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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과 탈북자..
Korea, Republic of 경세 0 307 2020-07-15 23:05:24

저는 탈북자들 또한 사회주의 물이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성하 기자는 독립운동과 6 25를 별개로 보는 것이죠.그러나 절대로 별개가 아닙니다.


그이유는 한국을 칠때의 명분 자체가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의 유토피아 국가가

전쟁의 명분을 말할때와 똑같죠.그리고 사회주의자들도 독립운동을 했다는데

사회주의는 태생적으로 사회주의 계약상 인간의 자유와 인권과 주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민을 위하는 것이 사회주의라고 하는 것은 사회주의 계약을 모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껍데기만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지 애시당초 사회주의의 길은 전체주의로 가게 되어 있으며

독재체제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참조)

이는 겉으로만 자유독립이고 새로운 노예체제 국가건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해서 수천만 민족을 노예로 만든자에게 독립운동 훈장을 추서한다는 것은

탈북자들이 사회주의를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아마도

탈북자들은 사람이 문제지 사회주의도 제대로만 하면 잘된다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을 비난하면서도 간혹 탈북자들 말을 들어보면 어!그거 아닌데라고 생각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사회주의 공유제는 집단주의입니다.따라서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우선할수 없으며 계획관리는 계획관리자가

직업을 정해주기에 직업의 자유없는 노예죠.우리 민족을 노예화시킨 김원봉에게 독립훈장을 주는것은

그들의 사회주의에 악마적 행위를 합리화 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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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ae ip1 2020-07-15 23:46:59
    탈북자들이 사회주의를 선호 한다기 보다는
    일부 탈북자들의 집안은 전향 하지 않고 북한 고위층 또는 당 간부에 있다가
    그들의 부모 형제가 숙청 당하고 난후 김부자 정권의 배신자 집안으로 낙인 찍혀
    신변의 위험을 느껴 남한으로 전향하여 내려온 경우가 있는 사람들일 경우
    일제 시대 공산주의 계급 투쟁의 집안 내력이 남한에서 독립 운동가로 추앙 받을 경우
    대한 민국 사회에서 사회적 지위의 스펙 배경을 가질 수 있다는 이기주의 개인적 환상 때문 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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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세 ip2 2020-07-16 07:10:46
    일부 탈북자들중 사회주의를 선호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며 심지어 김부자를 찬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는 것은 보편적인 탈북자분들을 볼때 사회주의 물이 완전히 빠지질 않아 은연중 사회주의 방식을
    동조하는 말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김부자의 주체농업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면서 혹은 농업의 발전된 이론을 모르면서
    주체농법 자체는 문제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자들은 자신이 북한에 있을때 주체농법을 앞장서서 선전 했겠죠.조오또 모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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