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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민주주의 의식화 교육이 필요..
Korea, Republic of 경세 0 216 2020-08-19 05:25:21

좌파들이 소수지만 조직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은

잘못된 방향이지만 의식화가 되어 있기에 하나의 목적을 위해

움직입니다.


그런데

보수들은 국민저항권을 말하면서도 집회에 나가 대화를 해보면

전혀 인식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국민저항권은 국민적 합의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태극기부대 내에서도 합의가 안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부 목소리를 내는 사람중엔 폭력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평화적 시위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죠.그걸 다양성이라고 포장할텐데

다른말로 하면 중구난방 오합지졸이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매우 허술한 조직력이란 말입니다.

그래선 힘이 극대화 되지 않습니다.

그건 분열에 가깝지 다양성이 아닙니다.


그런식으론 절대로 국민적 합의란 것을 이룰수 없기에

국민저항권이라고 주장할수도 없고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사회주의자들은 의식화가 되어 있습니다.

거짓과 왜곡도 서슴치 않습니다.그들은 사실상 전체주의자들입니다.

사회주의가 천부인권을 부정하고 유물론을 기반하기에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인정하지 않죠.

결국

사회주의는 독재의 길이며 전체주의의 길이며 국민에겐

노예의 길이죠.


그러나

어찌 되었든 좌파들은 사회주의가 답이다라고 하고 있으며

좌파는 진실이 아닌 미화된 사회주의 의식화가 되어 있죠.


그런데 그런 등쉰들 보다 보수들은 민주주의 의식화 교육이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러니까 내 생각은 자유여라는 식이죠.

그 자유를 찾기 위해 모였으면 투쟁과 국민저항권의 차이를 알고

국민적 합의에 동참해야 하지만 국민저항권을 말할뿐 전혀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집회현장에서 단합하고 같은 목적 같은 행동을 보여주어

국민들에게 확실한 정의와 정당성을 보여주어야 국민도 동참하는데

민주주의 의식화가 되어 있지 않으니 투쟁에 의한 폭력은

정당하지 않지만 국민저항권에 의한 폭력은 정당하다는 사실도

인식하지 못하죠.


전체주의자들이 과연 평화적 시위를 한다고 해서 여론을 존중하고

보수들의 의견을 수용할까요?

좌파에게 보수들은 인민의 적입니다.절대로 수용안합니다.

저들에겐 평화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속된 말로 콧방귀도

뀌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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