란 말을 하는데 그건 핑계죠.군대는 명령에 의해 움직입니다.
    중국공산당의 명령없이 한반도로 갈수없었던 것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아스피린 ip3 2020-05-25 21:53:32
    아스피린이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혹은 바퀴벌레색퀴라 부르는 것은 돌통이가 대한민국과 북한에 특대형 재앙을 가져다주고 어마어마한 특대형 경력위조, 현대사 위조를 자행한 김일성과 그의 자손들을 칭송하고 빨아대면서 그놈들의 범죄에찬 역사와 경력들을 슬쩍 슬쩍 은근히 선전선동, 찬양하고 있기때문이다.
    오늘 지금 이시각도 나의 고향이 있는 북한에서는 나의 친척들과 추억을 함께 쌓은 소싯적친구에서 학창의 친구들, 힘들었지만 활기에찼던 군복무시절에 우정을 쌓았던 친구들 그리고 한동네에서 같은 삶의 터전에서 스쳐간 수많은 인연들이 돌통이 색퀴가 흠모하여 칭송하고 빨아대는 김일성과 그 자손들에 의하여 현대문명을 향유하기는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 권리인 하루 세끼 끼니조차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또한 김일성과 그의 후손들의 사리사욕과 이기심으로 말미아마 핵전쟁의 위협속에 늘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쓰레기들을 빨아대는 돌통이의 행위는 그러지않아도 충분히 어려운 북한사람들의 삶에 보다 더 큰 고통을 가증시키는 행위이며
    그러지 않아도 김정은의 핵위협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더큰 고통을 가증시킨다
    이 쓰레기색퀴는 이런 김씨 인간백정들을 항일영웅이라 추앙한다
    이 쓰레기 새퀴는 탈북자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김씨일가들보다 못하다고 지꺼렸다
    이러한 연고로 아스피린은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바퀴벌레색퀴라고 부른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크리스마스 날 새벽에 임종
다음글
사회주의 이념 단속..(북한신문에서 경제성장에 현혹돼 타락하면 자멸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