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기로 통일이 돼서 되겠습니까? (김문수 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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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로 통일이 돼서 되겠습니까? (김문수 지사) 김문수 지사 “태극기 민족, 도약하라” 김지사는 8월 13일 수원 오목천교회에서 열린 ‘광복61주년 광복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경기도가 대형 태극기를 상공에 걸었다. 광복절보다 더 중요한 통일이 태극기 통일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또 “짧은 시간에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선교 국가가 된 것처럼,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의 길을 걸어 지금처럼 잘 살게 됐다”며 “반면 북한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교류를 하지 않았다. 그러니 발전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김지사는 이어 “이것이 바로 오늘 대한민국이 달라진 이유다. 그래서 태극기 민족이 될 수 있도록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이렇게 뜨겁게 기도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축사 전문 - 날씨도 더운데도 선교활동에 노력하시는 송기식 목사님, 백문현 감독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8.15 광복만큼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의 건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청에도 큰 태극기를 걸었습니다. 팔당대교와 행주대교에도 한강 가운데 큰 태극기를 걸었습니다. 이유는 뭐냐. 아시는 것처럼 대한민국 우리 통일이 태극기 통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인공기로 통일이 돼서 되겠습니까. 아까 선교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우리 나라라고 하셨습니다. 북한에 선교사가 있습니까. 북한에는 안 받아줍니다. 지도를 놓고 보시면 알겠지만 남쪽은 전세계에서 가장 하나님을 많이 섬기지만, 북쪽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없는 거 아시죠. 중국도 가봤는데 이렇게 열심히 믿느냐, 일본도 불교국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광복 61년, 건국 58년만에 어떻게 이렇게 가장 빨리 성장했느냐. 성도님들께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선교사가 많아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북한과 우리는 같은 날 한시에 해방이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가 됐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한쪽에선 인공기를 걸어놓고 한사람이 독재하기 때문입니다. 국제적 교류가 없습니다. 북한은 아시다시피 일본제국주의를 계속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습니까. 식민지를 했지만 일본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미국과도 잘 지냅니다. 잘 포용하고 주고 받으면서 서로 나누기 때문에 우리가 잘사는 겁니다. 반면 북한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교류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오늘 대한민국이 달라진 이유입니다. 그래서 태극기 민족, 그런 민족이 될 수 있도록 뜨겁고,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이렇게 뜨겁게 기도하시는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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