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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왜 우물안 개구리인가?
Korea, Republic of 경세 0 248 2020-08-17 09:55:49

이상화 시인의 빼았긴 들어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는 수미쌍관법이 적용되어
1장에서
지금은 남의 딸 빼았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시작하여
마지막엔 들을 빼았겨 봄조차 빼았기겠네라고 끝납니다.


수미쌍관을 통해 시인이 강조하고 싶은 목적을 처음과 끝을 호응하게 만들어 나타내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수미쌍관법은 고대부터 사용된 것입니다.


플라톤의 저서 국가를 보면
1장에서 어떤 노인이 소크라테스에게 사후세계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원래 평소의 질문은 소크라테스는 바로 답을 하는데 질문은 소크라테스가 받는 형식을 취하고
답은 맨 마지막장인 9장에서 플라톤이 사후세계는 어떠 하다더라라는 답을 내놓죠.
그러니까 플라톤도 남들이 말하길 사후세계는 이러하다더라라며 남의 주장을 대신 쓴것처럼 글을 씁니다.


따라서
플라톤이 쓴국가라는 책은 수미쌍관법에 의해 플라톤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사후세계였던 것이며
2장부터 8장까진 사후세계를 이해하는 안목을 가지게 할 목적의 서술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현대의 철학자들은 플라톤이 사후세계를 이해시키기 위한 이데아나 동굴의 비유에 대해서만 말을 하고
정작 플라톤이 강조한 사후세계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은 것일까요?


저는 플라톤은 사후세계를 기억한다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자신의 기억을 쓰면 미친 사람 취급받을까봐
교묘하게 질문도 소크라테스가 받은것이며 남의 생각인거 처럼 글을 쓴 것이죠.
그러나 현대 철학자들은 사후세계를 모르니 플라톤이 강조한 것은 빼고 껍데기만 놓고 평가하고
위대한 철학자라 하는 겁니다..


그럼 저는 그 사실을 어떻게 알까요?
그 이유는 저는 태어날때 하늘과 지옥을 기억하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늘에서 지옥도 보았고 제가 태어난 계기는 원래 사람이 죽으면 세상에서의 기억은
사라지고 육체적 감각이나 감정은 모든 사라지는데 문득 세상에서의 기억이 떠오른 겁니다.
그런데
저는 슬퍼야 했으나 감정을 잃어버려 슬픔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였고 그래서 슬픔 비슷한 것을
억지로 만들어내어 하늘에 있기엔 적합치 않은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한마디로 제가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해서 태어난 것이죠.


그래서
고등학교때 플라톤의 동물의 비유를 들었을때 저자도 하늘을 기억하고 태어났구나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차렸고 선생도 잘 모르면서 설명을 하기에 제가 확실하게 설명을 했더니 마치 제가 어떤 유명한
철학자에게 배운것처럼 인식을 하더라구요.


아무튼
플라톤은 하늘의 인식을 세상에 적용시키면 세상도 이상적인 곳이 될거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허나 그것은 오히려 세상을 악마적 소굴로 만드는 것이죠.플라톤이 오늘날의 모습을 보았다면
세상을 악마적 소굴로 만들었다고 땅을 치며 후회했을 것입니다.


플라톤으로 인해 사회주의가 전파되었는데 그로 인해 하늘을 모르는 이세상의 우물안 개구리들이
지옥으로 향하는 인식을 마치 이상향적 인식인 것이며 바른것처럼 생각하고 있으니 이 모든것은
플라톤이 그 근본적 원인을 제공했다라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세계는 물질세계적 인식으로 살아야 하고 하늘은 하늘의 인식을 가지고 존재해야 합니다.
슬픔 비슷한 감정을 만들었다고 세상으로 떨어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그러나 그런 영혼은 하늘에 적합하지 않은 불량영혼인 것이며 저는 어리석어서 슬픔 비슷한 감정을
만들어내어 세상에 나온 것이죠..


좌파들은 사회주의가 왜 지옥으로 가는 길인가라고 의문을 던지실 테지만
사회주의 사회계약은 악마숭배사상의 계약과 일치하며 종교를 부정하고 천부인권 즉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인정하지 않고 인간도 물질이기에 인간의 정신도 물질에서 파생된 결과물이라는 인식이 사회주의 사상의
골격입니다.(유물론)


완전히 악마적 인식의 출발점입니다.
지옥은요..희망이나 기쁨 행복 그런 감정이 없습니다.그런 감정을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분노와 적개심이 지옥에서의 삶의 원동력입니다.그것은 투쟁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난 죽어서 절대로 지옥을 안갈거다라고 생각하실테지만 여러분의 기억이 하늘에서 지워지면
지옥과 천국을 구분할수 없게 되어 오로지 유유상종하여 지옥을 스스로 찾아갑니다.


제 말을 좌파들은 우물안 개구리의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 이해도 못하고 절 미친사람이라 하겠죠.
그건 지옥을 갈 인식을 지녔다는 증거입니다.지옥은 어리석음으로 가는 겁니다.
제가 어리석어 세상에 나왔듯 좌파 여러분도 그 어리석음이 스스로 지옥을 향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주의를 세운다는 것은 이세상에 지옥 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그래서 여러분의 인식을 후세에게
퍼트려 후세도 자동으로 지옥으로 향하게 하는 어리석음을 지니게 되는 것이죠..


돌통과 좌파 여러분 제가 미친사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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