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독립만세! 주권재민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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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황국신민(皇國臣民)으로 체질화 길들여져 갈 때 만주를 달리는 독립군은 다리는 풀려가고 있었다. 머나먼 이역 땅에서 쏟아져 내리는 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그리던 조국산천의 한을 품고 눈시울 적시던 선각자의 아픔이 처절했었다. 모두가 평안한 길을 찾아 자기들의 유익만을 추구하던 잡초들의 삶으로 전락할 제 오로지 무궁화 꽃이 되어 피어나려고 몸부림치던 애국정신(愛國精神)들이 있었다. 기나긴 여정은 하루가 천년같이 길기만 하였고 그 길의 아득함을 다 할 수 없는 지루함이 조급한 사람의 마음에 채찍처럼 몰아쳐 밤이면 밤마다 잠 못 이루게 하고 뒤척이게 하기를 몇 해나 하였던가? 25세의 젊은 나이로 만주로 떠나 36년의 삶을 흘러 보내면서 기다려온 밤과 낮의 아픔이 바로 그것이었다. 어느새 그의 나이 환갑의 노구가 되어 흰 수염 바람에 펄럭이며 그리던 그 독립(獨立)의 노래였다. 국가의 가치를 아는 자들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니었던가? 만주에서 중국에서 한반도 본토에서 인도지나에서....심지어 일본에서 미국에서 나라를 건지고자 불태운 젊은 혼들이 모두 다 일심동체가 되어 나섰던 것이었다. 서로가 전할 수도 통할 수 도 없는 거리였지만 무의식의 세계에서 흐르는 애국의 사랑의 소리가 온 세계에 통하고 통하였던 것이다. 李씨의 조선을 찾아 金씨에게 주려고 눈물을 태운 그들은 아니었다. 진정 조선인(朝鮮人)들만의 조선을 찾아 주고자 눈물을 불태워 왔던 것이었다. 조선인들이, 조선인들이 타민족(他民族)의 노예로 사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가 없기에, 억장이 무너지게 하는 가치를 발견하였기에 사랑하는 처자식을 길거리에 팽개치고 이역 땅을 말 달려갔던 것이었다. 하나님이 조선인에게 줄로 재어 주신 땅 한반도를 김씨조선(金氏朝鮮)이 되도록 이씨조선(李氏朝鮮)이 되도록 그 외의 누구의 조선이 되도록 주신 것은 아니기에 오로지 그들은 조선인들의 땅으로 조선인들의 소유로 찾아 주고자 젊음의 피를 쏟아내며 외쳐갔던 것이다. 대한독립만세! 자유대한독립만세! 이씨가 조선인들을 섬기는 일보다는 기득권에 눈독을 들여 조선을 패망케 하였다.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로 덕을 세우기보다는 착취하는 자들의 기득권을 위한 왕가(王家)로 전락이 된 것이었다. 그것이 조선 반도를 적국에게 넘겨주게 한 주 요인이었다. 왕가에도 혹독한 인센티브(incentive)는 주어져야 하였다. 그 혹독한 인센티브 없는 왕가의 전황(專橫)은 무능과 착취로 가득하게 된다. 그로 인해 그 왕조의 종말은 그렇게,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다. 그것이 곧 나라를 망하게 하는 절대 요인이 되는 것이다. 그 분을 삭 힐 수 없는 의병(義兵)들이 일어나 진정한 조선인들만의 나라를 세우고자 싸워 온 36년...이었다. 36개의 봄과 36개의 여름과 36개의 가을과 36개의 겨울과 투쟁해서 얻어지는 자유대한독립만세였다. 이제는 다시는 이 조국이 타국(他國)의 식민지로 전락이 될 수 없게 해야 한다. 그것은 지도자에게 혹독한 인센티브를 주는 형식의 국가를 형성하는 길이었다. 그리하여 자유민주주의 시장자본주의 국가의 기초로 삼고 시작되는 독립국가의 선포식이 발생한 것이다. 36년의 세월의 고뇌 속에 난 대한민국의 출산이었던 것이다. 이제는 이 대한민국은 이씨의 것도 김씨의 것도 아니다. 왕조가 국가가 되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대한민국을 섬기는 공복으로 왕의 자리를 국한 시키고 때가 되면 자유비밀선거로 새로운 지도자를 엄선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게 하였다. 