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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앞으로 벼를 전국적으로 2모작한다.
Korea, Republic of 경세 0 230 2020-08-30 12:45:59

한국에서 2모작 할수 있는 벼를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2모작 할수있게 어떻게 개발했을까라고 신기해 하실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농사를 조금이라도 지었던 사람이라면 그 원리를 단번에 알아봅니다.

(세부적인 것은 연구자가 아니라서 몰라도)


그것은 식물의 생식생장과 영양생장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영양생장은 지베렐린과 그외 성장호르몬의 비율이 관여합니다.

따라서

지베릴린 비중이 높은 모를 찾아내서 빠르게 줄기가 성장할수 있는 것을 찾아내고

생식생장은 옥신이란 호르몬의 비중이 일찍 많아지는 모가 빨리 벼가 영글죠..


따라서

두개의 장점을 지닌 벼를 찾아내서 교잡을 해서 가장 이상적인 모를 찾아내면 성공할수 있죠.


그리되면 성장시기엔 줄기가 빨리자라면서 이삭이 길지 않게 빨리 올라와 빨리 수정이 되고 빨리

머리를 숙이는 벼를 찾아내서 다시 교배를 해서 더 우수한 품종을 선별해 내는 것이죠.

또한 기온에 대한 저항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허나 그것은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어 이제는 사할린에도 벼를 심을수 있습니다.

저는 벼농사 전문은 아닙니다.지어 본적도 없습니다.그러나 식물생리를 아는자라면

당연히 제가 말한대로 생각을 하고 실험을 할것이며 결국 성공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란 앞으로 2모작을 할수 있는 벼를 개발했습니다.

제가 농사 안지은지 10년이 넘었습니다.그러나 농민이라면 최소한 저정도는 생각을 하고

노력으로 실천하면 많은 기술을 개발할수가 있습니다.


허나 중국농민이 저 같은가요?북한 농민이 저같은가요?

그 차이는 자유 민주주의 환경과 사회주의라는 환경의 차이인 것이며 무능한 좌빨들처럼

세뇌된 인간이냐 아니냐라는 차이밖에 없습니다.저도 머리 나쁩니다.그러나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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