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Oh~~my~god 예수님 말씀들. 02편.
Korea, Republic of 돌통 0 243 2020-06-12 17:20:05

***  이 글은 예수와 12제자의 질문과 답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자들이 질문하고 예수가 답변하는 방식의 실제 글이다.

이 글들은 12제자중 1명인 ' 도마'  라는 제자가 작성한 것으로 되어있다.



11. 예수가 말씀 하셨다  "이 천국은 사라질 것 이요 그 위에 있는 천국도 사라져 없어 질 것이다.

죽은 것들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요, 산 것들은 죽지 않으리라. 너희가 죽은 것들을 먹었던 그 날들에 너희가 그것을 살아 오게 만들었다. 너희가 빛 가운데 있을 때 너는 어찌 하겠느냐? 네가 하나(one)였던 시절에 너는 둘이 되었다. 그러나 네가 둘이 되면, 너는 어찌 하겠느냐?"

 

 

 12. 그의(예수를 뜻함)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당신이 우리에게서 떠나 가실 것을 압니다.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될까요?"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희가 어디에 있던지, 의로운 '야고보' (James the Just)에게 의뢰 하라. 그를 위하여 하늘과 땅이 생겼느니라."

 

 

 13. 예수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나를 다른 것들과 비교 해서, 나를 평가 해 보거라"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당신은 의로운 전령 (messenger) 같습니다."

"마태"가 말했다 "당신은 현명한 철학자 같습니다."

"도마"가 말했다 " 선생이여, 당신이 무엇과 같은 지 나의 입으로는 묘사 할 수 없나이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네가 마셨기에, 내가 만들어 낸 방울샘물 (bubbling spring)로 네가 취했음이라."

이러시고 그를 데리고 물러 가사 그에게 세 가지를 말씀 하셨다. "도마"가 돌아 오자 친구들이 물었다 "예수가 뭐라고 말씀 하셨는가?"

"도마'가 그들에게 말했다. "그가 말한 것 중 한 가지라도 너히에게 얘기 해 주면 너히가 돌을 들어 나를 칠 것이요, 불이 그 돌들로 부터 나와 너희를 삼킬 것이다."

 

 

 1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네가 금식 한다면 너희 스스로에게 죄를 불러 올 것이며, 네가 기도 한다면 저주 받을 것이요, 적선을 베풀면 너의 영혼을 손상 시킬 것이다.

너희가 어느 지역에 가던지 사람들이 너희를 맞아 대접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요 그들 가운데 병든 자들을 고쳐 주어라.

결국, 입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는 것이 아니요 네 입에서 나오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느니라."


 

15. 예수가 말씀 하셨다 "여자의 몸을 통하지 않고 세상에 나온 자를 보거던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하라. 그는 너의 아버지 (Father)이니라."


 

16.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 알 것이다. 그들은 내가 대립 (conflict)을 주러 온 줄 모른다: , , 전쟁.

왜냐하면 한 집에 다섯 식구가 있되, 셋이 둘을 둘이 셋을 , 애비가 자식을, 자식이 애비를 대적하며 각각 홀로 서리라."


 

17.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어느 눈도 본 적이 없는, 어느 귀도 들은 적이 없는, 어느 손도 만져 본 적이 없는, 인간의 가슴에서 일어나지 않은 것을 주겠노라."


 

18.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세상 마지막이 어떻게 올지 말해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마지막 날을 알고자 함은 너희가 시작 (beginning)을 앎이뇨?. 너희도 알다시피, 끝은 시작이 있는 곳에 있느니라.

시작에 서 있는 자에게 축하 하나니 그가 마지막을 알 것이요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19. 예수가 말씀하셨다  " 존재 하기 전에 존재 하게 된 자를 축하 하나니,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되어 나의 말을 명심 하였으면 이 돌들이 너히에게 복종 하리라.

왜냐하면 너희를 위한 천당에 다섯 그루의 나무가 있어 그 들이 여름 겨울에도 변하지 않으며, 그것들의 잎들도 떨어지지 않나니 누구던 그 것들을 알면 죽음을 맛 보지 않으리라.

 

 

20.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천국이 무엇과 같은지 일러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그것은 겨자 씨와 같아 씨앗 중에 가장 작으나 좋은 토양에 떨어지면 커다란 식물을 내고 공중의 새들의 안식처가 되느니라.



이상..    다음편에서 계속~~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장학생 모집(탈북인)
다음글
주한 미군 철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