하지만 아직 그 자유대한독립만세를 다 확립치 못한 사실은 남아 있는 것이다. 한반도의 그 반의 북쪽에서는 붉은 무리들이 혹독한 인세티브를 요구하는 정의로운 국민들을 가차 없이 처형을 하며 압박을 하며 권력을 사유화(私有化) 하였다. 그 권력의 사유화는 곧 왕조의 시작을 의미한다. 짐이 곧 국가요 법이라는 독단을 행하는 김일성의 권좌는 인센티브가 없다. 그런 것을 요구치 못하게 하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여 왔던가? 상상할 수 없는 수의 사람들이 처형을 당했다고 한다. 권력의 속성상 수도 없는 사람들을 죽였을 것이라고 짐작하고도 남을 만큼이다. 그 권력만 탐하고 가진 능력은 없는 그 무능한 집단이 백성을 굶주림과 처참한 황폐로 몰고 가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오히려 남한을 흡수 통일(吸水 統一)시켜 김씨 왕조의 밥상으로 올려놓고자 한다. 가혹한 인센티브가 없는 무능한 왕조로 인해 나라를 잃어버린 것이다. 모든 백성을 훈련시켜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하고 그들을 모두 국력으로 삼는 왕이 아니다. 국제경쟁력을 가진 자가 나타나면 자기들의 왕권이 위태로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다 처형하는 자들의 치하(治下)에서 어찌 국력이 왕성할 수가 있겠는가? 백성이 가진 국제경쟁력이 곧 국력이건만...백성을 우매하게 만드는 집단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어찌 그 나라가 강성대국이 되겠는가? 때문에 그런 무능한 지도자는 내려와야 한다. 이제 다시는 그런 무능한 지도자들에게 세습적으로 나라의 권력을 이양(移讓)할 수가 없어야 한다. 보라 북쪽의 김정일의 세습 왕조의 하는 짓거리를 보라. 백성을 앵벌이 삼아 전 세계의 구호물자로 연명하는 꼴에 큰 소리치고 있는 저 짓거리를 보라. 처참하게 국력을 쇠퇴시키며, 자기들의 왕조를 지키기 위한 선군(先軍)정치로 인해 백성들은 최소한의 양식과 꼭 필요한 생필품을 구할 수 없는 심각한 불편을 겪고 살아가야 하였다. 보라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은 자들은 보라. 누가 김씨일족(金氏一族)을 구별하였느냐? 韓國民의 왕으로 점지해 주었느냐? 있다면 말해보아라. 스스로 용상에 오르는 저들은 누구냐? 저 사악한 도적놈들을 잡아 감옥에 쳐 넣어야 하지 않는가? 저들이 있는 한 이 나라는, 국력보다 권력을 더 중시 여기는 저들이 있는 한 이 나라는, 또 다시 나라를 빼앗기게 된 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 무능한 독재자들을 숭배하는 자들이 주권 국가를 운운한다고 해서 주권 국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주권국가가 되려면 전 국민을 계몽하고 각성 시켜 나날이 새롭게 찾아 지는 지혜로 목욕시켜 내고 나날이 발전되는 신기술로 속옷을 삼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능력을 함양하여 겉옷을 삼아 입혀야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능한 지도자, 그것도 인센티브가 없도록 가차 없이 죽여 권력만 취하는 지도자. 온 국민을 그렇게 관리하여 오직 권력만 독점하고 국민에게 주는 것은 없는 악마 같은 지도자가 있는 한 이 나라의 국력은 쇠잔하고 나라는 몰락하여 또 다시 타국의 식민국가로, 속국(屬國)으로 전락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도자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엄격한 선거제도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 누구도 그것을 부정으로 이용하여 권력을 도적질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사기 쳐서 그 권력을 갖지 못하게 해야 한다. 참된 지도자, 정신 연령이 높고 사욕이 없으며 국민을 자식처럼 기르기를 세계의 최고의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는 부모처럼 국민을 섬겨주고, 마침내 그런 최고의 국력으로 발 돋음 하게 하는 지도자가 우리에게는 필요하고, 그럴 지라도 가혹한 인센티브를 주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시켜 가는 지도자들로 교체가 되며...국력을 왕성케 할 때만이 부를 수 있는 것이 主權國家라는 것이다. 거짓된 자들이 한 시대 권력을 찾아 먹고 배를 채우는 계절들을 겪어 온 우리는 그나마 박정희를 존경하게 되는 이유가 다 그런데서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다시는, 다시는 가증된 지도자들이 이 땅의 지도자로 서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또 다시 우리는 자유독립운동(自由獨立運動)을 하는 것이다. 왜 우리가 미국과 함께 하려고 하는가? 진정한 주권국가로서 국제경쟁력을 갖고자 함이다. 소도 어덕이 있어야 비빈다는 속담이 있듯이 그와 같은 이유이다. 아주 좋은 친구국가이기 때문이다. 세계최고의 국가이요, 권력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왜 우리 곁에서 미국을 떼어 놓으려고 하는가? 일본의 두 도시 위에 원폭을 투하하여 발생된 일본의 패전을 만들어 준 국가이다. 그로 인한 광복을 가져오게 한 은인의 국가이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파괴시키려는 김씨 왕조의 침략에서 나라를 건져 준 은인의 나라요. 60년이 다 되도록 오늘까지도 이 나라를 지켜 준 참 좋은 이웃이다. 그런 나라와 이 지구상에서 함께 국가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어찌 가벼운 것 버리듯이 버릴 수가 있는 것인가? 미국은 우리의 주권국가로 가게 하는 산실(産室)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국은 주권국가로 가게 하는 우리의 요람(搖籃)이고 그 후에는 미국에게 보은하며 함께 지구를 섬기는 진정한 친구(親舊)가 되는 것이다. 자 무엇이 진정한 독립운동인가? 무엇이 주권국가인가? 지도자에게 인센티브를 가혹하게 묻고 지도자는 나라를 잘 경영해주는 세상을 지켜 가는 길이다. 지금처럼 김정일에게 조공을 드리는 지도자들은 결코 이 자유대한민국의 지도자로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 그들이 입만 열면 주권국가 운운하고 있으나, 그것은 김씨왕조를 구축하려는 의도성 발언일 뿐이다. 그들은 국가경영을 잘못하고 있다. 나라를 국제경쟁력이 있도록 이끌어 내지 못하고 지난 임기동안 완전히 망가트려 놓고 있다. 나라를 인센티브 없는 수령 독재 앞에 갖다 바치려고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무너지게 하는 망국의 길잡이들의 짓거리라고 우리의 양심은 소리친다. 이 나라의 깨어 있는 양심들이 이제는 일어서자. 소리를 발하자. 우리의 양심을 비쳐 주는 하나님의 빛이 있다! 그 빛을 따라 우리 양심이 깨어나고 비로소 일어나 소리 칠 수가 있다. 우리는 김씨 조선을 또는 그 어느 누구의 조선을 원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자. 이 광복절에 우리는 분명히 단호하게 외쳐 우리의 입장을 공표하자. 자유대한독립만세가 우리의 목적이라고. 진정한 조선인들의 나라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고...주권재민(主權在民)이 엄격하게 지켜지는 나라가 진정한 자유독립만세라는 것을 선포하자.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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